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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 사는 노래 하나...

토깽이, 2004-06-13 16:43:41

조회 수
837
추천 수
7


무엇을 찾기 위해 나 여기에 잡으려 했던 꿈은 또 어디에
사랑만으로 채울 수 없었던 잊혀져 간 삶의 흔적들


수없이 헤매였던 환상속에 키보다 높은 꿈은 무뎌지고
철없음으로 얼룩진 나날들 시간속에 묻혀지겠지
과거는 추억으로 빛날때 아름답기 때문에
소리쳐 부르던 지난날의 꿈 너는 새가 되어 날아갔지만
같은 모습으로 살수 없기에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소리쳐 부르던 지난날의 꿈 너는 새가 되어 날아갔지만
같은 모습으로 살수 없기에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소리쳐 부르던 지난날의 꿈 너는 새가 되어 날아갔지만
같은 모습으로 살수 없기에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
노래가 너무 너무 좋아서.. 아예 비상 DVD에서 짤라서 이것만 따로 듣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저작권 문제되면 지울께요..

2 댓글

조타

2004-06-13 18:28:26

아, 좋네요.
조용필님은 뮤비가 거의 없다는 게 항상 아쉬웠는데.
요즘 사람들은 포털 사이트나 블로그에에서 뮤직비디오를
많이 접하는데 화질, 음질이 좋은 콘섯 dvd를 이런 식으로
한곡 한곡 편집해서 올린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겠죠.
이런 클립을 좀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장미한송이

2004-06-14 20:29:54

역시 우리 오라버니는 너무 조아요~~
고마워요~~
행복한 시간이구요~~
미지 여러분도 이 노래 들으며 더위도 식히며 오늘하루 행복하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시작되는 한주도 여러분에 마음에 새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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