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허탈함이 몰려오는 이유가 뭔지.. -_-;;
2차 노래방에 가서는 즐길 여유가 없다.. 2차에 가있으며서 온통
3차로 이동할 시간을 어찌해야 할지.. 이동수단을 어찌해야 할지. ㅋㅋ
암튼 별걱정을 다한다..이럴땐 조금은 태평한 울 운영자님이 부럽기도 하지만
천성인걸 어찌하랴~~
이번 정기모임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미지가 모임을 하면서 하지 않았던
부분을 과감히 추가하고 모임을 나오는 팬들에게 뭔가 꺼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사실 지금까지 모임은 팬들 모여서 술한잔 하면서
필님 영상 보면서 떠들다가 돌아왔던 기억뿐이다..
사실 난 그런 모임도 무척 재미있었다..새로운 분들을 만날수 있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운영진이 아니었던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정말 팬활동 하는데
가장 소중한 일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임을
나오는 팬들의 요구가 다양해 짐을 알수 있었고 첫번째로 시행하게 된 이번모임이
일단 성공적으로 끝이났고 너무 자랑스럽다.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고 항상 시간에 쫓겨 발을 동동거리던
기억이 나고 있지만 최선의 노력을 한결과가 어제 모임에서 나온것이리라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 벌개질 일도 있고.. 숨어버리고 싶던 기억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해서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생긴다..
모임을 마치고 돌아가시면서
모임 정말 재미있었다고 한마디씩 해주실땐 정말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더 멋지게 해야겠다는 책임이 밀려 오는건 어찌할수 없을 듯..
어제 모임에 첨으로 나오신 많은 분들 용기를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많은 분들이 지방에서도 와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서 멋진 모임을 다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 용 필"
흐흐.. 어제 저 문구 외치는걸 깜빡 했네요.. 지금 맘속으로라도
외쳐주시길. ㅋㅋㅋㅋ ^^
2차 노래방에 가서는 즐길 여유가 없다.. 2차에 가있으며서 온통
3차로 이동할 시간을 어찌해야 할지.. 이동수단을 어찌해야 할지. ㅋㅋ
암튼 별걱정을 다한다..이럴땐 조금은 태평한 울 운영자님이 부럽기도 하지만
천성인걸 어찌하랴~~
이번 정기모임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미지가 모임을 하면서 하지 않았던
부분을 과감히 추가하고 모임을 나오는 팬들에게 뭔가 꺼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사실 지금까지 모임은 팬들 모여서 술한잔 하면서
필님 영상 보면서 떠들다가 돌아왔던 기억뿐이다..
사실 난 그런 모임도 무척 재미있었다..새로운 분들을 만날수 있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운영진이 아니었던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정말 팬활동 하는데
가장 소중한 일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임을
나오는 팬들의 요구가 다양해 짐을 알수 있었고 첫번째로 시행하게 된 이번모임이
일단 성공적으로 끝이났고 너무 자랑스럽다.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고 항상 시간에 쫓겨 발을 동동거리던
기억이 나고 있지만 최선의 노력을 한결과가 어제 모임에서 나온것이리라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 벌개질 일도 있고.. 숨어버리고 싶던 기억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해서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생긴다..
모임을 마치고 돌아가시면서
모임 정말 재미있었다고 한마디씩 해주실땐 정말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더 멋지게 해야겠다는 책임이 밀려 오는건 어찌할수 없을 듯..
어제 모임에 첨으로 나오신 많은 분들 용기를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많은 분들이 지방에서도 와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서 멋진 모임을 다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 용 필"
흐흐.. 어제 저 문구 외치는걸 깜빡 했네요.. 지금 맘속으로라도
외쳐주시길. ㅋㅋㅋㅋ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9 | ||
new | 33594 |
첫공 ~
|
2024-11-25 | 107 | |
new | 33593 |
필님 콘서트 감상평 둘 |
2024-11-25 | 205 | |
new | 33592 |
이번공연 하루 관객이 몇명이 맞는건지요? |
2024-11-25 | 121 | |
updated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2 |
2024-11-24 | 327 |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316 |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462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29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395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10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84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4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55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8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4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82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53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3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8 | ||
33575 |
2024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잘 마쳤습니다.9 |
2024-11-01 | 968 |
21 댓글
miasef
2004-07-05 08:02:42
바쁜와중에도 미지밴드에서기타까지하시고
넘..감사드립니다~정모에오신분들 일일 챙기시느걸보고
역쉬 부운영자는 아무나 못하는구나..ㅋㅋㅋ
덕분에 알찬 정모가 되서 넘 기분이좋았답니다~
수고하신 부운영자님을위해 건하게 함 쏠께요..
신명철(신필)
2004-07-05 08:08:32
행사를 준비하면,운영진은 눈에 안보이게 걱정하고,준비하고
예정대로 안되면 노심초사 한숨만 나오고...
그런 마음을 미세가족들이 모두 아시고,성황리에 마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상준님과함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feel받은 그녀
2004-07-05 08:12:21
나 같은 사람은 꿈도 목꾸는 일을 해내시는 님들이야말로
진정한 필팬이십니다.
어제도 말했지만 여러분들을 만나서 참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짹짹이
2004-07-05 08:15:28
짱아! 너무나 수고 많았구 너의 노력이 얼마나 빛나는 결과를 안겨주었는지 모르겠다.
기타치는 너의 모습 더욱더 멋지더라. 부운영자님의 계속된 활약 계속해서 기대할께요.
부운영자 필짱님 홧팅^^ 짱아! 좋은꿈 꾸길^^
♡하늘
2004-07-05 08:28:03
only필들꽃
2004-07-05 09:44:50
저도 갈려구 준비하고 있다가 차 출발 1시간 전에 취소됐답니다
이런 안타까움을 어찌 말로 다 ..
근데,"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 용 필 "
이걸 빼먹으면 어찌하란 말씀이신지요 ^^ 결코 용서 못함ㄷ..^^
송상희(구 윤종대)
2004-07-05 09:52:49
팬클럽운영자
2004-07-05 12:32:45
단발머리美
2004-07-05 18:14:15
덕분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ㅠ.ㅠ
그리구 정말로 그날밴드중에서 부 운영자님이 제일루 짱!!...(이것아부아님)
부운영자
2004-07-05 19:19:06
암튼 반가웠어요.. ^^ 무지허게..
필love
2004-07-05 20:33:37
정말 수고 많았어요. 미지 조직개편후 처음으로
치뤄진 정모, 그간 했던 모임중 최고 였던것 같습니다.
자! 모두모두 부운영자께 박수~~~ ^*^;
yammae
2004-07-05 22:23:25
필사랑♡영미
2004-07-05 23:07:53
토닥...토닥...토닥...
이젠 좀 푸욱 쉬셔요...글구 5주년을 위해 또 달립시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꺼지지 않는 정열의 불꽃~! 미지의 세계..
화이팅~!!화이팅~!~ 입니다.^^*
루카스
2004-07-05 23:29:05
얼릉 사우나하고, 저녁에는 푹~~~ 쉬어라.
감기도 빨리 낫기를...
화니
2004-07-06 01:01:45
필님이 계시기에 우리가 뿌듯함과 기쁨을 얻듯이~~~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아니라면 어찌 우리가 그날의 그 기쁨을
느꼈겠습니까????
그냥,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러모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그냥 참석하는 것으로나마~~~
암튼 무지 무지 수고하셨숨당!!!!! ^*^
피곤하셔서 다운된 몸 빨리 추스리셔요~~~
바다
2004-07-06 02:19:54
일일이 오신분들 다 기억해내시는 모습이 정말 안주인(?)에 적격이구나라고
생각 했답니다.
가는 모습 못 봐서 미안요~!
저도 낮에 다른 일이 있었기에 잠깐이라도 쉬어야 했거든요.
빨리 컨디션 회복 하기를...
님그리움
2004-07-06 07:46:35
허전하죠. 긴장도 풀리고 피곤함이 몰리고
일손이 잡히지 않고
하지만 우리 필짱가 사슴과같은 날렵함과
호랑이와 같은 용맹함과
곰같은 힘이여 솟아라 얏!
고생 많이 했슈. 짱
♥그냥요..♥
2004-07-06 08:48:24
제가 진짜루 넘 감사하는 거 아시죠?
앞으로도 저 같이 용기 부족한 필팬들 손 잘 잡아 주시길.. *^^*
부운영자
2004-07-06 09:12:23
ㅋㅋㅋㅋ 넘 무리한 부탁인감? 모임나온것이 번지점푸였눈데.. ㅋㅋㅋㅋ
암튼 그냥요님.. 넘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만나뵈는 잘 알고 지내던 누님같더라구요. 그렇지요? ㅋㅋㅋㅋㅋ
님그리움님.. 말씀에 힘을 얻고 다시 힘차게 일하겠쑴돠.. -_-;;
필사랑♡영미
2004-07-06 20:12:57
덧글 속에 아름다운 향기가...따뜻한 정이 흘러내리네요.
오빠도 이 글들 보면서 흐뭇해 하시겠죠?..
그냥요님도 이젠 또 다른 미세팬을 정모에 나오시도록 손 잡아주셔요.
이 바닥은 모두 바톤터치를 잘 해야하거든요..
한 사람을 이끌어 내고..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경험담을 통해 또 이끌어 내고..
그러다 보면 전국에 있는 우리 필팬들이 다 나올 거 같아요,.
그때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님그리움
2004-07-09 17: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