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흠...
가장 어린 회원이였을 제 나이가 일제 17살이 됐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지요^ㅡ^
아직 기말고사 기간이에요.
화요일까지 시험이요.
잠깐 독서실 가기 전에 잠시 들려습니다.
제가 전주에 사는데요
저번에 pil 님의 공연이 있었지요..;;
물론 가지는 못했지만.
전봇대에 붙어져 있는 포스터가 너무나 가지고 싶었드랬죠;;
ㅡㅅ ㅡ;;;
그래서 친구랑 밤에 몰래 흠집나지 않게 한장을 뜯었습니다;;
[지금 제 방에 고이 모셔져 있지요^ㅡ^;]
그때 제 옆을 지나가시던 두 아주머니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어머, 조용필 팬인가봐! 나도 조용필 좋아하는데.. 근데 좀 어리다.."
풋..
솔찍히 그당시엔 웃음이 나오긴 했지만.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몇일전 집에 있는 엘피판 을 뒤지다가 pil 님의 7집과 8집 엘피판을 찾았어요.
집에 엘피 재생기가 있어서 들었습니다;;
[물론 아빠의 도움을 받았어요;;]
역시 좋아요^ㅡ^
아빠도 좋아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도 물론 이구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 가족끼리 듣습니다.
헤헤..
제가 저희 아빠가 pil닮았다는 글을 쓴적이 있었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희 아빠 사진도 올려드릴꼐요.
믿거나 말거나 지만.
엄마가 결혼하실떄 아빠가 pil 님을 너무나 닮아서.
"얼굴보고 결혼했지?"
라는 말 자주 들으셨다네요.
^ㅡ^
그럼 항상 pil 님의 음악속에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가장 어린 회원이였을 제 나이가 일제 17살이 됐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지요^ㅡ^
아직 기말고사 기간이에요.
화요일까지 시험이요.
잠깐 독서실 가기 전에 잠시 들려습니다.
제가 전주에 사는데요
저번에 pil 님의 공연이 있었지요..;;
물론 가지는 못했지만.
전봇대에 붙어져 있는 포스터가 너무나 가지고 싶었드랬죠;;
ㅡㅅ ㅡ;;;
그래서 친구랑 밤에 몰래 흠집나지 않게 한장을 뜯었습니다;;
[지금 제 방에 고이 모셔져 있지요^ㅡ^;]
그때 제 옆을 지나가시던 두 아주머니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어머, 조용필 팬인가봐! 나도 조용필 좋아하는데.. 근데 좀 어리다.."
풋..
솔찍히 그당시엔 웃음이 나오긴 했지만.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몇일전 집에 있는 엘피판 을 뒤지다가 pil 님의 7집과 8집 엘피판을 찾았어요.
집에 엘피 재생기가 있어서 들었습니다;;
[물론 아빠의 도움을 받았어요;;]
역시 좋아요^ㅡ^
아빠도 좋아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도 물론 이구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 가족끼리 듣습니다.
헤헤..
제가 저희 아빠가 pil닮았다는 글을 쓴적이 있었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희 아빠 사진도 올려드릴꼐요.
믿거나 말거나 지만.
엄마가 결혼하실떄 아빠가 pil 님을 너무나 닮아서.
"얼굴보고 결혼했지?"
라는 말 자주 들으셨다네요.
^ㅡ^
그럼 항상 pil 님의 음악속에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9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조용필의 속삭임
2004-07-04 23:20:34
짹짹이
2004-07-05 04:30:14
10대의 활약을 기대할께요. 속삭인님과 서로 서로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랄께요.
미지 10대팬분들 홧팅^^
송상희(구 윤종대)
2004-07-05 05:50:16
부운영자
2004-07-05 07:37:32
나도 10대로 돌아가 보게요. ㅋㅋㅋ
필사랑♡영미
2004-07-05 23:31:16
지역이 좀 멀죠?..아직 어린 나이니깐..집에서 허락 받기고 그럴꺼구...
그래도 미세랑 함께 즐거운 나날 되셔요~
울 조용필쩜디제이 방송국의 디제이 진섭군과 친구네요...^^*
화니
2004-07-06 00:50:47
좋은 가정의 화목과 평화 언제나~~~ 영원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