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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FEEL’ 공연의 부제는 ‘여행’. FEEL의 앞 글자를 따서 Fever, Enjoy, Energy, Lead 4가지 테마로 구성됬다고 한다.
‘Pil&Feel’의 수익금 일부를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데 쓸 것이며 단계적으로 기부금도 조성을 할 것이라는 말씀.
이제 공연 속으로 들어 가 본다.
전주 소리 문화의 전당.야외 공연장.
어둠이 내린 공연장에 가득 메우고도 틈이 안보였다.
공연 시간을 알리는 멘트와 함께 시작한 영상.
하얀 천 위에 비치는 홍염.막 뒤로 보이는 조용필씨의 모습을 시작으로 공연은 시작 됬다.
도시의 opera
그겨울에 찻집.
여행을 떠나요.
친구여.
킬리만자로의 표범.
미지의 세계.
화려한 영상과 함께 한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잠시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이야기 해 볼까?
어느 나라의 왕이 한마리의 새를 찾아 궁을 걷고 있지.
왕이 새에 이르러서는 잠자는 새를 깨워 날아가게 해.
새는 극락조가 되기도 하고 벌새가 되기도 하고..인간의 다리 모습으로 걷기도 한단다.
노래의 제목처럼 끝없는 날개짓을 하늘로.
꿈.
Pink Floyd의 Another break in the wall 은
헬리콥터거 어디서 오는 줄 알았지. 어쩜 그리도 같은지 밤 하늘을 올려다 보게 했다.
영상은 벽 속에서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
무표정한 듯 바라보는 시선이 그저 손바닥을 치면서 흥겹게 바라 볼수만은 없는 시간이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이 음악의 영상은 지난 80년대 시간을 생각 하게 하는 음악이 었다.
모나라자.
꿈.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
.
.
생명.
하얀 장막에 파도 .그리고...
가끔 난 힘이 들때 나의 맥박을 듣지.가슴에 손을 얻고 내 심장의 박동을 느껴 보기도 하고....
생명을 마지막곡이라고 하시고 열창하는 모습을 뒤로 한채 떠난 분들.
그때 자리 떠난 분들은 후회의 시간이 었으리라.
어느 누가 그랬던가 앵콜 공연이 공연의 시작이라고.
앵콜 무대의 환호성.
아낌없는 팬들과 하나의 장이었지 싶다.
장내 날리는 하얀 종이.
초여름의 하얀눈이었지. 밤꽃 향기와 함께 날리는 하얀 눈.
불꽃놀이를 선물한 위대한 탄생 조용필씨는 팬들의 혼을 쏙 빼놓고...
내가 가지고 있는 연예인 사진은 딱 한장.
앨범중 맨뒤에 있는 조용필씨의 사진.
열열한 팬이었던 친구가 내게 준 한장의 사진이었다.
학교 수업도 빠트리고 갈 정도 였으니 과히 열성 팬이었지 싶다.
이제 그 친구를 이해 할 것 같다.
출처: http://blog.naver.com/iflovenet.do?Redirect=Log&logNo=20003029581
‘Pil&Feel’의 수익금 일부를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데 쓸 것이며 단계적으로 기부금도 조성을 할 것이라는 말씀.
이제 공연 속으로 들어 가 본다.
전주 소리 문화의 전당.야외 공연장.
어둠이 내린 공연장에 가득 메우고도 틈이 안보였다.
공연 시간을 알리는 멘트와 함께 시작한 영상.
하얀 천 위에 비치는 홍염.막 뒤로 보이는 조용필씨의 모습을 시작으로 공연은 시작 됬다.
도시의 opera
그겨울에 찻집.
여행을 떠나요.
친구여.
킬리만자로의 표범.
미지의 세계.
화려한 영상과 함께 한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잠시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이야기 해 볼까?
어느 나라의 왕이 한마리의 새를 찾아 궁을 걷고 있지.
왕이 새에 이르러서는 잠자는 새를 깨워 날아가게 해.
새는 극락조가 되기도 하고 벌새가 되기도 하고..인간의 다리 모습으로 걷기도 한단다.
노래의 제목처럼 끝없는 날개짓을 하늘로.
꿈.
Pink Floyd의 Another break in the wall 은
헬리콥터거 어디서 오는 줄 알았지. 어쩜 그리도 같은지 밤 하늘을 올려다 보게 했다.
영상은 벽 속에서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
무표정한 듯 바라보는 시선이 그저 손바닥을 치면서 흥겹게 바라 볼수만은 없는 시간이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이 음악의 영상은 지난 80년대 시간을 생각 하게 하는 음악이 었다.
모나라자.
꿈.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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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하얀 장막에 파도 .그리고...
가끔 난 힘이 들때 나의 맥박을 듣지.가슴에 손을 얻고 내 심장의 박동을 느껴 보기도 하고....
생명을 마지막곡이라고 하시고 열창하는 모습을 뒤로 한채 떠난 분들.
그때 자리 떠난 분들은 후회의 시간이 었으리라.
어느 누가 그랬던가 앵콜 공연이 공연의 시작이라고.
앵콜 무대의 환호성.
아낌없는 팬들과 하나의 장이었지 싶다.
장내 날리는 하얀 종이.
초여름의 하얀눈이었지. 밤꽃 향기와 함께 날리는 하얀 눈.
불꽃놀이를 선물한 위대한 탄생 조용필씨는 팬들의 혼을 쏙 빼놓고...
내가 가지고 있는 연예인 사진은 딱 한장.
앨범중 맨뒤에 있는 조용필씨의 사진.
열열한 팬이었던 친구가 내게 준 한장의 사진이었다.
학교 수업도 빠트리고 갈 정도 였으니 과히 열성 팬이었지 싶다.
이제 그 친구를 이해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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