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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좌석배정을 받을려구 갔더니..
직원이 그러네요..
혹시..만약에 탑승전에 결항이 될지도 모르니
안내방송을 잘 들으라며..
또..김포에서는 무사히 이륙을 했지만..
제주도 상황에 따라 착륙을 못하고 다시 돌아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 낮에 그런 경우가 있었다면서..
미세가 좋아서..글구 미지식구들이 좋아서..
아무 망설임없이 날아갔는데..
멀리서 왔다고 특별히 반겨주심에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글구..
정작 당사자인 저보다..
혹시나 태풍으로 뱅기가 결항이 되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문자로 전화로 걱정을 해주시더군요..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가득안고
조금전에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미뺀...100%리얼연주..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11월 8일..미세5주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ㅋㅋ
좌석배정을 받을려구 갔더니..
직원이 그러네요..
혹시..만약에 탑승전에 결항이 될지도 모르니
안내방송을 잘 들으라며..
또..김포에서는 무사히 이륙을 했지만..
제주도 상황에 따라 착륙을 못하고 다시 돌아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 낮에 그런 경우가 있었다면서..
미세가 좋아서..글구 미지식구들이 좋아서..
아무 망설임없이 날아갔는데..
멀리서 왔다고 특별히 반겨주심에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글구..
정작 당사자인 저보다..
혹시나 태풍으로 뱅기가 결항이 되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문자로 전화로 걱정을 해주시더군요..
덕분에 행복한 추억을 가득안고
조금전에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미뺀...100%리얼연주..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11월 8일..미세5주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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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카 라♣
2004-07-05 06:26:38
좋은 추억으로 남길...
♡하늘
2004-07-05 06:44:06
언니도 오셨으면 좋았을걸..ㅋㅋ
언니..5주년때는 꼭 만나요~~
miasef
2004-07-05 06:54:51
뱅기가 김포에 돌아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도착하셨다니까
하늘님..먼 설까지오셔서
정모에 참석해주셔서 넘..고맙습니다~!!
즐거운 정모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주에서오신 하늘님..이문규님..
수고하셨습니다~
담 뵙는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다시가고픈제주를 생각하며~
김현
2004-07-05 06:54:52
짹짹이
2004-07-05 07:01:49
김포공항까지 함께 한강대로변을 달릴때...언니가 한말...
"드라마에서 나오는 한강 장소는 어디 있는거야? 봐도 없네?"
하늘언니...함께 한 시간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었구요.
막상 언니 뱅기타러 들어가는데 그래도 아쉽더라구요.
그나저나 언니 보고싶어서 서울 자주 왔으면 좋겠는데...
언니 돈 많이 벌어야 겠어요. 뱅기값 감당하려면요.
하늘언니...올해 안으로 제가 제주도 한번 갈께요^^
♡하늘
2004-07-05 07:09:25
피곤할텐데..낮에 함께 시간보내주고..
공항에서.. 나 떠날때까지 함께 해줘서 넘 고마웠다는거 알쥐?? ㅋㅋㅋ
ashow1
2004-07-05 07:19:52
오늘 미사리에서의 그 오므라이스는 두고두고 기억할께요 ㅋㅋㅋ
송상희(구 윤종대)
2004-07-05 07:24:32
부운영자
2004-07-05 07:34:18
잘 도착했군.. 상황이 안좋다는 뉴스를 보고 전화하려다가 걱정할까봐
전화 하지 않았구만.. 잘 갔다니 다행이넹..
암튼 멀리 제주에서 날라와주어서 고맙구.. 담에도 또 뭔 일있음 후딱 날라오기 바람
-_-;;
글구 어제 모임때 수고 많았어요..^^
♡하늘
2004-07-05 07:43:36
11월에도 멋진 연주 기대할께요~~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한 울미지 부짱..
정말 고생한 흔적이 많이 보이더구나..
더군다나 감기까지 걸리고..맘이 좀 쓰였지만..
말 안해도 누나맘 알지?? ㅋㅋ
빨간닭
2004-07-05 08:09:21
1년만에 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뵈요~~귤 잘 먹었습니다^^
반달
2004-07-05 08:25:29
염려가 되던데 잘 가셨군요.
아침에 잠시 마주치고 돌아 나와서 미안하네요.
feel받은 그녀
2004-07-05 08:36:08
오랜 친구처럼 느껴진 거, 누구나 하늘님께(하느님께 말하는 느낌...)
느끼는 거겠죠? 일요일 밤, 편히 쉬셔요.
♡하늘
2004-07-05 09:14:26
반달님은 간혹 공연장에서 뵜었고..
닭님은 잠실이후 첨인듯한데..
특히 추억속의 재회...열창..감동이었어요..
언제 다시한번 들을수 있는 기회를...
필녀님..너무 반가웠다는거 아시죠?
성격 또한 미모 못지않게 좋으셔서..아주 편했답니다..
자주뵈요^^
팬클럽운영자
2004-07-05 12:28:32
다음에 또 뵈어요. 11월 5주년 때가 되려나?
단발머리美
2004-07-05 18:18:28
그날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건강하세요...
필love
2004-07-05 20:23:37
멀리 제주 에서 와서 더욱 모임이 빛났던건 같구만
수고 많았습니다. ^*^;
해피초롱
2004-07-05 20:39:27
그날 만나서 방가웠구요.
제주에서 오셔서 더~특별했다눈...ㅎ
Sue
2004-07-05 21:22:59
늘 엄마같이 푸근하고 (짹짹이 의상같고 그만 잔소리 하시어요 엄마.. 보수적인
엄 마!)
은근히 정도 많고 .. 순수함이 매력적인.. 영원히 나의 친구가 되어줄거지?
찍사
2004-07-05 21:28:29
아마도 하늘이 하늘님을 도와준거 같다는.....ㅋㅋㅋ
멀리서 오셔서 고생만 하고 가시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토깽이
2004-07-05 22:28:13
만나서 정말루 반가웠어요~~
담에도 가기전에 꼭 한번 뵐수 있었음 좋겠어요~
yammae
2004-07-05 22:28:24
루카스
2004-07-05 23:13:43
이번에 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정말루...근데 언쩨쯤 다시...
늘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필사랑♡영미
2004-07-05 23:20:01
안그래도 비가 많이 오길래 내려오면서 내내 걱정을 했어요.
이 비에 뭔 서울 구경을 하냐고...혼자 걱정을 했는데...
구경도 잘 하고 제주도에도 잘 도착하고....
태풍에도 비행기는 뜬다...이번 제주공연과 서울모임을 보고 알았어요.
하늘언니도 먼길 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요.
제주도 감귤 정말 맛있었어요..창학님이 보내주신 거라구요?..
제가.. 감귤 킬러거든요...
다음에 제주도 감귤 벙개 함 하셔용~~~^^*
화니
2004-07-06 00:55:13
뵙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그리고, ㅋㅋㅋㅋ 이쁘시더라구요~~~
바다
2004-07-06 01:57:27
걱정은 했다만, 니가 하늘인데 그람서 말았더니
역시 하늘이 무심하지 않았구나. ㅎㅎ
♥그냥요..♥
2004-07-06 08:51:14
정모에서 첨부터 끝까지 진짜 책임져 주셔서 월매나 고마운지..
날마다 행복하시길.. *^^*
루나
2004-07-06 19:33:35
경황이 없어서 문자도 못넣구...올만에 들어오니 공연 소식도 있고 넘 좋다
언니 잘 지내구 담에는 꼭 만나자구요..^^
님그리움
2004-07-06 22:00:43
제주에서 날아 오셨군요.
전 그런줄 모르고
미련하죠.
담엔 이마에다 제주에서 비행기 타고 왔슴하고 적어두길바랍니다.
숙소에 있는동안 물어 보지는 못하고 저하늘님 울진에서왔었나
춘천에서 왔었나 했죠
사실 제주도에 많이 가보고 싶그든요.
다음 태풍도 이번처럼 제주에 피해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