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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세모임도...
친구가 내일 모레 출국해서..
토요일날 서울 가서 하루 친구네서 자고 일요일날 온다고~
고짓말 하구~~ 미세정모 갔거든요~~
그런디 제가 토욜날 전화를 안하고... 일요일날 아침시간...
그러니까 부대찌개 먹기 전에 집에 전화를 해서
친구네 어머니께서 아침 해주신다고 하셔서 먹고 간다고~~ 고짓말을 또 했는데~
....
집에 와보니까 동생 왈
"오빠 어제 어디갔어? 친구네 안갔지? 엄마가 전화해서 확인해봤어"
....
알고보니까... 토요일에 태풍땜시...
제가 집에 연락을 안해서... 엄마께서 걱정하셔서~
그 친구네 집 전화번호를 졸업앨범에서 찾아서 전화해서 확인하셨대요..
당연히 친구네 집에 제가 없는건 사실이고...
그래서~~ 집이 발칵 뒤집어지지
.
.
.
는 않고...
다행히 ..그냥 허락을 안하실꺼 같애서 죄송하게 고짓말을 했다고,, 말씀드리고 이것저것 설명해 드려서...
화는 안내시고 웃고 넘어가셨어요~~
그런데~~ 집안에서 제 별명이 생겼으니..
고짓말쟁이~~~ ㅜ.ㅠ
*후기는 내일~
친구가 내일 모레 출국해서..
토요일날 서울 가서 하루 친구네서 자고 일요일날 온다고~
고짓말 하구~~ 미세정모 갔거든요~~
그런디 제가 토욜날 전화를 안하고... 일요일날 아침시간...
그러니까 부대찌개 먹기 전에 집에 전화를 해서
친구네 어머니께서 아침 해주신다고 하셔서 먹고 간다고~~ 고짓말을 또 했는데~
....
집에 와보니까 동생 왈
"오빠 어제 어디갔어? 친구네 안갔지? 엄마가 전화해서 확인해봤어"
....
알고보니까... 토요일에 태풍땜시...
제가 집에 연락을 안해서... 엄마께서 걱정하셔서~
그 친구네 집 전화번호를 졸업앨범에서 찾아서 전화해서 확인하셨대요..
당연히 친구네 집에 제가 없는건 사실이고...
그래서~~ 집이 발칵 뒤집어지지
.
.
.
는 않고...
다행히 ..그냥 허락을 안하실꺼 같애서 죄송하게 고짓말을 했다고,, 말씀드리고 이것저것 설명해 드려서...
화는 안내시고 웃고 넘어가셨어요~~
그런데~~ 집안에서 제 별명이 생겼으니..
고짓말쟁이~~~ ㅜ.ㅠ
*후기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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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14 댓글
♡하늘
2004-07-05 06:42:18
토깽이님..잘 들어갔나요?
순수한 토갱이님 모습..
오래오래 기억할께요~~
miasef
2004-07-05 06:56:37
언제나 밝은미소 넘 좋았답니다~
한국에 있는동안 좋은추억
만드시길 빌께요..
짹짹이
2004-07-05 06:59:01
온라인상에서만 만나다가 실제로 만나뵈니 정말 때묻지 않는 순수함과
맑은 웃음에 너무나 반가웠어요. 토깽이님! 누나 형들하고 어색함 없이
너무나 잘 어울려줘서 고마웠어요. 그리고 짹이 누나 너무나 반겨줘서
좋았는데...함께 날샌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누나가 피곤해서
먼저 잠들어서 미안...다음 기회를...토깽이님 캐나나 토론토로 가기전에
누나가 맛있는 밥한끼라도 사줘야 하는데...충주하고 인천이니...
어서 밥을 먹어야 하남? 토깽이님 후기 기대할께요^^
ashow1
2004-07-05 07:21:54
안쫒겨났음 다행이지 뭐 ㅋㅋㅋ
토깽이 어제 넘 방가웠구 ^^
토론토 돌아가기 전에 벙개 함 쳐요~ ^^
송상희(구 윤종대)
2004-07-05 07:23:34
부운영자
2004-07-05 07:35:31
어제 만나서 무지허게 반가운거 알지? 입구 들어오는데 큰키에 삐적 말라서
단방에 토깽이란걸 알았지.. -_-;;
너무 수줍은 많고 웃음많고.. ㅋㅋ 항상 그 웃음 잃지 않길 바란다..
팬클럽운영자
2004-07-05 12:27:23
하얀모래
2004-07-05 18:01:06
토깽이님의 그 순진한 미소.. 지금 다시 생각하니 떠오를 정도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
JULIE
2004-07-05 20:08:39
담번엔 지대루 얘기하구 올라와야 해여~
필love
2004-07-05 20:21:56
들통났어도 그게다 나중에 추억이 되지요...ㅋㅋ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필사랑♡영미
2004-07-05 23:23:51
비록 토끼모자는 아니었지만 수줍은 웃음과 말투에서 토끼같은 귀여움이
물씬 묻어났어요. 한국에 있는 동안 멋진 추억 많이 만들구요..
미세 게시판에서 캐나가 가기 전에 벙개 함 하셔요~!
제목<토끼를 위한 벙개..>
토깽이 며칠 후면 캐나다 갑니다.
지금 가면 언제 또 올지 몰라요.
누나, 형님들의 모습을 또 보고싶어요..
...이러면서 벙개 함 하셔요..아셨죠?..
토깽이
2004-07-05 23:57:36
제가 쫌 한 수줍음 하긴 하지만... 히~~
담에도 기회가 되면 꼭 만나뵈었음 좋겠네요..^^헤헤~
화니
2004-07-06 00:53:23
훗날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거예요~~ ^*^
바다
2004-07-06 02:17:40
담에 만날땐 술 배워서 오시길 바래요.
글구 설설설 함께 불러서 즐거웠어요.
담엔 걸리지 않고 잘 넘어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