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비내리는 휴일 아침....
꼭 어젯밤 일들이 꼭 꿈에서 일어 난것 처럼
지금도 믿기지 않고 어떨떨 ...
공연 후기는 첨으로 쓰 보는데 "이것이 후기여'?" 하시면서
기대에 미치치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옵고...^^
오후에 서둘러 울산에 도착하니 우리 미지의 영원한 지킴이이신,
버선발로 늘 분주하신 부운영자님, 부스 설치와 현수막 달기. 뒷풀이 장소
여러가지로 울산 공연에 도움을 주신 불사조님께서 만발의 준비를 해 놓고 계셨음 .
공연 시작 오빠는 하얗고 뽀샤시한 용안으로 한결 이쁜 광채를 내시며
하얀 셔츠, 하얀 자켓 ,하얀 바지를 입어시고 "태양의 눈"으로 오프닝...
저번 서울 공연에서 부르셨지만 빠진곡,
♬ 도시의 오페라, 처음느낀 사랑이야, 님이여, 그리움의 불꽃,
바람의 노래?
그리고,울산에서 부르셨든 새론 레파토리,
♪ 기다리는 아픔, 킬로만자로의 표범, 생명, 내 이름은 구름이여,
(기타 연주가 가슴을 후벼팠음...)
비트 강하고 마지막 열기를 발산 시켜 주는 팝 working for the weekend
미지의 세계, 일성.을 끝으로.~~
위의 곡을 열창 하실땐 거의 스탠딩으로 모두 하나되어 뜨거웠고
오빠의 구여운 춤솜씨가 사람을 아주 잡게 해 버렸답니다... ㅎㅎ
퇴장 하실때까지 춤을 추시고 웃는 해 맑은 모습이었죠 ^^
참으로 인상 깊었답니다 ^^
공연 첨으로 보는 팬들이 보면 입 떡 하니 다물지 못하고 " 와~~ 멋지다 !
너무 너무 멋찌다" 만 외실 불후의 명곡 " 생명" 이 깜짝 레파토리로
늘 봐도 멋진 연출과 카리스마가 물씬 !
이번 18집 신곡을 태양의 눈, 일성. 외엔 들을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고,
팝 3곡 모두 새로운
변신의 모습으로 분위기 짱이었답니다~~
항상 오빠의 마지막 의상이 끝내주잖아요?
해바라기 무늬가 가슴에 그려진 상의와, 데님? 재질 같아 보이는
청바지 같아보이기도한, 바지... 젊음이 파바박 하고 또잉 @~@ ;
이번 미지의 이쁜 티 셔츠를 포장, 판매, 엽서 정리를 하신
날씬이님. 일편단심민들레야님. 물망초님, 필사랑영미님.
(상옥 언니도 포장 도와 주심 ..)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 반가웠어용 ~~
공연 마치고 비 오는데 늦게 까지 수고하신 많은 여러님들께 고맙고,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뒤에서 묵묵히 열심히신,
조용필님에 대한 사랑으로만 충만한 님들께 많이 느끼고,배우고 왔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짝짝짝 !!!
공연을 못 가신 분들께 선물 과 같은 항상 녹음을 하시는
소금인형님 애 쓰시는 모습이 든든 ^^
전,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에
오빠의 용안을 젤로 가차이 뵐수 있는 행운이 따랐답니다.^^ 우 히히힝 ~~
앞 뒤 없이 쓴 허접스런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꼭 어젯밤 일들이 꼭 꿈에서 일어 난것 처럼
지금도 믿기지 않고 어떨떨 ...
공연 후기는 첨으로 쓰 보는데 "이것이 후기여'?" 하시면서
기대에 미치치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옵고...^^
오후에 서둘러 울산에 도착하니 우리 미지의 영원한 지킴이이신,
버선발로 늘 분주하신 부운영자님, 부스 설치와 현수막 달기. 뒷풀이 장소
여러가지로 울산 공연에 도움을 주신 불사조님께서 만발의 준비를 해 놓고 계셨음 .
공연 시작 오빠는 하얗고 뽀샤시한 용안으로 한결 이쁜 광채를 내시며
하얀 셔츠, 하얀 자켓 ,하얀 바지를 입어시고 "태양의 눈"으로 오프닝...
저번 서울 공연에서 부르셨지만 빠진곡,
♬ 도시의 오페라, 처음느낀 사랑이야, 님이여, 그리움의 불꽃,
바람의 노래?
그리고,울산에서 부르셨든 새론 레파토리,
♪ 기다리는 아픔, 킬로만자로의 표범, 생명, 내 이름은 구름이여,
(기타 연주가 가슴을 후벼팠음...)
비트 강하고 마지막 열기를 발산 시켜 주는 팝 working for the weekend
미지의 세계, 일성.을 끝으로.~~
위의 곡을 열창 하실땐 거의 스탠딩으로 모두 하나되어 뜨거웠고
오빠의 구여운 춤솜씨가 사람을 아주 잡게 해 버렸답니다... ㅎㅎ
퇴장 하실때까지 춤을 추시고 웃는 해 맑은 모습이었죠 ^^
참으로 인상 깊었답니다 ^^
공연 첨으로 보는 팬들이 보면 입 떡 하니 다물지 못하고 " 와~~ 멋지다 !
너무 너무 멋찌다" 만 외실 불후의 명곡 " 생명" 이 깜짝 레파토리로
늘 봐도 멋진 연출과 카리스마가 물씬 !
이번 18집 신곡을 태양의 눈, 일성. 외엔 들을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고,
팝 3곡 모두 새로운
변신의 모습으로 분위기 짱이었답니다~~
항상 오빠의 마지막 의상이 끝내주잖아요?
해바라기 무늬가 가슴에 그려진 상의와, 데님? 재질 같아 보이는
청바지 같아보이기도한, 바지... 젊음이 파바박 하고 또잉 @~@ ;
이번 미지의 이쁜 티 셔츠를 포장, 판매, 엽서 정리를 하신
날씬이님. 일편단심민들레야님. 물망초님, 필사랑영미님.
(상옥 언니도 포장 도와 주심 ..)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 반가웠어용 ~~
공연 마치고 비 오는데 늦게 까지 수고하신 많은 여러님들께 고맙고,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뒤에서 묵묵히 열심히신,
조용필님에 대한 사랑으로만 충만한 님들께 많이 느끼고,배우고 왔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짝짝짝 !!!
공연을 못 가신 분들께 선물 과 같은 항상 녹음을 하시는
소금인형님 애 쓰시는 모습이 든든 ^^
전,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에
오빠의 용안을 젤로 가차이 뵐수 있는 행운이 따랐답니다.^^ 우 히히힝 ~~
앞 뒤 없이 쓴 허접스런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9 댓글
친구의아침
2004-05-09 17:46:31
생명 부르실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카리스마 짱이지요..
후기 넘 잘 읽었습니다....
박꽃님도 필님안에서 좋은 하루 되세요...
토깽이
2004-05-09 18:37:48
저도 필님 보고싶어 쥑겠네요..
♡하늘
2004-05-09 20:58:34
공연은 못봤지만 후기를 읽으니 그림이 그려지네..나름대로..
후기 잘읽었고..앞으로 자주자주 이곳에서 만나자..
잘 지내구~~
박꽃
2004-05-09 21:29:00
필님 안에서 늘 행복하셔야 합니다 ! 호~
토깽님... 앙~ 울 토깽님을 미지에서 뵙다니... ㅎㅎ 지가 꽃바람투 랍니다. ㅎ ~
방학 하심 한국 오셔서 공연 보는 날만 기대 하고 있는데 마침, 공연이 없다니
이 일을 어쩌지요... 토깽님 말이예욤 ㅜㅜ.. 담번에 또 기횐 있을꺼예요 ^^
하늘아... 너무 반갑네. ^^ 좀 있음 제주 공연인데 맘이 셀레고 너무 좋겠다.
기다리는 신비감과 셀렘이 엔돌핀 돌게 하는 활력소가 되잖엉 ~~..
고마워 ~~ 자주 만나자 ^^* , 늘 몸 조심 건강 하구....
JULIE
2004-05-09 21:59:23
앙~ 울매나 좋으셨을까나요~~~
지난 번 부산 공연보담 훨~~~ 앞에서 보셨나봐요~
오라버니 용안을 뵐 수 있었다구 하니... 흐~ 부러버랑~~~ ^^&
이번에두 역시나 고생이 많으셨군요~
지는 맘밖에 보낼 수 없어 아쉬웠댔는뎅... 힛~
일성으로 마무리하실 때 추시는 일명 "고릴라"춤의 명성이야 자자하져~ ㅎㅎㅎ
이뿐 후기 잘 봤습니당~~~~~~~~~
우울한 날씨는 멀~~리 보내시궁, 행복하시와요~~~
아직 공연의 여운이 많이 남으셨을 텐데... 바뿐 아침 후기까장 쓰시누라 수고하셨습니당~~~ ^^*
상큼한상아
2004-05-09 22:03:50
박꽃
2004-05-09 22:52:22
줄리님 고마워욤 ^0^
상큼한 상아님.... 반가워요 ^^ 부러우셔서 맘이 아프신가요.... 어쩌낭 ㅡㅡ
가까운 공연 꼭 챙겨 보시구요... 기운 내시욤. 홧팅 !!!
란
2004-05-10 00:04:37
갈수도 있서지만 며느리란 입장이 쉽게 갈수가없서 속만 태우다가
담 공연을 기다리면서 접어야만 했단다 즐겁고 행복한공연 맘껏 보고와서 좋아겠구 부러워나 올해 아직 오빠얼굴 못봐서 병이나겠다~ 담공연때 보자~~~후기 잘읽었다서
란
2004-05-10 00:05:27
부운영자
2004-05-10 01:52:51
비도 오고 시간이 늦어 그냥 보내야 했던 맘.. ㅠ.ㅠ
담에 만나면 끝까지 잡고 늘어져 볼랍니다..조심하시길.. ㅋㅋㅋㅋ
짹짹이
2004-05-10 03:37:38
또 다른 공연장에 분위기가 간접적으로 와 닿아서 좋은걸요.
박꽃님의 후기 노래곡목과 그리고 의상까지... 오빠의 제스추어까지...
弼님을 향한 박꽃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박꽃님 어제 공연장에서 느끼셨던 꿈같았던 좋은 시간 언제까지나
아름답게 간직하시길 바랄께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5-10 04:59:24
박꽃
2004-05-10 18:02:52
부운영자님.... 한것도 없었답니다. 기냥 서 있다 온걸요.... 뒷풀이 참석 못해서
아주 죄송스럽고, 몸둘뽜를..... 흐 ㅜㅜ....
짹짹이님.... 짹이님의 정성 드린 글 하나 하나 참으로 감사 합니다.
필님에 대한 사랑이야 쨱이님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인걸요... 헤헤 ^^*
고마워용 ^)^
우주꿀꿀푸름누리님.... 네...캄사하고요. 행복만땅 하시길....
필사랑♡영미
2004-05-10 18:52:30
너무 기뻤답니다. 오늘도 또 새로운 미지 가족을 알게 되었구나 하면서요...
미세 부스에서 함께 미지티 판매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발빠른 후기까지....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행콜 땐 광란이었죠..헤헤^^
오빠의 그 깜찍하고 귀엽고...멋진 춤을 보고 다들 뒤집어 졌으니깐...
서울 공연 때보다 더 춤도 더 잘 추시고...또 많이 추셨거든요..
다음 공연 또 가고 싶어지네요...오빠 춤 추는 거 보러....헤헤^^
박꽃님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이제 자주..자주..자주...뵈요. ^.~
일편단심민들레
2004-05-10 19:44:53
후기도 잘 보고 갑니다.
담에 만나면 좀 더 찐하게....
박꽃
2004-05-10 19:58:21
많은 활동하시어 알고 있있지만 뵙는건 첨이었는데... 초면이것 같지 않게
푸근하시고 필이 아주 좋은 분이 셨어요 ^^
그날 잘 들어 가셨는지.... 뒷풀인 하셨는지....
제가 한게 있어야 그런말을 듣죠 ... 흐 ~ 님께서 적극적으로 일 하시고 전,
옆에 있기만 했는걸요.... ㅎㅎ
영미님 말씀대로, 자주 자주 뵈요 ^^* 공연이 또 가고 싶네요... 그쵸!
자주 만나 인사해요 우리 ~~~... 좋은 날 되시구요 ^)^
일편단심 민들레 언니... 부경방에 언니께 글 올려 놨는데 아직 인가봐요.. ㅎㅎ
그러게요... 바뻐서 많은 애길 나누지 못해 맘이 그랬어요... ㅠㅠ.
모임때나 날 잡아 많은 애기도 나누고 싶어요 !
우애둔동, 자주 자주 뵈요 아셨죵??
줄리
2004-05-10 21:27:19
나의 친구가 이렇게 멋지게 사는걸 보고 진짜 깜짝 놀랬다우.
내가 알던 박꽃님이 아니더군요.
멋져요..
안젤라
2004-05-10 21:35:36
이 사람, 저 사람 살뜰히 챙기는 마음 씀씀이가 정말 이쁘구나...
몸 아껴서 일 도우라고 했는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았지?
지금쯤 넉다운 됐을 네 모습 상상이 간다... ㅎ ㅎ
병원약 무지 독하다고 하던데 푸욱 쉬고 지친 심신 회복하길 바란다.
박꽃
2004-05-10 22:19:56
너 첨으로 미지에 왔제?... 다 어지간히도 재촉하는 이 친구가 별나서리... ㅋㅋ
우짜든 간에 고맙어^^ 나 땜시롱 오빠 팬클럽에 오고...(너를 계속 물들이마. 흐~)
너 닉넴을 줄리로 정했남? 또 다른 줄리라는 분이 계시는데.. 난 그 분인줄 알았다.
내가 전화 때리마.. 널 팬클에서 만나다니 세상 좋아졌닷 .. 이 ㅋㅋ...
늘 고맙고, 인자한 언니... 젤라 언니 ,,, 반가워요 ~~~~~
머시기 과찬의 말씀은 거두시와요. 사람 챙기는 맘 씀씀이야 언니가 일뜽 ! 팬클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무슨 ... ㅎㅎ
제 마음 넘 잘 아시고, 늘 감사함을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는 젤라언니.
우야둔동.. 여름에 부산에 오시기만 하서욤 ^0^
제가 특별히 모실테니깐요 아셨죠??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나아 이렇게 오른손으로 자판도 두드리고 살만 해요 ^^
언니 .. 따랑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