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세 가족 여러분...
드디어 내일이.... 기다리고 고대하던 2004 미지 정모입니다
(아아~~~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길~게 한 숨도 쉬어보고....)

다름이 아니라, 내일 모임인데...제가 아직은 내공이 부족해
아는분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아는척 해주시면...반갑게 인사 나눌려구요!!!

지가요...5월 1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처음으로 얼굴내밀고...
처음엔 쪼매 어색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미세에 쥐띠가 많아  금방    
친해져서.... 강릉 공연도 가고,구미 공연도 가고, 일산 번개도 가고...

2개월 남짓 화려한 활동(?) 덕택에....많이 친해졌읍니다.

그렇지만 내일은 전국 모임 아닙니까?
그래서 모르는 분이 더 많을 것이고...

아이디로만 만나뵈었던 미지 가족여러분들과 인사 나눔에 앞서
간단히 소개 올리겠읍니다

나이는 쥐띠,33이고요, 사는곳은 서울 송파, 직업은 특별히 아직은
없구요,이사짐을 하지요,개별용달로.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공부 중 입니다(요즘 자주 접속 못하는 이유^^;;)

더 궁금하신것은 내일로....아차,쏠로 입니당

오시는 길 모두 잘 알고 계시죠!
편안한 금요일 저녘 맞으시고...그럼 내일 뵙겠읍니다. Good bye~~

고 우진 =  루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