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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미세 홈페이지에는 자주 와도 막상 실제 콘서트나 정모, 번개에는 참석하지 못한것이... 한이 되었었는데...
마침... 방학이라 6월말부터 8월 말까지 한국에 있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미세에서 정모가 있다고 한 것을 알게되고는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것도 날짜가 딱 좋게시리 7월 3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두쪽나도 이번 정모는 반드시 참석한다... 결정을 하고... 이제 가장 큰 관건인 "정모참석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부모님 설득에 들어가야 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온지 얼마 안되고...
다음주에 토플 시험이 있어서 맨날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한 나였기 때문에 허락받는데는 약간의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그리하야 일단은... 하루죙일 공부하고...
밥먹고 놀고 할때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약간의 점수를 따 놓고..
D-day 3일 전에.. 친구네 집에서 하루만 자고 온다고 조르고 허락을 받았다...
물론.. 정모간다고 하면 허락을 안하실것 같아서 그냥 안전하게 친구네 집 간다고 고짓말을 하고... 어쨌든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당일날... 12시에 집에서 출발... 서울에 2시에 강남터미널에 도착했다..
생각같아서는 바로 선릉으로 날아가려고 했는데.. 필방송국 Dj 레인보우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 개봉역까지 전철을 타고 갔다... 가니까 흐미~~ 벌써 3시 반이라니..
그래서 쓩쓩 같이 밥먹고 놀고 5시에 빠이빠이하고...
개봉에서 신도림으로... 신돌미에서 2호선 타고 선릉으로 날았다..
지하철 노선을 보니까 한 역이 15개쯤 되는거 같아서.. 역 하나에 대략 4분씩 해도 1시간 걸릴꺼 같애서....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선릉에 도착했을때 5시 45분쯤 되었었다... 휴...
그래서... 늦으면 사진 못받을라 걱정하면서... 후다다닥 뛰어서 한끼한잔 지하로 갔다... 밖에서부터 드럼소리 음악소리가 들려서 딱 미뺸인지 알았는데..
슬쩍 문을 열고 들어서니까... 와아~~
준비도 멋있게 되어있고.. 플랭카드에 이것저것...
그때...앗! 사진으로만 뵈던 필러브님과 짹이누나랑 아쇼누나 그리고 하늘님께서 딱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도 같이 인사하구 이것저것 이야기 나누다가 리허설 하는것도 봤다... 리허설이 이정도면 실전은 더욱 멋있겠구나... 기대도 많이많이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많은 분들이 오시고.. 여러 회원님들께서 많이 오실때마다 점점 나도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나중에 되서는 자리도 만원이 되었다...
같이 앉아서 밥도 맛있게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특히 온라인에서만 뵈던 분들을 직접 뵈고 이야기도 하니까 너무너무 좋았다... 특히 나같은경우 정모나 그런건 난생 처음이라서.. 많이 떨리고 좀 수줍기도 했는데... 그냥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다..
시간은 흘러흘러.. 밥 다 먹고 이제 제주콘서트 영상회 시간...
완전... 광란의 도가니였다.. (표현이 이게 맞나 ;; 모르겠지만)
어떤분들은 춤도 추시고.. 야광봉의 물결에 같이 노래도 부르고.. all standing concert, 그 자체였다.. 나도 신나게 따라했는데 그런건 한번도 안해서..뒤에서 그냥 서서 야광봉 흔들고 있으니까 필짱님께서 막 등을 떠미시며 앞으로 보내시는 것이였당~ 흐미... 그래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노래하고 춤추고 흔들고~~ 하다보니까 시간이 훌러덩 금방 가버렸다...
진짜 콘서트가 이런것이구나.. 하는걸 느꼈고 제주 콘서트의 영상...
태양의 눈, 꿈, 자존심.. 등등.. 최고였다...
이게 영상이 아닌 진짜 콘서트였다면... 하며 아쉽기도 했지만...
신나게 따라부르고 놀다 보니까.. 벌써 일성..
영상회 후 다음으로 마지막 순서.. 미뺀 공연이 있었다..
협소한 공간이긴 했어도... 베이스 드림 기타 코러스 보컬...
그분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랄까.. 정말 감동적이고 신나고.. 최고였다...
여행을떠나요 내이름은 구름이여.. 등등 아쉽게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정말로 그때의 분위기는 최고였다..
너무너무 신나서 여행을떠나요는 한번 더 했는데.. (실은 블루시나스님의 성화에..ㅋㅋ) 11월의 5주년 공연때는 더 많이 하신다니..
많이 기대 해야겠당~~ 비록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흑흑흑
방송국 분들도 많이많이 오셔서 넘 좋았다...
블루시나스님 솜사탕님 쥴리님 화니님 여명님 아쇼누나 조용필의속삭임님.. 비록 정신이 없고 해서 이야기는 많이 못 나눴지만... 넘넘 반가웠다...
(쥴리님 선물 고마워요~~^^)
공연은 아쉬움속에 막을 내리고...이제 2차!
비가 죽죽 내려서.. 택시타고 갔는데.... 화니님, 나, 쨱이누나, 윤종대님이 한차에 탔다.. 필노래방에 가야되는데... 흐미.. 길이 헷갈려서 반대쪽 길로 왔는데 그넘의 세븐일레븐하고 경찰서가 양쪽으로 있어서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찾아서 갔다..
사진으로만 보던 노래방도 정말 좋았다.. 시설에 노래기계에 사진들에.,,와~
같이 필님의 노래도 많이 부르고... 비록 나는 만성음치라서.. 높은음은 완전 삑사리에 듣기도 고역이었겠지만;;
짹이누나 화니님 필러브님 윤종대님... 하나같이 모두들 명창... 가수뺨칠 정도였다... 에고 부끄러워라... ^^
맨날 듣기만 했던 필님 노래를 막상 마이크대고 불러보니까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그래도 다른분들의 노래를 듣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뵥하고 좋았다... 와~~~
나중에도 한번 번개같은거 있으면 꼭 노래방 가야지~~ 흐흐^^
시간을 보니까... 벌써 흘러흘러 2시쯤...으로 기억하는데..
많이 늦어서 이제 올림픽 파크호텔인가로 갔다...
한 스무분 오셨는데.. 방이 하나에 축구장만 했다...
몇분은 이불 펴시고 주무셨는데...
나 책임지신다는 짹이누나가 젤 먼저 자리펴고 "5분있다가 깨워줘~"
했는데.. 막상 5분 지나니까 이불 뒤집어쓰고 코~ 곤히 자는 모습 깨우기도 미안하고..해서.. 그냥 주무시게 했당
놀고싶었는디~~^^;
그래도 약간의 먹을꺼리와 함께 다른분들과 이야기도 했다
필짱님의 이야기는 너무나 재미있고.. 다른분들도 너무 좋았다..
한 4시쯤에 잠들고.. 8시쯤에 일어났는데.. 필짱님은 일찍 가시고... 모두들 가실분은 가시고... 아침을 잡수실분들끼리 모였는데~~
비 주룩주룩 오는바람에 후딱 맞고.. 택시타고서 어디 송파근처 부근 부대찌개집으로 가서 맛있게 먹었다.. 캬아 비오는날 부대찌개..-_-)=b
시간이 슬슬 다 되서.. 눈물을 머금고 다들 헤어졌다... 흑흑
하늘님은 7시경에 가신다는데 일단 쨱이님이랑 같이 아쇼님 만나신다고 들으셔서 무사히 제주도 가시길 기원하믄서~^^
빠이빠이 하고..무정님(똑님)이랑 찍사님이랑 알프님이랑 필사랑영미님`이랑 잠실에서 전철타고 교대에서 헤어져 터미널로 갔다..
찍사님이랑 터미널 갔는데 호남선을 경부선으로 가서 왔다갔다 했지만...
정말 고마우시게도 티켓 사는데까지 같이 가주셨다... 찍사님 넘넘 감사합니다^^
그래도 12시 30분에 출발해서 1시 50분경에 충주 도착...
정말 이번 정모는 캐나다에 가서도 잊지 못할것이다...
준비도 많이 하시고... 거의 100여분이 오셨는데...
행복하고 멋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한국에 있으면 많이 참석하는건데...
휴... 너무너무 속상하고 아쉽기는 했지만...
8월 23일에 가기 전까지.. 또 시간이 된다면.... 많은 분들을 뵙고싶다..
번개같은거라도 있으면 좋은데..힝..
정모에서 받은 필님의 기타치시는 사진과 씨디를 다시 보면서.. 토요일의 감동이 다시 몰려왔다... 아~~
정말 멋진 정모였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마침... 방학이라 6월말부터 8월 말까지 한국에 있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미세에서 정모가 있다고 한 것을 알게되고는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것도 날짜가 딱 좋게시리 7월 3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두쪽나도 이번 정모는 반드시 참석한다... 결정을 하고... 이제 가장 큰 관건인 "정모참석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부모님 설득에 들어가야 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온지 얼마 안되고...
다음주에 토플 시험이 있어서 맨날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한 나였기 때문에 허락받는데는 약간의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그리하야 일단은... 하루죙일 공부하고...
밥먹고 놀고 할때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약간의 점수를 따 놓고..
D-day 3일 전에.. 친구네 집에서 하루만 자고 온다고 조르고 허락을 받았다...
물론.. 정모간다고 하면 허락을 안하실것 같아서 그냥 안전하게 친구네 집 간다고 고짓말을 하고... 어쨌든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당일날... 12시에 집에서 출발... 서울에 2시에 강남터미널에 도착했다..
생각같아서는 바로 선릉으로 날아가려고 했는데.. 필방송국 Dj 레인보우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 개봉역까지 전철을 타고 갔다... 가니까 흐미~~ 벌써 3시 반이라니..
그래서 쓩쓩 같이 밥먹고 놀고 5시에 빠이빠이하고...
개봉에서 신도림으로... 신돌미에서 2호선 타고 선릉으로 날았다..
지하철 노선을 보니까 한 역이 15개쯤 되는거 같아서.. 역 하나에 대략 4분씩 해도 1시간 걸릴꺼 같애서....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선릉에 도착했을때 5시 45분쯤 되었었다... 휴...
그래서... 늦으면 사진 못받을라 걱정하면서... 후다다닥 뛰어서 한끼한잔 지하로 갔다... 밖에서부터 드럼소리 음악소리가 들려서 딱 미뺸인지 알았는데..
슬쩍 문을 열고 들어서니까... 와아~~
준비도 멋있게 되어있고.. 플랭카드에 이것저것...
그때...앗! 사진으로만 뵈던 필러브님과 짹이누나랑 아쇼누나 그리고 하늘님께서 딱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도 같이 인사하구 이것저것 이야기 나누다가 리허설 하는것도 봤다... 리허설이 이정도면 실전은 더욱 멋있겠구나... 기대도 많이많이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많은 분들이 오시고.. 여러 회원님들께서 많이 오실때마다 점점 나도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나중에 되서는 자리도 만원이 되었다...
같이 앉아서 밥도 맛있게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특히 온라인에서만 뵈던 분들을 직접 뵈고 이야기도 하니까 너무너무 좋았다... 특히 나같은경우 정모나 그런건 난생 처음이라서.. 많이 떨리고 좀 수줍기도 했는데... 그냥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다..
시간은 흘러흘러.. 밥 다 먹고 이제 제주콘서트 영상회 시간...
완전... 광란의 도가니였다.. (표현이 이게 맞나 ;; 모르겠지만)
어떤분들은 춤도 추시고.. 야광봉의 물결에 같이 노래도 부르고.. all standing concert, 그 자체였다.. 나도 신나게 따라했는데 그런건 한번도 안해서..뒤에서 그냥 서서 야광봉 흔들고 있으니까 필짱님께서 막 등을 떠미시며 앞으로 보내시는 것이였당~ 흐미... 그래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노래하고 춤추고 흔들고~~ 하다보니까 시간이 훌러덩 금방 가버렸다...
진짜 콘서트가 이런것이구나.. 하는걸 느꼈고 제주 콘서트의 영상...
태양의 눈, 꿈, 자존심.. 등등.. 최고였다...
이게 영상이 아닌 진짜 콘서트였다면... 하며 아쉽기도 했지만...
신나게 따라부르고 놀다 보니까.. 벌써 일성..
영상회 후 다음으로 마지막 순서.. 미뺀 공연이 있었다..
협소한 공간이긴 했어도... 베이스 드림 기타 코러스 보컬...
그분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랄까.. 정말 감동적이고 신나고.. 최고였다...
여행을떠나요 내이름은 구름이여.. 등등 아쉽게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정말로 그때의 분위기는 최고였다..
너무너무 신나서 여행을떠나요는 한번 더 했는데.. (실은 블루시나스님의 성화에..ㅋㅋ) 11월의 5주년 공연때는 더 많이 하신다니..
많이 기대 해야겠당~~ 비록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흑흑흑
방송국 분들도 많이많이 오셔서 넘 좋았다...
블루시나스님 솜사탕님 쥴리님 화니님 여명님 아쇼누나 조용필의속삭임님.. 비록 정신이 없고 해서 이야기는 많이 못 나눴지만... 넘넘 반가웠다...
(쥴리님 선물 고마워요~~^^)
공연은 아쉬움속에 막을 내리고...이제 2차!
비가 죽죽 내려서.. 택시타고 갔는데.... 화니님, 나, 쨱이누나, 윤종대님이 한차에 탔다.. 필노래방에 가야되는데... 흐미.. 길이 헷갈려서 반대쪽 길로 왔는데 그넘의 세븐일레븐하고 경찰서가 양쪽으로 있어서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찾아서 갔다..
사진으로만 보던 노래방도 정말 좋았다.. 시설에 노래기계에 사진들에.,,와~
같이 필님의 노래도 많이 부르고... 비록 나는 만성음치라서.. 높은음은 완전 삑사리에 듣기도 고역이었겠지만;;
짹이누나 화니님 필러브님 윤종대님... 하나같이 모두들 명창... 가수뺨칠 정도였다... 에고 부끄러워라... ^^
맨날 듣기만 했던 필님 노래를 막상 마이크대고 불러보니까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그래도 다른분들의 노래를 듣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뵥하고 좋았다... 와~~~
나중에도 한번 번개같은거 있으면 꼭 노래방 가야지~~ 흐흐^^
시간을 보니까... 벌써 흘러흘러 2시쯤...으로 기억하는데..
많이 늦어서 이제 올림픽 파크호텔인가로 갔다...
한 스무분 오셨는데.. 방이 하나에 축구장만 했다...
몇분은 이불 펴시고 주무셨는데...
나 책임지신다는 짹이누나가 젤 먼저 자리펴고 "5분있다가 깨워줘~"
했는데.. 막상 5분 지나니까 이불 뒤집어쓰고 코~ 곤히 자는 모습 깨우기도 미안하고..해서.. 그냥 주무시게 했당
놀고싶었는디~~^^;
그래도 약간의 먹을꺼리와 함께 다른분들과 이야기도 했다
필짱님의 이야기는 너무나 재미있고.. 다른분들도 너무 좋았다..
한 4시쯤에 잠들고.. 8시쯤에 일어났는데.. 필짱님은 일찍 가시고... 모두들 가실분은 가시고... 아침을 잡수실분들끼리 모였는데~~
비 주룩주룩 오는바람에 후딱 맞고.. 택시타고서 어디 송파근처 부근 부대찌개집으로 가서 맛있게 먹었다.. 캬아 비오는날 부대찌개..-_-)=b
시간이 슬슬 다 되서.. 눈물을 머금고 다들 헤어졌다... 흑흑
하늘님은 7시경에 가신다는데 일단 쨱이님이랑 같이 아쇼님 만나신다고 들으셔서 무사히 제주도 가시길 기원하믄서~^^
빠이빠이 하고..무정님(똑님)이랑 찍사님이랑 알프님이랑 필사랑영미님`이랑 잠실에서 전철타고 교대에서 헤어져 터미널로 갔다..
찍사님이랑 터미널 갔는데 호남선을 경부선으로 가서 왔다갔다 했지만...
정말 고마우시게도 티켓 사는데까지 같이 가주셨다... 찍사님 넘넘 감사합니다^^
그래도 12시 30분에 출발해서 1시 50분경에 충주 도착...
정말 이번 정모는 캐나다에 가서도 잊지 못할것이다...
준비도 많이 하시고... 거의 100여분이 오셨는데...
행복하고 멋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한국에 있으면 많이 참석하는건데...
휴... 너무너무 속상하고 아쉽기는 했지만...
8월 23일에 가기 전까지.. 또 시간이 된다면.... 많은 분들을 뵙고싶다..
번개같은거라도 있으면 좋은데..힝..
정모에서 받은 필님의 기타치시는 사진과 씨디를 다시 보면서.. 토요일의 감동이 다시 몰려왔다... 아~~
정말 멋진 정모였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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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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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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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2 댓글
ashow1
2004-07-05 23:34:57
그날 넘나 방가웠던거 알쥐? ^^
내가 1차 끝나구 가는 바람에 긴 시간 함께 하진 못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한다니 고마우이~
글구 싸이 함 확인좀 해주쎄용~ ㅋㅋ
토깽이
2004-07-05 23:40:21
아쇼누나두 2차 가시징
필사랑♡영미
2004-07-05 23:41:10
내가 미치겠다..
이뿐 토깽님아....하얀모래가 아니고...필사랑영미누나시닷~!
내가 하모언니 닮았다는 말은 종종 듣긴 했지만....
암튼....후기 읽다가 막판에 큰 충격먹고 쓰러졌다...
병원에 가야할 듯 싶다...
지금까지 좋았던 미세 모임이 한순간에 하얀모래라는 말에 다 날라가벼렸다.
하모언냐..
이젠 언니 가는 곳엔 내가 안갈끼다..^^*
흑흑흑....흑흑흑....
내가 그렇게 명찰을 보여줬건만...
찍사
2004-07-05 23:44:54
하얀 모래님은 ktx 타고 가셨다고 합니다.
2달후에 캐나다 다시 들어가시기전에 한국에서 좋은 추억많이 간직하셨으면 합니다.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
호남선 쪽에 충주 가는 버스 매표소가 있을줄이야~ ㅡ..ㅡ;;
토깽이
2004-07-05 23:49:24
이런~~ >_<
저도 헷갈렸었어요..엉엉
필사랑♡영미
2004-07-05 23:52:03
하얀모래
2004-07-06 00:00:11
영미의 반항이 만만찮네.. 움냐..
날 닮은기 모시 억울하냐? 난 그래도 너와 함께 할란다.
토깽이님의 그 맑고 순수한 미소.. ^^*
생각만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글구..
그냥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다.. <-- 바로 이겁니다.
내가 첨 모임에 참석했을 때나 지금 모임에 참석할 때나..
변함이 없는건.. 내가 그냥 그 자리에 같이 어울려 있다는거..
근데.. 요즘은 내가 수다를 좀 많이 떨죠 ^^;
토깽이
2004-07-06 00:05:48
기회가 된다면 꼬박꼬박 정모도 가고..하고 싶은데..
암튼 넘넘 반가웠어요..
짹짹이
2004-07-06 00:08:56
허미...특히 잠실 서재기님 노래방 찾다가 헤맨거까지 다 쓰셨네 그려...
비도 오고 택시 기사님도 잘 모르시고...암튼...이 누나를 용서해다오.
토깽이님 8월까지는 한국(충주)에 계신다니...그 전에 토깽이님이 ]
번개 한번 때리심이 어떠하실런지... ^____^
그땐 밧데리 충전 왕창 하고 나가서 엄청나게 놀 자신 있숨...ㅋㅋㅋ
토깽이
2004-07-06 00:10:35
루카스
2004-07-06 00:48:37
저의 고딩 시절이 생각 나네요.
원 없이 즐기고,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필love
2004-07-06 01:06:20
잘들어 갔군요, 즐거웠다니 아주 기분이 좋네요
암튼 좋은 추억거리 만든것 같네요..^*^;
♡하늘
2004-07-06 01:28:03
무지 좋았다는거 알죠?
바램이 있다면 좀만더 씩씩했음...ㅋㅋ
군대를 갔다와야 하남~~ㅋㅋㅋ
혹..제주도 올일 있으면 반드시 연락하고..
고국에 있는동안 많이 먹고 살도 좀 찌고..
잘 지내요~
JULIE
2004-07-06 01:30:53
들통난 고짓말의 뒷 얘기는 없는 건가요? ㅎㅎ
소중한 인연... 고이고이 잘 간직하시구여~
토깽이
2004-07-06 01:35:18
에공~ 왜이리 웃음이 나오는지 원~>_<
그냥 고짓말은 스리슬쩍 넘어갔어요~~ 히히^^
루카스님 필러브님 하늘님 쥴리님~ 모두들 반가웠구요~
기회가 되면 다들 뵐수 있음 좋겠네요~~
^^*
middle
2004-07-06 04:22:05
miasef
2004-07-06 05:30:12
해맑은웃음이 생각이 나네요~
토깽이
2004-07-06 05:56:41
잉~>_<
♥그냥요..♥
2004-07-06 08:42:08
토깽이님 정말 반가왔어요..
어린 나임이에도 울 용필오빠 좋아하게 된건 탁월한 선택이지요??!!?!?!! *^^*
팬클럽운영자
2004-07-06 10:47:01
토깽이
2004-07-06 21:04:48
짹짹이
2004-07-07 02:38:57
토깽이님의 간절한 기도가 드디어....
토깽이님이 워낙 착해서리...
8월1일 설악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