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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는 건
사랑을 알고 흐르는 강물의 소리입니다
그립다는 건
사랑을 알고 피는 꽃빛깔입니다
그립다는 건
내마음속에 가만히 접어둔 그대향한 붉게물든 사랑입니다
엊그제 보았던 필님의 모습이 채 멀어지기도전에
어제는 하루종일 내리는 비에 그리움으로 우울했습니다.
매 해 서울공연은 되도록이면 빠지지 않고 꼭 봐야겠다는 저만의 마음가짐이 있었습니다.모든 시스템에서부터 ~공연장 분위기까지
지방공연과는 뭔가가 더 다를거란 기대, 그런 기대를 같이 공유해보고 싶은 나름대로의 이유입니다
2002년의 예당공연을 그대로 재현했다던 울산공연 동영상에 감동이상을
받으면서 작년 예당공연을 봤습니다.
35주년의 잠실
시나리오에 없이 그칠 줄 모르고 내렸던 그날의 빗줄기는 웬지 더욱
고요하게 느껴졌던 서울의 하늘을 움직였고
그분만이 느끼게 할 수 있는 헤어나오기 힘든 그 음색은 잠실의 하늘을 절절히 메웠고, 그리고 위대했습니다.
오늘은 유달리 더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껴보고픈 간절함에 지그시
눈을 감아봅니다.
전체적으로 rock 분위기인 5월1일 공연
아이마미 - 확실하게 스텐딩하기에 좋은 곡이었는데 주위분 신경쓰느라
들썩이는 엉덩이 끌어댕기니라 애좀 썼습니다.
고독한러너 - 황량무한한 설산위에 외롭게 우뚝 서있는 필님의 모습은
어차피 고독한러너인 우리 인생을 잠시나마 느끼는 시간이었구요
another brick in the wall - 시작 첫 효과음에서부터 멤버 전체적
화음과 함께 거의 환상속에 빠졌었답니다.
글쎄, 어떤곡이었는지 기억은 희미한데 일부러 신경써서 들었던 오빠의
기타솜씨, 최희선님의 기타연주는 예술이상 감동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이 느꼈던 아쉬움을 느끼지못한채,순간순간 끝이오고 있음을
두려워하면서도 공연분위기에 취해 열심히 신나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언제고 또 오빠와 할 수 있다는 기대를 애써 새기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 사랑하는 울 오라버니 --
때론 아쉽고 때론 감동이고 때론 위로고 몇번의 공연을 보고나니
이제는 우리가 느끼는 모든것을 조용필님과 함께 아울러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반가웠던 미세 필팬 여러분들
이제야 소식전해 죄송한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2일 오전비행기가 없어 낮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지금까지 너무
바쁘게 보내얼굴이 퉁퉁 붓고 이제서야 눈앞에 뭐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미세홈피에 잠깐잠깐 들렀었는데
쪽지는 보내야겠죠,글도 남겨야겠죠 ,두루두루 인사도 해야겠는데 시간은
안나죠, 컴키보드 ㄷ,ㅊ, 스페이스바는 고장에 아무리글을 써도 문자가 이뤄지지가 않아 어떻게해서든지 오늘은 글을 꼭 올려야겠다싶어
애좀 태웠답니다.
방송국 미세홈피에서 많이 익혔던분들이라 그런지 모든분들이 초면인데도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하고 반가웠었습니다.
부운영자님,님께서 느꼈듯 저또한 아주 오래전부터 봐왔던 이처럼 아주
낯이 익었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필love님, 마지막 나오면서 일부러 방에 들러 인사하고 나왔는데
차에 가면서 생각하니 필 love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것같아 무척
서운하고 미안한 마음이었답니다.
여기서 친구들과 노래방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울필님 노래만해서
친구들이 제발 좀 그만하라고 그러는데 거기서는 웬지 너무 못부르는
노래솜씨로 부르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그래서인지 그날은 오빠
노래제목도 생각이 나지가 않더라구요 지금에서 생각하니 왜 서울서울
서울을 하지않았나,오빠있는 서울 하늘아래서 그곡을 꼭 해보고 싶다고
평소에 했었는데,다시 한번 인사못드리고 와서 죄송하단 말씀드리고싶고
어쨌든 기억에 남습니다.
하늘님,초면에 너무 정들어 뒷풀이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게 내옆에서 챙겨주셨던 하늘님.
참 먼곳에서 오신 하늘님이나 저나 울 필님으로인해 아주 가깝게 느껴졌던 시간에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랄께요
짹짹이님,제일 부러운 대상이었지요.
다음 뒷풀이때는 저같은 사람은 다시는 가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전에 올려진 사진에 조금 통통하게봤는데 실물로 보니 아담하지만 몸매가 무척 예뻤다는 부러움 ..사실 이런 얘기는 나혼자만 속으로 생각해야되는데
우리 미세가족중에 짹이님이 계시다는 것에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했어요
필사랑영미님, 님의 평소에 올린 글을 읽노라면 저만큼이나 오빠에대한
애정이 각별함을 느꼈었는데 필사랑영미님 가까이서 산다면 자주만나
얘기도 나누고 뭔가 통할것 같은데 간단한 인사에 그쳐 아쉬웠어요 하지만 지금도 느껴옵니다 저와함께 오빠에대한 사랑이 넘쳐나고 있음을.
신과 필님안에서 우리는 누구나 평등하고 아름다운 이었어요 --우경숙님--
안녕하세요 ashow입니다.방송에서 자주 듣던 그 멘트 예쁜 목소리 바로
눈앞에서 보고 들으니 신기했어요
지금도 귀에 쟁쟁합니다.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시고 쪽지도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뵐 수 있기를 바래요
2주년 기념 방송때 와인을 마시며 방송하셨던 박상준님 뵈어서 영광이었어요
뒷풀이때 그날 공연에 대해서 얘기좀 나누고 싶었는데 마자막 늦은 시각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신 갈갈이님 miasef님 차에오면서 그나마 필님과
공연에대해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안경쓰시고 핑크색 셔츠입으셨던 ?님 직접적으로 인사를
나누지않아서 이름을 알 수가 없네요 열정이 넘쳤어요
알프님 사진으로 낯이 익었었는데 수저로 김치국물 떠넣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마지막 제옆에앉아 조용필님을 다른이보다 더 많이 가까이서 보셨다던
찍사님 다음에 만나게되면 그때는 더 자세하게 필님에대해서 묻고 얘기
듣고 싶어요 그리고 찍사님 따라다니면 우리 필님을 가까이서 뵐 수 있는 영광이 오지않을까 하는 기대감.
찍사님을 뵌 이후로 궁금함이 생겼어요
왜 nick name이 찍사인지 ?꼭 좀..
가까이서 듣고 싶었는데 먼발치에서만 보고말았던 화니님,
그 외에 꽃바람2님,차가운열정님,쥴리님,민트향님,정미옥님,옹기장이님
또 인사를 나누지못해 얼굴만 기억하고있는 미세필팬 여러분 반가웠어요
와하``이번에 한분 한분에대한 기억과 너무많은 추억을 담아온것같아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너무 긴 글과 인사들을 이곳에 남겨도 되는건지 걱정스럽네요 민망할 일은 아닌지..
어쨌든 미세필팬 여러분들 감사했구요,언제나 미세필팬 여러분들을
목포에서 풀코스로 책임질 날이 있을지 그런 날이 꼭 오기를 부푼가슴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을 남기고 이제부터 일이 있습니다.
목포에 거주하신다던 DJ두밥님을 찾으러 나서겠습니다.그 이후 소식은
나중에 또 올릴께요
혹시 제가 덧글 달야야 할 상황이 올텐데 새 키보드 구입전까지는 못올릴것같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필팬여러분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울 필오빠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영원행복...
only필들꽃이
사랑을 알고 흐르는 강물의 소리입니다
그립다는 건
사랑을 알고 피는 꽃빛깔입니다
그립다는 건
내마음속에 가만히 접어둔 그대향한 붉게물든 사랑입니다
엊그제 보았던 필님의 모습이 채 멀어지기도전에
어제는 하루종일 내리는 비에 그리움으로 우울했습니다.
매 해 서울공연은 되도록이면 빠지지 않고 꼭 봐야겠다는 저만의 마음가짐이 있었습니다.모든 시스템에서부터 ~공연장 분위기까지
지방공연과는 뭔가가 더 다를거란 기대, 그런 기대를 같이 공유해보고 싶은 나름대로의 이유입니다
2002년의 예당공연을 그대로 재현했다던 울산공연 동영상에 감동이상을
받으면서 작년 예당공연을 봤습니다.
35주년의 잠실
시나리오에 없이 그칠 줄 모르고 내렸던 그날의 빗줄기는 웬지 더욱
고요하게 느껴졌던 서울의 하늘을 움직였고
그분만이 느끼게 할 수 있는 헤어나오기 힘든 그 음색은 잠실의 하늘을 절절히 메웠고, 그리고 위대했습니다.
오늘은 유달리 더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껴보고픈 간절함에 지그시
눈을 감아봅니다.
전체적으로 rock 분위기인 5월1일 공연
아이마미 - 확실하게 스텐딩하기에 좋은 곡이었는데 주위분 신경쓰느라
들썩이는 엉덩이 끌어댕기니라 애좀 썼습니다.
고독한러너 - 황량무한한 설산위에 외롭게 우뚝 서있는 필님의 모습은
어차피 고독한러너인 우리 인생을 잠시나마 느끼는 시간이었구요
another brick in the wall - 시작 첫 효과음에서부터 멤버 전체적
화음과 함께 거의 환상속에 빠졌었답니다.
글쎄, 어떤곡이었는지 기억은 희미한데 일부러 신경써서 들었던 오빠의
기타솜씨, 최희선님의 기타연주는 예술이상 감동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이 느꼈던 아쉬움을 느끼지못한채,순간순간 끝이오고 있음을
두려워하면서도 공연분위기에 취해 열심히 신나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언제고 또 오빠와 할 수 있다는 기대를 애써 새기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 사랑하는 울 오라버니 --
때론 아쉽고 때론 감동이고 때론 위로고 몇번의 공연을 보고나니
이제는 우리가 느끼는 모든것을 조용필님과 함께 아울러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반가웠던 미세 필팬 여러분들
이제야 소식전해 죄송한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2일 오전비행기가 없어 낮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지금까지 너무
바쁘게 보내얼굴이 퉁퉁 붓고 이제서야 눈앞에 뭐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미세홈피에 잠깐잠깐 들렀었는데
쪽지는 보내야겠죠,글도 남겨야겠죠 ,두루두루 인사도 해야겠는데 시간은
안나죠, 컴키보드 ㄷ,ㅊ, 스페이스바는 고장에 아무리글을 써도 문자가 이뤄지지가 않아 어떻게해서든지 오늘은 글을 꼭 올려야겠다싶어
애좀 태웠답니다.
방송국 미세홈피에서 많이 익혔던분들이라 그런지 모든분들이 초면인데도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하고 반가웠었습니다.
부운영자님,님께서 느꼈듯 저또한 아주 오래전부터 봐왔던 이처럼 아주
낯이 익었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필love님, 마지막 나오면서 일부러 방에 들러 인사하고 나왔는데
차에 가면서 생각하니 필 love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것같아 무척
서운하고 미안한 마음이었답니다.
여기서 친구들과 노래방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울필님 노래만해서
친구들이 제발 좀 그만하라고 그러는데 거기서는 웬지 너무 못부르는
노래솜씨로 부르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그래서인지 그날은 오빠
노래제목도 생각이 나지가 않더라구요 지금에서 생각하니 왜 서울서울
서울을 하지않았나,오빠있는 서울 하늘아래서 그곡을 꼭 해보고 싶다고
평소에 했었는데,다시 한번 인사못드리고 와서 죄송하단 말씀드리고싶고
어쨌든 기억에 남습니다.
하늘님,초면에 너무 정들어 뒷풀이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게 내옆에서 챙겨주셨던 하늘님.
참 먼곳에서 오신 하늘님이나 저나 울 필님으로인해 아주 가깝게 느껴졌던 시간에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랄께요
짹짹이님,제일 부러운 대상이었지요.
다음 뒷풀이때는 저같은 사람은 다시는 가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전에 올려진 사진에 조금 통통하게봤는데 실물로 보니 아담하지만 몸매가 무척 예뻤다는 부러움 ..사실 이런 얘기는 나혼자만 속으로 생각해야되는데
우리 미세가족중에 짹이님이 계시다는 것에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했어요
필사랑영미님, 님의 평소에 올린 글을 읽노라면 저만큼이나 오빠에대한
애정이 각별함을 느꼈었는데 필사랑영미님 가까이서 산다면 자주만나
얘기도 나누고 뭔가 통할것 같은데 간단한 인사에 그쳐 아쉬웠어요 하지만 지금도 느껴옵니다 저와함께 오빠에대한 사랑이 넘쳐나고 있음을.
신과 필님안에서 우리는 누구나 평등하고 아름다운 이었어요 --우경숙님--
안녕하세요 ashow입니다.방송에서 자주 듣던 그 멘트 예쁜 목소리 바로
눈앞에서 보고 들으니 신기했어요
지금도 귀에 쟁쟁합니다.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시고 쪽지도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뵐 수 있기를 바래요
2주년 기념 방송때 와인을 마시며 방송하셨던 박상준님 뵈어서 영광이었어요
뒷풀이때 그날 공연에 대해서 얘기좀 나누고 싶었는데 마자막 늦은 시각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신 갈갈이님 miasef님 차에오면서 그나마 필님과
공연에대해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안경쓰시고 핑크색 셔츠입으셨던 ?님 직접적으로 인사를
나누지않아서 이름을 알 수가 없네요 열정이 넘쳤어요
알프님 사진으로 낯이 익었었는데 수저로 김치국물 떠넣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마지막 제옆에앉아 조용필님을 다른이보다 더 많이 가까이서 보셨다던
찍사님 다음에 만나게되면 그때는 더 자세하게 필님에대해서 묻고 얘기
듣고 싶어요 그리고 찍사님 따라다니면 우리 필님을 가까이서 뵐 수 있는 영광이 오지않을까 하는 기대감.
찍사님을 뵌 이후로 궁금함이 생겼어요
왜 nick name이 찍사인지 ?꼭 좀..
가까이서 듣고 싶었는데 먼발치에서만 보고말았던 화니님,
그 외에 꽃바람2님,차가운열정님,쥴리님,민트향님,정미옥님,옹기장이님
또 인사를 나누지못해 얼굴만 기억하고있는 미세필팬 여러분 반가웠어요
와하``이번에 한분 한분에대한 기억과 너무많은 추억을 담아온것같아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너무 긴 글과 인사들을 이곳에 남겨도 되는건지 걱정스럽네요 민망할 일은 아닌지..
어쨌든 미세필팬 여러분들 감사했구요,언제나 미세필팬 여러분들을
목포에서 풀코스로 책임질 날이 있을지 그런 날이 꼭 오기를 부푼가슴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을 남기고 이제부터 일이 있습니다.
목포에 거주하신다던 DJ두밥님을 찾으러 나서겠습니다.그 이후 소식은
나중에 또 올릴께요
혹시 제가 덧글 달야야 할 상황이 올텐데 새 키보드 구입전까지는 못올릴것같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필팬여러분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울 필오빠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영원행복...
only필들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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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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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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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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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필love
2004-05-05 01:40:31
정말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 가셨군요.
멀리 목포에서 필님에 대한 사랑하나로 혼자 올라오신
들꽃님의 열정! 대단 합니다.
정말 공연도 좋았고 뒷풀이도 좋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온리필들꽃님이 함께해서...ㅋㅋㅋ
앞으로 더욱 자주 들려주시고 낙서장이랑 흔적도 많이 남겨 주세요
그리고 미지의 세계 정모등 모임이 있으면 함께하면 더욱 좋겠지요
다음번에 만날기회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
JULIE
2004-05-05 02:12:55
너무도 반갑고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조금만 덜했더라도 조금이라도 많은 얘기 나눌 수 있었을 것을...
멀리 목포에서 오셨단 말씀에... Only필들꽃님의 아이디를 듣는 순간...
뜻모를 감동이 넘치더군요~~~~ ^^*
나중에 두밥님이랑 목포필님이랑 목포에서 함 모이시거든...
설 사람들두 꼬~옥 부르셔야 합니데이~ ^^&
아름다운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부운영자
2004-05-05 02:15:32
전 담날 쓰려구 생각해 보니 잘 기억이 안나 얼른 사진을 봤거든요.. 헤헤
암튼 전 공연끝나구 온리필들꽃님 이라고 해서 무지하게 놀랐거든요..
설마 여길 오셨을리가 있나 였죠.
암튼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하늘
2004-05-05 04:56:27
평소 아뒤를 접하면서 참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뵈니 역시더군요..ㅋㅋ
그날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요..
아침까지 함께하지 못한게.. 영 맘이 편치 않더라구요..
담에 뵐땐 더많은 얘기 나누길 바래요..
글구 목포에 계신죄로다 광주.전남방 활기차게 만들어 주실거라 믿어요..ㅎㅎㅎ
두밥님은 제가 사람풀어 찾아드릴께요..ㅎㅎ
글구 언제나 필오빠 보우하사 행복하시길~~
짹짹이
2004-05-05 07:52:22
저야말로 필들꽃님의 미모가 가려져서 어찌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갈갈이랑 miase님이랑 동행할때...두 남자가 어찌나 칭찬을 하던지...
부러울 정도였는걸요. 필들꽃님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쁘신것 같아요.
멀리 목포에서까지 오셨는데... 계속 함께 있어드리지도 못하고...
필들꽃님 다음엔 아침해 뜨는것까지 보고 해장국까지 먹기로 해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miasef
2004-05-05 11:00:55
반가웠습니다~
그날목적지까지 바래다 주질못해
죄송한맘이였는데~
후기까지올려주시구...
잠깐동안이였지만...
함께나눌수있다는
그무었가 있지않을까요?
꽃바람
2004-05-06 00:00:17
첨엔 광주의 이미소님인줄 알고 실수를....
암튼 멀리 목포에서 오시고...대단하시네염
그리고 전 꽃바람2가 아니랍니다....
다음에 또 만남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