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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초이 트레이드? 소가 웃겠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없다! 없다!"
플로리다 제프리 로리아 구단주가 칼 파바노, 알렉스 곤살레스, 최희섭이 얽힌 트레이드설에 대해 목에 핏대를 세우며 세차례씩이나 강력히 부인했다.
로리아 구단주는 6일(한국시간)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말린스가 보스턴 유격수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투수 칼 파바노, 1루수 최희섭을 트레이드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는 지역신문 <선 센티널>의 보도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선 센티널>은 6일자 배달판에서 "보스턴 구단주 존 헨리가 올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름값을 전혀 하지 못하는 가르시아파라 대신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말린스 유격수 곤살레스나 A급 선발투수 칼 파바노를 데려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센티널>은 또 "플로리다는 가르시아파라를 받아들인 뒤 1루수로 뛰기를 원한다면 최희섭까지도 내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플로리다는 곧바로 구단주가 나서 사실무근임을 밝힐 만큼 트레이드에 냉담하다.
잭 매키언 감독도 "신문내용이 우스울 뿐이다. 내가 모르는 트레이드 논의는 있을 수 없으며 우리 팀은 새로운 유격수나 1루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플로리다의 내부사정을 감안해도 보도내용은 황당하다. 가르시아파라는 올시즌 1,150만달러를 받는 고액연봉자로 플로리다에 어울리지 않는다. 올시즌 플로리다의 최고연봉자는 마이클 로웰로 650만달러에 불과하다.
이런 마당에 플로리다가 올시즌 9승을 올린 파바노(연봉 380만달러), '수비의 귀재' 곤살레스(연봉 280만달러), '저비용 고효율'의 대명사 최희섭(연봉 31만달러)을 내놓을 리 없다. 파바노는 올시즌을 마치면 프리에이전트(FA)가 되지만 플로리다로서는 지금 내보낼 이유가 없다.
최희섭은 "나도 신문을 봤지만 신경쓰지 않는다"며 트레이드 소문을 무시했다.
마이애미(미국)〓류강훈 특파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없다! 없다!"
플로리다 제프리 로리아 구단주가 칼 파바노, 알렉스 곤살레스, 최희섭이 얽힌 트레이드설에 대해 목에 핏대를 세우며 세차례씩이나 강력히 부인했다.
로리아 구단주는 6일(한국시간)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말린스가 보스턴 유격수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투수 칼 파바노, 1루수 최희섭을 트레이드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는 지역신문 <선 센티널>의 보도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선 센티널>은 6일자 배달판에서 "보스턴 구단주 존 헨리가 올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름값을 전혀 하지 못하는 가르시아파라 대신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말린스 유격수 곤살레스나 A급 선발투수 칼 파바노를 데려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센티널>은 또 "플로리다는 가르시아파라를 받아들인 뒤 1루수로 뛰기를 원한다면 최희섭까지도 내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플로리다는 곧바로 구단주가 나서 사실무근임을 밝힐 만큼 트레이드에 냉담하다.
잭 매키언 감독도 "신문내용이 우스울 뿐이다. 내가 모르는 트레이드 논의는 있을 수 없으며 우리 팀은 새로운 유격수나 1루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플로리다의 내부사정을 감안해도 보도내용은 황당하다. 가르시아파라는 올시즌 1,150만달러를 받는 고액연봉자로 플로리다에 어울리지 않는다. 올시즌 플로리다의 최고연봉자는 마이클 로웰로 650만달러에 불과하다.
이런 마당에 플로리다가 올시즌 9승을 올린 파바노(연봉 380만달러), '수비의 귀재' 곤살레스(연봉 280만달러), '저비용 고효율'의 대명사 최희섭(연봉 31만달러)을 내놓을 리 없다. 파바노는 올시즌을 마치면 프리에이전트(FA)가 되지만 플로리다로서는 지금 내보낼 이유가 없다.
최희섭은 "나도 신문을 봤지만 신경쓰지 않는다"며 트레이드 소문을 무시했다.
마이애미(미국)〓류강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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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7-08 06:21:36
연구하려고 노력하는데 좋아 보였답니다.
잠시 안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