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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구성, 영혼을 사르는 폭발적 열정, 완벽한 무대메카니즘과의 조화를 통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Pil & Feel 조용필 빅콘서트. 드디어 제주에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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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5만관객을 동원한 명품콘서트의 제주상륙은 조용필 음악인생 36년만에 처음으로 6월 제주를 뜨겁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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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젊음을 테마로 30,40대 팬은 물론 20대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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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관광객을 적극유치, 관광과
접목한 문화상품으로서 그 의의를 더할 것이다.
조용필, 그가 돌아온다. PIL & FEEL의 이름으로 !
향후 6년간의 마스터플랜, 그 첫 시작... 한마디로 Since 2004 !
독창적인 구성, 완벽한 무대 메커니즘과의 조화를 통해 이미 독자적인 공연의 한 장르가 된 조용필 콘서트.
한국 대중음악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지치지 않고 기술하고 잇는 조용필은 80년대, 팝에 치우쳐 있던 국내 시장을
일거에 가요위주로 돌려놓은 수퍼스타이자 두말할 필요없는 절창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이미 10여년 전부터 라이브 공연에만 전념해온 혜안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가 움직이는 방향은 대중음악이 나가야 할 방향과 너무나도 정확히 일치하면서도 늘 반 발짝 앞서있다.
조용필은 지난 해 폭우 속에서 35주년 기념 콘서트<THE HISTORY>를 성대하게 치르고 난 후, 향후 6년간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매년 컨셉있는 공연을 정례화 시키고 각 공연마다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것. 그리고 41주년이 되는 6년 후 2009년엔
단순한 뮤지컬 형태의 콘서트가 아닌 극적구성과 콘서트가 믹싱 된 새로운 조용필식 장르를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젊음과 열정의 코드 질주! 공연의 이모저모!
올해 부재가 <PIL & FEEL> 공연의 부제가 "여행"인 만큼 이번 공연의 테마는 크가 4가지로 나뉘어진다.
<PIL & FEEL>제목 중 FEEL의 앞 글자를 따서 Fever, Enjoy, Energy, Lead의 4가지 테마로 나뉘어진 공연은
각 컨셉에 맞게 열정, 즐거움, 활력, 주도를 의미하는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자신의 곡 이외에도 80년대 팝송을 조용필 식으로 새롭게 부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콘서트 무대에서 상상치도 못했던 볼거리는 기본!
보컬이 아닌 연주자로서 무대 위를 질주하는 조용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큰 기쁨이 될 것이다.
작년 한 해만 전국적으로 조용필 콘서트를 관람한 인원은 15만명!
단 한번도 자신의 이름으로 공연명을 짓지 않았던 조용필이 직접 선택한 <PIL & FEEL> 콘서트는
이 공연에 쏟는 조용필의 애정을 짐작케 한다.
또한 이번 공연의 스탭은 뮤지컬과 콘서트를 오가며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이종일 감독을 선두로
35주년 때 함께 했던 최첨단 장비와 엔지니어들이 힘을 모은다. 조용필의 음악적 열망을 고스란히 표현해 내는 몫은 위대한 탄생이 맡았다.
저마다 앨범 PD와 연주활동으로 바쁘지만 조용필 공연이 잡히면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연습에 몰두하는
"위대한 탄생"과 조용필은 "음악"이라는 애인과 사랑에 빠진 쌍둥이처럼 닮아있다.
폭우 속의 4만5천명 관객. 35주년 이후의 조용필
한번도 매진을 허락하지 않은 마의 공연장 "잠실 주경기장".
마이클 잭슨, 리키 마틴 등 해외 유명 가수들도 매진시키지 못한 그 공연장에서
2003년 조용필은 35주년 기념 콘서트 <THE HISTORY>를 전석 매진시켰다. 그리고 당일날 쏟아지던 폭우 속에서 관객들은
3시간동안 꼼짝않고 이 세기의 공연을 함께 했다.
저절로 스탠딩 콘서트가 되어버린 잠실 공연... "여행을 떠나요" 부터 이미 일어나 있던 관객은
피날레 곡인 "친구여"가 나올 때 입을 모아 합창을 했다.
이 공연은 관객도 못 잊을 공연이었지만 조용필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공연" 으로 남았다.
대형가수들이 새로이 콘서트를 할 때마다 "조용필 콘서트"를 오르내리며 "그런 가수가 되고싶다."라고 말하지만
정작 조용필은 지난 영광에는 무심하다. 오로지 앞으로 남은 길에만 집중하며 이미 40주년을 준비하고
41주년에 세워야 할 목표까지 설정해 놓았다. 사춘기 때 조용필을 사로잡은 이후로 한번도 놓아준 적이 없는 잔인한 연인 "음악"의 길이
그를 재촉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용필, 그가 있어 한국의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진정으로 행복하다.
출처 ☞http://www.kctvjeju.com/ch5/concert/jo.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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