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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토론마당 <서태지vs조용필> 황당해서 퍼왔습니다...

들꽃, 2004-06-03 21: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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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 363366 서태지와 조용필.




글쓴이: huoppp 수정시간: 2004-06-01 12:38:35  조회: 14663


        
80년대는 조용필...
90년대는 서태지...
2000년대 역시 서태지가 거의 음반판매량 1위......

2004년 음반판매량 상반기 현재 1위....47만장.....
인터넷 유료다운로드 100만 육박.......!!


서태지의 음악은 대중성이 없는 음악이었음.

랩댄스 난 알아요 역시 대중성이 없는 음악이라 할수 있음.
이를 대중적으로 승화시킴.

서태지의 앨범들은 5집부터 매니아적인 성향으로 돌아섬.


지오디,조성모등에게 앨범판매량에서 뒤졌지만...
지금 현재는 독보적인 존재로써 그들보다 앨범판매량이
많음.
지오디,조성모는 현재 명함도 못 내밈.

서태지는 이를 12년동안 유지해옴.

하지만 서태지와 대립했던 엔터테이너들과 뮤지션들은...
지금 없음.


조용필의 전성기는 8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임.
그를 따라올자는 한명도 없었음,
라이벌이 없었다는 말씀.

하지만 88년도 부터는 상황이 달라짐.
세대교체 바람이 불어 닥쳤음.
조용필의 음악은 후진성향으로 변함.

전영록이다, 박남정이다, 이상은이다, 소방차이다.....
화려한 율동의 댄스가수들에게 1위 자리를 넘겨줌.

변진섭이 3년동안 발라드로써 가요계를 석권함.
하지만 박남정,이승철,소방차들이 대립함.

하지만 이들의 시대도 곧 끝이남.
92년도에 서태지와아이들이 등장했기 때문.
신승훈,김건모등이 어찌보면 서태지와아이들보다..
음반판매량에서 높았지만....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서태지와아이들이 압도적이었음.

서태지와아이들 은퇴.

곧이어 에쵸티 등장....에세스.핑클,젝스키스등이 대립함.

하지만 98년도 서태지의 얼터너티브록 테이크 음반에게
음반판매량에서 밀림.

곧이어 조성모,지오디 등이 등장해서 서태지의 6집앨범보다
음반판매량에서 높았음.

그러나 2004년인 현 시점에서는 이들 모두 서태지에게..
쨉도 안됨.


서태지는 무려 12년동안 가요계를 실질적으로 지배해 왔음.

그의 영향권에서 가요계가 유지되어 왔다는 것임.


아무튼.

서태지는 뛰어난 뮤지션+사업가인것은 확실함.

ip : 218.52.71.221  






name  password    

jinmisusan 옳은 말이요.근데,지오디는 가수생활 오래 했던가요? 그애들 어린이 방 하는거 본적 잇는데...
06-01 12:42  

ahd1818 조용필은 2000년대의 현재는 콘서트 관객동원 1위인 가수겠지요. 90년부터는 누구나 쉽게 볼수 있는 TV는 떠나고 콘서트에만 매진하지요. 그래서 4만5천이라는 잠실주경기장공연도 성공할수 있었고
06-01 13:12  

ahd1818 그리고 콘서트티켓이 기업의 마케팅 수단이 되게한 1등공신도 조용필씨죠. 조용필씨의 예술의 전당공연은 1년전부터 자기 기업체 vip에게 줄 티켓을 확보하기위해 줄을서지요. 지난10여년간 조용필씨는 우리나라 대중음악과 자신의 음악적 발전을위해 오직 한길을 걸어왔죠.. 나는 감히 말합니다 이시대의 영웅이라고...
06-01 13:36  

5happy123 태지팬스러운 어이없는 비교 법이군요. 조용필씨는 지금까지 계속 기록을 만들고 있고 80년대까지가 전성기라?? 티비에 보이지않는다고 가만히 쉬시는줄 아시나요? 90년도에도 추억속의 재회, 꿈, 바람의 노래와같은 면곡들도 모두 가요차트 1위를 했었다오. 90년도는 일본무대에 주력하여 5번의 홍백전에 오르는 기록과 골든디스크 수상도 하고...무슨 기준으로 전성기를 운운하는지... 엄연히 20세기 최고가수상을비롯 지금도 콘서트 횟수나 관객점유율이 1위인데.. 오페라하우스 같은공연은 클래식, 오페라들을 제치고 관객 점유율에서 몇년재 1위 하는지 아시는가? 36년째 음악생활하면서 그런 기록을 같는것이 보통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무슨시대가 끝나고 누구 시대가 왔다는니... 참 어리석은 비교 분석입니다.
06-01 14:36  

5happy123 서태지는 무려 12년동안 가요계를 실질적으로 지배해 왔음.=> 이부분에서는 웃움이 나와서 ㅋㅋㅋ, 그렇담 조용필은 36년째 가요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맞아요.서태지 인기 많죠. 하지만 신승훈, 김건모,이승환, 지오디 이사람들도 다 인기 무지 많고, 가요계에서 무시 못하는 사람들이죠. 서태지팬들은 제발 게시판에 타가수들을 형편없는 음악인들양 몰아가고, 별볼일 없다는 식의 말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식의 표현으로 그런 가수들을 좋아하는 팬들이 얼머나, 짜증이 나는지.. 무슨 지배를 했는니,, 영향권이라는니..
06-01 14:46  

vomiter 서태지 1년의 콘서트 횟수가 ? 불쌍한 태지. cf 횟수보다 적을것...
06-01 16:48  

lsc108 위대한 탄생의 조용필을 ............. 님의 글이 참 웃긴다.
06-01 22:43  

graefree 하하 웃겨서 참나.... 아니 '조용필씨의 예술의 전당공연은 1년전부터 자기 기업체 vip에게 줄 티켓을 확보하기위해 줄을서지요.' 웃음 밖에 .. 아니 나이 지긋한 어른들한테 서태지 음악을 들으라고 표를 주면, 좋아하겠어요?.. 서태지와 조용필은 주타깃이 달라요.. 지금으로 부터 10년 후나 15년 후면, 서태지콘서트표를 주겠지요.. 저도 조용필음악을 좋아합니다. 제 18번은 '킬로만자로의 표범'입니다. 근데.. 조용필씨의 음악은 저에게 감동이나 기쁨을 주는게 아닙니다. 아니 이 노래가 있네.. 이런 정도입니다. 아마 저에게 조용필씨 표를 주면 좋아하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니까요.. 조용필씨 정말 대단한 가수입니다. 둘다 대단한 가수들이니 편가르기니, 흑백논리를 가지고 판단맙시다. 다들 대단하니 , 우린 즐기자구요
06-01 23:59  

onn00 이글...서태지 안티팬이 서태지팬들 욕먹일려고 쓴것같다...-_-;;
06-02 00:09  

wntjqdl 다른가수를 비관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 지오디가 어린이 방을 한적은 없거든요 ^ ^좀 똑바로 알고 짓걸여 주세요 ..
06-02 00:23  

jglee1777 조용피은 빌보드차트에도 19등인가 곡명은 창밖에 여자가 올랐는데 그리고 카네기홀에서도 성황리에 공연했고 서태지의 랩은 미국할램가 흑인수준도 안돼죠 그러니 러시아촌동래에서 공연이나하죠 ㅎㅎㅎ비교자체가 우습죠.
06-02 00:56  

mesan21 서태지씨가 러시아 공연을 우연히 봤는데 세계적인 가수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애 비틀즈등 외국 가수들만 위대한줄 알앗더니 우리나라에서도 훌룽한 세계적인 가수가 있단는 것에 자긍심이 생깁니다
06-02 01:17  

rockuen 나도 태지 팬이지만 조용필씨는 겨우 그정도로 평가받을 가수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수들을 무시하는 발언도 그다지..
06-02 01:31  

rockuen 이건 정말 빠순이나 안티의 글일 듯....
06-02 01:33  

wulao 70년대 군사정권에 의해 우리 음악계가 고사상태에 빠진걸 구해준 사람이 바로 조용필이었죠,클래식을 제외하면 크림정도의 밴드들이 공연했던 카네기홀에서도 공연했고,물론 이수미씨도 했지만(옛날가수),누가 더 낫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 시대를 대표하고 우리 음악계를 빛내던 인물들인데,영웅이란 칭호를 굳이 주자면 신중현,조용필외에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자격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수있을지..
06-02 02:09  

wulao 서태지가 처음 데뷔할때 전영록에게 평가를 받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우리나라에서 붐이 세번 있었는데 비틀즈,마이클 잭슨 그리고 조용필. 그런데 태지는??井之低蛙식으로 태지의 음악성이 높네,낮네 하는건 아직은 무리이구요,조금 더 지켜보는 기다림을 가지면 어떨까싶네요.어쨋튼 조용필과 서태지의 비교는 말도 안되는 모순 이라고 생각됩니다.젊은 세대 여러분도 언젠가는 나이 먹으닌까 급하게 평가는 조금 거시기 하다고 느끼는 바 입니다.
06-02 02:17  

everfree0509 이거 완전 빠순이나 안티가 쓴글입니다. 일반 음악팬 여러분들 이런 애들 글에 반응하지 말아주세요....  
06-02 02:23  

christeee 서태지 팬이 작성한 글???
06-02 02:48  

mulkang2003 글쎄말이올시다... 잘난척을 하시려면 좀 더 공부를 하셔야 겠어요.
06-02 03:01  

antaman 서태지라는 뮤지션은 분명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으나 장르가 다른 조용필에게 어필된다고는 보지 않음 서태지 라이브는 제대로 하나?
06-02 08:10  

some4ukr 어디 감히
06-02 09:14  

some4ukr 어디 감히 서태지 따위를 조용필과 비교 하냐! 조용필이 가요계를 지배 한것은 30년이 휠넘어! 까불면 혼 난다..
06-02 09:16  

nagboy 기사도그렇고 리플도그렇고 자기가 젤잘아는거같네 ㅡㅡㅋ
06-02 09:30  

nanaaabb 지오디 뽀뽀뽀에 나오는 애들 아닌가요?
06-02 09:35  

telearmy 이분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만약 조용필 세대 였다면 당신은 지금 조용필이 최고 였다고 얘기할 것임.일단 조용필과 서태지를 비교하기 전에 조용필 음악 전부 다 들어 봤는지 물어 보고 싶음.조용필이 우리나라 음악사에 이바지 한 일은 하나도 모른다는 것은 조용필에 대해 아는 것도 없으면서 평가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보여짐.12년 동안 가요계를 지배해 온 것은 서태지가 아니라 우리 대중이었고 그리고 각각의 엔터테이먼트 회사들임.현제 가요계의 지배 판도를 대중이냐 엔터테이먼트 회사냐 이런싸움을 하고 있지만 머지 않아서 대중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함.10대 청소년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것은 서태지가 아니라 HOT임.그리고 조용필 세대에 조용필을 지배 했던 세대는 그 당시 10대20대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단순 무식한 얘기라고 생각됩.당신 말대로 한다면 현제 10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그룹이 신화인가 코요태인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들그룹이 아마 서태지보다 10대 인지도가 좋으니깐 현제 가요계는 이들이 지배하고 있음.서태지매니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남의 음악은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저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나 20대 중반이지만 서태지만 알고 다른 음악인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매니아들 때문에 오히려 서태지가 저 평가 되는 결과를 초래함.서태지를 좋아하지만 이런 매니아들은 싫어함.남의 음악을 무시하는 매니아들.들어보지도 않고.난 조용필이 현존 대중가수중 최강이라고 생각됨.서태지를 조용필하고 비교하기 위해서는 1지금 서태지가 은퇴하고 10년뒤 서태지가 잠실 주 경기장에서 공연해봐야 알 수 있음.
06-02 09:42  

telearmy 하나 빼먹은 것이 있군.서태지가 우리 나라 가요계에 가장큰 획을 하나 그었는데 그게 머시냐~우리 가요계를 붕어들이 사는 연못으로 변화 시켰다는 사실.이러한 붕어들을 실질적으로 지배해 온 사람이 서태지라고 봐도 무방함.
06-02 09:46  

shockwave_n 글쓰신분. 태지 안티시군요.- _-
06-02 09:53  

iris1026 씨발놈아,,,코드가 다르 잖아? 마케팅방법도 다르고,,상대비교 하는 것 자체가 무리지~~
06-02 09:54  

911tr 그런데 나훈아형님을 빠뜨렸구먼...
06-02 10:08  

jiyecool 서태지는 안늙냐?
06-02 11:17  

jiyecool 잠실에서 서태지가 공연하면 장대비 주룩주룩 쏟아지는 밤에 5만명이 올수 있을까?
06-02 11:18  

n0204 옳은 말입니다.허나...서태지보다 조용필보다..더 뛰어난 분이 있는것 같은데요..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나선생(나훈아)^^
06-02 11:27  

ciaka 나는 솔직히 안티쪽에 가까운데, 여기 글 보니 딱 느껴지는건, 서태지나...그의 팬들이나...둘다 점점 문희준스러워지고 있다는것. 이래서는 안티할맛도 안난다.  
06-02 11:37  

myoung8816 이사람아! 조용필씨 나이가 55세다. 그런데 지금도 "위대한 탄생" 이라는 밴드를 이끌고 라이브를 계속하고 있다. 또, 조용필이란 사람이 위대한 이유는, 첫째가 실험정신이다. 그는 사운드를 중요시한 뮤지선 이였고, 그로인한 새롭고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여, 우리나라 대중음악 의 획기적인 발전에 토양이 되었다. 즉,후배 가수들한테는 벤치마킹 상대였다. 둘째, 조용필의 실력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편곡의 대가였다, 그의 실력은 음악 전문가들이 이미 인정하였고, 또, 이미 고인이된 천재적 재능을 가진 유재하씨가 조용필에게 음악에 대한 존경심을 말하였고, 위대한 탄생의 멤버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토이의 유희열씨는 조용필선배의 음악을 들으면 사운드의 중요성을 절감한다고 했다. 노래 잘부르는 가수로 당시의 처녀가슴을 설레게하고 국민들이 좋아하고 따라부를수있는 명곡을 많이 만들어 인기를 많이 얻었지만 , 그의 진면목은 음악인들 그리고 전문가들이 평가한 그의 진정한 실력과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다. 그는 "위대한 탄생" 이라는 밴드를 이끌고 있는 "위대한 음악인"이라는걸 감히 말할수있다.  
06-02 12:02  

kha07010701 모든것을 떠나서
06-02 12:41  

kha07010701 60이 다된분에게 30대의 서태지가... 그렇게 자신이 없는지...
06-02 12:42  

kha07010701 어릴땐 무작정 좋았지만. 10대후반에서 20대사이에는 내인생의 길잡이였죠.조용필 .그의 노래가 정말 큰힘이었다구요...
06-02 12:44  

k510222 평가는 훗날에해도 늦지않아 ! 아무래도 욕얻어먹고 싶어서 쓴것같오
06-02 12:47  

csykin 나도 서태지팬이지만,,조용필이라는 가수와 비교한다는게 좀 그렇네요..페라리와 벤츠S클래스중 어느차가 좋냐?이런거 비교하는거와 같을듯..비교자체가 안댐..하지만 분명한것은 서태지 조용필 모두 우리나라 가요계에 큰 이름을 남긴사람이라는건 확실!!
06-02 12:56  

abba60 누가 감히 조용필과 태지를 비교하는가? 같이 이름을 올리는 자체가 넌센스다. 적어도 대등한 위치에서 평가자격은 10대부터 8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한두세대에만 어필해서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06-02 13:04  

david621 나훈아형님을 여기에 올리려면 앞서서 남인수선생을 올려야할것이요.패티김언니,이미자누나도 같이 올려야 할것이요. 안들 그런감???
06-02 13:10  

ethibond 서태지는 가창력제로임...실헌적은악으로 돈을벌고있습...그는 가수가 아니고 사업가임...당신이놀아나고 있는것임
06-02 13:20  

ethibond 서태지의 가창력제로 내보다못함...그는가수가 아니고 사업가임..미국의실험적음악을 이름갑으로 앨범판매..가창력업는 사업가에 당신은 놀아나아고 있슴
06-02 13:22  

babo2025 판재량으로 따지면 김건모하고 신승훈이 앞서고 있었는데요..천만장 넘은 가수대열에 서태지도 올해로 입성했습니다..대한민국 4~5명중에 한명은 앨범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지요..앨범판매량을 단계적이 아닌 총괄적으로 봐야 하지 않나 하구요..언제나 큰 이슈를 몰고 오고 있는 인물이며 앞으로도 2010년까지는 서태지라는 문화코드에 대적할 코드가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06-02 13:31  

babo2025 서태지가 대단한건 선진국의 마케팅과 음악의 수준차를 줄이기위해 아직도 현재진행형 행보를 계속 하고 있으며 그 격차를 점차점차 줄이고 있는 단 하나의 인물이라는것이기 때문입니다..
06-02 13:40  

byunssi 서태지가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기라성같은 조용필같은 사람하고 비교하는 저의는 뭘까? 서태지를 조용필과 동격화하고 싶냐? 어이없구만
06-02 13:52  

selly60 태지의 보컬! 락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내가 듣기엔 그의 음악은 참 곤욕스럽더라. 목소리와 음악이 언발란스하다고 할까?  
06-02 14:20  

aptiom 이다음 나이가 들어있을때 코소리로 흥얼거리는 노래가 서태지 노랜가? 조용필 노랜가를 보면 과연 누가 뛰어났던것을 알게될거다 하수들아
06-02 14:28  

dhrltkd 개인적인 판단으로 뮤지션들의 음악성을 판단하지 말라.
06-02 14:29  

jlim21c 수박 겉핥기식의 평가!
06-02 14:55  

amieagape 올해5월2일10년간 벼뤄오던 조용필콘서트를 다녀왔죠.매번 늦장부리다 표예매를 못해서 이번에는 일찌감치 VIP석을 예매했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우리 시대 최고의 가수였죠. 우리 대중가요사에 한 명의 가수를 꼽으라면 역시 조용필...
06-02 15:06  

g2user 난 서태지 노래 부를줄 아는거 하나도 없다. 가요계 지배를 어떻게 했길래..ㅋㅋㅋ
06-02 16:08  

alsguddyd62 서태지가 비록 하나의 음악장르를 선보였다지만 감히 조용필과 단순비교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여겨집니다. 당시의 상황을 거의모르는 요즈음분인것 같군요...?
06-02 16:19  

reformed64 갠적으루 조용필 음악을 노피 평가한다. 전체적인 리듬감과 음악성은 따라올수 없다..
06-02 16:24  

gr8moon jglee1777너 이새끼 봐라!! 야 이새끼야~~ 니가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냐!!! 뭐 조용필이 19위를 해?? 좆까고 씨발 그런거 어디서 들었냐!!??? 졸라 어디서 들은거 있어서 그런 근거 없는 소리 해대냐?? 그리고 무슨 할렘가 랩??? 씨발놈아~~ 랩이란 장르를 우리나라말에 맞추는 시도한게 아무나 하는거냐???? 지금이야~~ 좆같은 새끼들 다하고 지랄이지~~ 너이개새끼!!!! 눈깔을 확파버린다~
06-02 16:27  

sowhxk 서태지 음악도 좋지만 조용필에 비할 수 없어, 태지,도현이,조용필콘서트를 모두 봤지만 콘서트는 역쉬 조용필, 최고였지
06-02 17:08  

aimeuni 아니 왜들 싸우시냐구요=_= 그냥 자신이 좋아 들으면 되는거죠. 남의 나라 가수도 아니고, 우리나라 가수들...음악듣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이런점이 있으면 좋겠다하는 바람이라면 모를까...비방만 하는건 좀 그만들 두세요=_= 노래를 들읍시다~ 노래~
06-02 18:00  

aimeuni 솔직히, 누가 최고다 하는것만큼 개인적인 말이 어딨을까요.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욕하고 하는거 보면 기분 않좋습니다. 하다못해, 내가 뽕짝듣는다고 해도, 남이 이따위걸 듣냐고 하면, 기분상하잖아요.;
06-02 18:02  

necro 태지팬 맞나? 가요순위에, 음반판매량에....음악이 그게 다라고 생각하는 태지팬? 음악계를 '지배'? 음...세대가 다르니 결론이 나기 쉽지 않겠지만, 서태지를 조용필에 비하는 것, 산업적인 면과 지명도만 이야기하더라도 10년쯤 후에나 이야기하는 것이 옳을 듯
06-02 18:41  

jinux22 저도 서태지의 오래된 팬이지만... 윗글은 맘에 무지 안드네요. 조용필은 태지이상의 영웅이었습니다. 필자가 80년대에 조용필씨의 노래를 들었다면??? 조용필씨도 실험적 음악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 들으면 오래된 노래지만 그 시절엔 국내에선 생각지 못해던 노래도 있었습니다. 어린티 내지 맙시다. 조용필씨의 인기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시면 30~40대 여성분들께 물어보시길... 국내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조용필씨 입니다.  
06-02 19:05  

monica1030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어이없는 비교군요.. 제가 보기엔 서태지는 뮤지션이라기 보단 대단한 사업가인거 같은데요.. 서태지가 콘서트만으로 지금의 조용필씨만큼 할수 있을까요?
06-02 19:27  

ybk1524 그래도 노래는 조용필 따라갈수있는 가수는없다고 봅니다
06-02 19:45  

ybk1524 그래도 가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조용필이지요 음악적으로 볼때도 조용필 따라갈수 있는사람은 아직 없는것 같군요
06-02 19:48  

satoshi1121 본인은 서태지씨 세대도, 조용필씨 세대도 아니나(HOT세대라고 해야하나), 현재로썬 그들의 비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태지씨가 지금의 조용필씨처럼 60대가 다 되지 않고서 비교하는것은 솔직히 우스운일. 대조는 아니라 다행이군요. 저도 실질적으로 지난 12년간 10대였던 사람들을 지배했다는건 인정합니다. 가요계를 지배한것은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할말은 조용필씨나 서태지씨나 둘다 어느 나라에 데려다놔도 부끄럽지 않을, 멋진 뮤지션들이라는 것이죠. 왠만해서는 싸우지들 맙시다. 서로 기분만 상해요..  
06-02 19:52  

iruri012 서태지팬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글 100% 안티가 쓴글입니다.
06-02 21:05  

h2vical 이 글의 필자는 서태지 안티임이 확실하다...=_=
06-02 21:25  

bemuda 태지 빅히트 하나 없는 사이비 용필이성이 대마초 로 금지기간이 있었음에도 국민가수 가 된데는 이유 가 있었지 태지는 이용 보다 도 레밸이 떨어진다고 보면 정답이지
06-02 21:55  

ajcaty 음 역시대단하군요 끝없는 맨트라
06-02 22:47  

joohee1973 tj 정말 훌륭한 뮤지션입니다 그와함께 20대를보내며 행복했습니다
06-02 23:09  

seryoun2 연예 게시판 글만 읽고 나가던 이름없는 소저지만...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윗글을 쓰신 분은... 조용필의 영향력을 아마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조용필의 전성기때... 저 나이 어렸으나, 그당시 가요프로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쓸었고... 그의 노래가 하루종일 라디오에서 울려나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팝의 전성기 시절이던 80년대에 그만한 위치를 차지한 가요는 없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 물론 서태지 세대이고(왜냐하면... 서태지 데뷔할 때... 저는 고 1 이었거든요... ^^;) 서태지의 영향력과 음악성을 과소평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가히 조용필만큼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지금은 이 호칭을 너무 많이 써서 식상해졌지만)'국민가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절주절 단 제 미흡한 꼬리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6-02 23:14  

joohee1973 tj 정말 훌륭한 뮤지션 입니다 그의 노래와 함께 20대를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 지금의 그의 음악 또한 좋아합니다.그러나 조용필님과의 비교는 상당히 악의가 있어보입니다. 태지를 욕먹이고자 작정한 듯 하군요.조용필님은 한국가요의 선구자적인 인물입니다.항상 새로움을 추구했고 부단히 노력하며 인생자체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분이죠 태지 또한 조용필님을 존경하는 뮤지션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태지가 존경하는 뮤지션을 이렇게 비교해서 어떤걸 얻으려고 하나요 부디 조용필님과 같이 시대를 앞서나가는 서태지가 되도록 지켜보고 성원하고 이런 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분명한것은 조용필님과 서태지는 비교하기보다는 서로의 공통점을 닮은점(선구자적인)을 느끼며 태지가 조용필님과 같은 훌륭한 그의 대를잇는 뮤지션으로 남기를 바래야 한다는 것입니다  
06-02 23:21  

seryoun2 joohee1973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06-02 23:24  

sjandhy0404 비교가 되는걸 비교를 해야지 원 서태지 물론 대단한 가수라는건 인정하고 천재성도 인정을 하지만 어떻게 조용필과 비교가 되는지 조용필은 전영록에 밀린게 아니라 이미 그때 본인스스로 TV 음악차트나 연말 가요대상을 출연을 하지않은거지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이구먼 글구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무리네여 조용필은 100년에 한번 나올가한 가수를 이건 서태지를 욕먹이려고 작정을 했구먼 서태지는 지금 한창이구먼
06-02 23:25  

sjandhy0404 비교가 되는걸 비교를 해야지 원 서태지 물론 대단한 가수라는건 인정하고 천재성도 인정을 하지만 어떻게 조용필과 비교가 되는지 조용필은 전영록에 밀린게 아니라 이미 그때 본인스스로 TV 음악차트나 연말 가요대상을 출연을 하지않은거지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이구먼 글구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무리네여 조용필은 100년에 한번 나올가한 가수를 이건 서태지를 욕먹이려고 작정을 했구먼 서태지는 지금 한창이구먼
06-02 23:28  

twog80 헐... 서태지가 한 랩댄스가 대중성이 없다고요? 서태지가 아니라도 언젠가는 국내로 들어와 인기를 끌었을 장르였습니다. 그당시엔  
06-02 23:54  

dnstpfjq 저에게 그런 엄청난 재물운이 있었다니 정말 놀랐어요...
06-03 00:24  

o_ps 30년, 아니 20년만 지나봐라. 조용필 듣는 사람은 있어도 서퇘지 듣는 사람은 없을거다.
06-03 00:33  

nanafish 저의 비유는 이렇게 말하고싶습니다.음악은 비교되어져서도 안되고 비교될 장르도 아니다. 즉 수많은 장르가 있다는거지요. 거부하던 음악도 나이가 들면 귀에 들어오는 순간도 있어요.. 그것은 단순히 뮤지션의 역할이 아니라 개인+사회적상황이 만들어지는거에요..  
06-03 01:04  

sugarlik 저 우선 서태지씨 빠순이 아닌데요. 서태지씨 노래, 라이브 잘 합니다. 레코딩된 것과 거의 흡사하게 하죠. 격렬한 몸동작과 함께.. 안해보신 분은 그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실 거예요. 그렇다고 가창력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13 댓글

토깽이

2004-06-03 21:56:50

.. 저도 어이가 없어서 좀 글 쓰다가..
성질나서 그냥 나와버렸어요..

들꽃

2004-06-03 22:01:05

그래도 조용필님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는분이 많이 있는것같아 다소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she

2004-06-03 22:08:29

두사람을 비교해서 운운하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2004-06-03 23:18:06

뭐하러 이런 걸 퍼옵니까?

xiou

2004-06-03 23:34:12

한 사람이 소영웅주의에 빠져서 계속해서 이 게시판 저 게시판에 도발하고 있더군요.
검색해 보니 그런짓 한 지도 꽤 오래되었고... 보니깐 네이버가 서식처인 모양인데...

저두 열 좀 받았는데요.. 그냥 필팬들은 모르고 지나갔음 해요.
(그니깐 안 퍼왔으면 한다는 뜻이에요.)

왜냐면, 아무리 떠들어보았자 자신의 영웅이 제일인 것 아니겠습니까?
저 사실 서태지 상당히 좋아하지만 제 제1의 영웅은 도저히 바뀔 수가 없죠..
철없는 사람들이 그런 자신만의 감정을 객관화한답시고 내 놓고 다니는 거구요(결국은 스타를 통한 대리만족을 갈구하는 소영웅주의에 빠진 불쌍한 인생일 뿐이죠.)

그러다가 서로 서로 상처만 입는 것 같아요. 그냥 서태지 음악 편견없이 들을 수 있는데 이런 일 겪고 나면 괜히 괘씸해서 듣기 싫고,
마찬가지로 서태지 팬들도 조용필이라면 괜히 짜증날 것이고...

참 대단한 아티스트들인데 말이죠. 음악이 무슨 죄인지..




팬2

2004-06-03 23:37:33

정말 안 퍼와도 될 듯 합니다.
뭐 싸움 할일도 없고..그냥 그런사람이 있구나 했으면.

채영옥

2004-06-03 23:54:54

그냥 자기가좋아하면되는거지,상대방을비방할 필요는없다고 봅니다.
나름대로,장르가다른데 싫더라도 속으로 생각합시다.

&&

2004-06-04 01:05:27

뭐하러 이런 걸 퍼옵니까? 정말 안 퍼와도 될 듯 합니다 <=== 님들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

....

2004-06-04 20:16:17

그냥 넘어갔으면 했는데 글 잘 쓰는 분이 올려야 할듯 ..매니아적인 감성보다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글을 올려야 할듯합니다 넘 심해요 화가 날정도로 ~

윤종대

2004-06-04 22:21:17

모두 다 훌륭한 뮤지션이고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살아온 시대가 다르고 하는 음악이 다르고 마인드가 다른데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공감가는 리플 딱 한개 있네요 → dhrltkd 개인적인 판단으로 뮤지션들의 음악성을 판단하지 말라. 06-02 14:29

필님쟁이

2004-06-05 00:13:12

제 개인적 생각으론,

태지와 필님 비교하는 건

한마디로..'개가 웃을 일'입니다-_-.;

말이 좀 무례하다면 무례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객관적으로 보아도 사실 비교가 안되거든요

필님처럼 36년간을 꾸준히 인기지속할지부터 의문.

필님쟁이

2004-06-05 00:15:00

자, 그럼 모두들 끝없는 코멘트 하늘로~

rlagidtnr

2004-06-05 06:27:01

어디한번두고보자구요.태지가오빠나이됏을적에한번보자구요ㅡ이렇게오만한자기만족적인글을남발하는그런인간들이있을지한번두고봅시다.........그리고그때마음껏비웃어주자구요..에브리바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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