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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용 필!
80년대를 풍미한가수,
몇몇 안되는 국민가수중의 한 사람,
신진가수들에 의해 한켠 물려난 가수.
세인들에게 인식되어진 조용필상이다.
수긍되는말이고 맞는말이다.
풍미했던건 그의 노래에 따른 각종 화려한 상,
1위라는 숫자,
인기라는 부속물이였을 뿐이다.
그는 이러한 부속물이 가져다주는 지위-"스타""인기스타"가 되고자
노래한건 아니다.
노래가 좋아 음악이 좋아 그것을 직업으로하는 가수가 되었을뿐..
그렇기에,
과거추억형으로만 말하는 그네들켠에서 조용필,
그는 노래한다.
1997년 지금...
국민가수라 치하할때 그는 아직은 아니라고..
답변했다.
100만장,200만의 음반이 팔렸다는 이유만으로 국민가수란 호칭을
당연스레 받아들이는
신진가수들과는 달리,
다량의 음반판매보다 음반 그 하나의 "질"에 가치를 두는
그의 입장에서는 아직은 아니다..
라는것이 현답인것이다.
이 현답에서 30여년을 노래한자만이 가질수있는 오만,욕심,겸손을 엿볼수있다.
조용필,
그는 노래한다.
1997년 지금...
음반판매,
까악거리는 환호성에선 분명히 물려났다.
남의 곡을 도둑질하여,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랫말로 구성된것이 소위 잘팔리는 음반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표절가수 도마에 올라 난도질 당하는건 잠깐,
외려 이것이 음반판매에 일일(?)이 된(일익)되는것이 현 실상이다.
영악한 그네들은(제작자,가수,매스컴등) 각자의 이익을 숨기고 이 실상을 교묘히 잘 이용한다.
어느이는 그랬다.
그네들과 우리 소비자들 서로가 손해볼것 뭐 있느냐고..
그네들은 돈 벌어서 좋고 우리 소비자들은 새노래(?)를 접해서 좋고..
이 논리가 맞다하면,
그들은 가수가 아니다..
장사꾼일뿐이다.
팔려지는 노래보다는 남겨지는 노래를 부르고자하는 가수 조용필씨,
그는 그네들이
음반판매의 숫자놀이에 빠져있는 동안 조용히 앞서간다.
물려났다는건,
표절가요,
달콤한 노랫말에 기인한 판매수치이지그의 음악은 아닌것이다.
까악거리는 환호성을 넘어서 와아~거리는 감탄성이 그의 곁에있다.
물려났다는건,
무조건적인 집단부대의 보여지는(!)목소리이지
그에게 갈채를 보내는 박수소리는 아닌것이다.
조 용 필!
1980년대를 노래했고 1990년대를 노래하고 2000년대를 노래할 가수.
이 가수는 지금 어디에선가 노래를 찾아 헤매일것이다.
헤매임의 끝은 없을것이다.
그에게 있어 노래라는것은, 음악이라는것은 끝이 아니라 늘 시작이였으니까...
<어느 음악 인터넷 DJ 계시판에서>
80년대를 풍미한가수,
몇몇 안되는 국민가수중의 한 사람,
신진가수들에 의해 한켠 물려난 가수.
세인들에게 인식되어진 조용필상이다.
수긍되는말이고 맞는말이다.
풍미했던건 그의 노래에 따른 각종 화려한 상,
1위라는 숫자,
인기라는 부속물이였을 뿐이다.
그는 이러한 부속물이 가져다주는 지위-"스타""인기스타"가 되고자
노래한건 아니다.
노래가 좋아 음악이 좋아 그것을 직업으로하는 가수가 되었을뿐..
그렇기에,
과거추억형으로만 말하는 그네들켠에서 조용필,
그는 노래한다.
1997년 지금...
국민가수라 치하할때 그는 아직은 아니라고..
답변했다.
100만장,200만의 음반이 팔렸다는 이유만으로 국민가수란 호칭을
당연스레 받아들이는
신진가수들과는 달리,
다량의 음반판매보다 음반 그 하나의 "질"에 가치를 두는
그의 입장에서는 아직은 아니다..
라는것이 현답인것이다.
이 현답에서 30여년을 노래한자만이 가질수있는 오만,욕심,겸손을 엿볼수있다.
조용필,
그는 노래한다.
1997년 지금...
음반판매,
까악거리는 환호성에선 분명히 물려났다.
남의 곡을 도둑질하여,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랫말로 구성된것이 소위 잘팔리는 음반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표절가수 도마에 올라 난도질 당하는건 잠깐,
외려 이것이 음반판매에 일일(?)이 된(일익)되는것이 현 실상이다.
영악한 그네들은(제작자,가수,매스컴등) 각자의 이익을 숨기고 이 실상을 교묘히 잘 이용한다.
어느이는 그랬다.
그네들과 우리 소비자들 서로가 손해볼것 뭐 있느냐고..
그네들은 돈 벌어서 좋고 우리 소비자들은 새노래(?)를 접해서 좋고..
이 논리가 맞다하면,
그들은 가수가 아니다..
장사꾼일뿐이다.
팔려지는 노래보다는 남겨지는 노래를 부르고자하는 가수 조용필씨,
그는 그네들이
음반판매의 숫자놀이에 빠져있는 동안 조용히 앞서간다.
물려났다는건,
표절가요,
달콤한 노랫말에 기인한 판매수치이지그의 음악은 아닌것이다.
까악거리는 환호성을 넘어서 와아~거리는 감탄성이 그의 곁에있다.
물려났다는건,
무조건적인 집단부대의 보여지는(!)목소리이지
그에게 갈채를 보내는 박수소리는 아닌것이다.
조 용 필!
1980년대를 노래했고 1990년대를 노래하고 2000년대를 노래할 가수.
이 가수는 지금 어디에선가 노래를 찾아 헤매일것이다.
헤매임의 끝은 없을것이다.
그에게 있어 노래라는것은, 음악이라는것은 끝이 아니라 늘 시작이였으니까...
<어느 음악 인터넷 DJ 계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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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등불
2004-06-17 03:10:36
그에게 있어 노래라는 것은, 음악이라는 것은 끝이 아니라 늘 시작이였으니까..
너무 좋은 글을 쓰신 분과 이 글을 올려 주신 스타님!
감사합니다.
이 글을 조 용필님도 보시게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