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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미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고 보고 싶어도
쑥스러움 때문에 혹은 막막함 때문에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분들이
우리 주위에는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를 둘러보세요.
먼저 다가가 손 내밀고 말 붙여보면 어떨까요?
누구나 처음에는 어색함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그럴 때 건네는 다정한 말 한마디의 힘!!!
말하지 않아도 그 힘을 여러분들은 아시죠?
다음 주 그런 분들을 위한 조촐한 모임이 있습니다.
정모나 벙개.... 이런 이름이 부담스런 분들,
늦은 모임 시간 때문에 가족들 눈치가 보이는 분들,
필님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은 분들은
맘 편히 발걸음을 해주세요.
7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금정역 대합실입니다.
30분 일찍 오셔도 되고 또 늦어도 상관없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혹 늦게 오시는 분들은 아래 번호로 전화주세요.
해피초롱님 011-9091-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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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움 때문에 혹은 막막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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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에는 어색함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그럴 때 건네는 다정한 말 한마디의 힘!!!
말하지 않아도 그 힘을 여러분들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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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금정역 대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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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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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8 댓글
♣카 라♣
2004-07-09 18:11:49
안젤라
2004-07-09 18:27:18
잠도 제대로 못 잤지?
너한테 미안해서 어쩐다니... 매번 요쪽에서만 모이고...
그러니까 아줌마들끼리 맘 편히 얼굴 보자고들 해서
내가 총대 맸다~~
너무 거리가 멀어서 너한테 오란 말도 미안해서 못하겠다.
점심 먹고 헤어지려구.
부운영자
2004-07-09 19:12:24
♣카 라♣
2004-07-09 19:17:52
ashow1
2004-07-09 19:46:41
근데.. 언냐..
7/14는 수요일인데...^^;; 수욜이 벙개? 화욜이 벙개? ^.~
안젤라
2004-07-09 20:34:06
아쇼야~~요일 수정해 놓았다..
아쇼가 아짐매는 아니지만...
꽃같이 아름다운 아가씨가 오면 분위기 확 살겠지? ㅎ ㅎ
그리고 카라야~~ 점심 먹으러 꼭 와라.
내가 점심 팍팍 쏠게.^~*
해피초롱
2004-07-09 21:40:24
담주까지 아무런 일이 없는 한은 ...ㅎㅎ
뭔일이 있어두 가는 사람 두명은 확보...^^;;
젤라야~구날 보자.
아쇼님두 시험 끝났다며욧 ~구럼 당근 와야져...
모다들~수요일을 기억하세욤. 그때 뵙지요 ^^
군데...11시래요~ ~잉 우린 10시에 만나기루 했눈디...
멀~라 멀~라..ㅋ
♣ 박선희 ♣
2004-07-09 21:54:16
가리봉도 있고, 영등포도 있고 많은데 ㅡ.ㅡ
여기서 갈려면
역에서 기차 타고 (20분 소요), 의정부역에서 1호선 타고,
도봉산에서 7호선 갈아 타고,
마지막으로 가리봉에서 수원행 타야 하거든~~~
많이도 갈아 탄다^^
가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려~~~
안젤라
2004-07-09 22:01:25
안산 사는 분들이랑 수원 사는 분들이
얼굴 한번 보자고 해서...
수원이랑 안산 중간 지점이 금정역이거든.
헤헤~ 내가 장소 잡은 거 아냐.
금정역이 환승역이라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장소를 정하고 보니 우리집에서 가깝게 됐다.
근데 2시간 30분이면 시간이 너무 걸린다.
힝~~ 카라를 위한 전용기를 띄울 수도 없고...
영등포쯤이면 카라도 부담없을텐데...
담번에 꼭 그 쯤해서 장소를 정해볼게. 미안해^^
안젤라
2004-07-09 22:03:30
우리 언니 엄청 힘 쓰셨네....ㅋ ㅋ
안산은 언니가 접수했다~~!!
언니~~ 그날 뵙기로 해요^^
♣ 박선희 ♣
2004-07-09 22:26:00
안산하고 수원에 많나?
박꽃
2004-07-09 22:47:39
수/경방 분위기 짱이네요~~~~
여성분들끼리 낮에 만나, 점심 먹고, 애기 나누고...
와 아~~~ 이건, 딱. 내 분뉘긴데.... 어쩌징 ㅡㅡ.;;
멀어서 갈수도 없고.
젤라 언니야 ~~ 부산까지 전용기 띄우고 올라감서 카라언니 태움 안될까용??
이 부뉘기 쭈 ~~ 욱 이어지길.... 옆방 에서 온 저도 기쁨니다 *^^*
수/경방 ♡우정은 영~~ 원하리라 ♡
안젤라
2004-07-10 04:23:05
대충 잡아서 한 일곱 쯤 되려나?
왜?? 누가 나오나 궁금해서?
아마도 처음 뵙는 분들 많을거야.
다들 우리 또래 아줌마들이고...
억수로 나오고 싶재?
♣카 라♣
2004-07-10 05:52:08
모르지 또 내가 짠하고 나타날려는지도~~~
안젤라
2004-07-10 18:23:12
조 위에 초롱언니!!
쪼금이라도 일찍 얼굴 보고픈 사람은 일찍 나오시고
또 집안일 땜에 바쁜 분은 늦게 나오시고...
시간에 그리 구애받지 마세요.
빨리 만나면 수다뜰 시간이 그만큼 늘어난다???
좋은 주말 되세요~!!
짹짹이
2004-07-11 02:20:12
허미..인천번개 하기 전전날이네요.
젤라언니를 비롯하여 수원/경기 회원 여러분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안젤라
2004-07-11 22:10:06
누가 공지글로 올려 놓았지???
아줌마들 왕수다에 그날 쪼매 시끌러울 거구먼.. ㅎ ㅎ
인천방 모임도 준비 잘 돼 가지?
짹아~~ 수고 많이 해^^
바다
2004-07-11 22:55:42
또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안젤라
2004-07-12 00:38:44
조치원에서 수원역까지 얼마나 걸리니?
음~ 수원역까지만 오면 그 다음은 문제없어.
수원역에서 금정역까지는 다섯 역.. 30분이면 충분함!!
울 아들이 그러네...
바다도 얼굴 보여주면 좋겠다.
히히~ 그럼 내 친구 카라도 꼬셔봐야지..
카라야~~ 그날 오후, 한태 이웃집에다 부탁하면 안되니?
방송국의 경숙이도 섭외했고 또 인기디제이 쥴리도 섭외했는데...
♣카 라♣
2004-07-12 00:52:30
수,금은 한태가 1시에 오거든...
안젤라
2004-07-12 00:56:23
나도 친구 보고픈 맴은 꿀떡 같은데, 나 혼자 정한 게 아니라서..
많은 분들 의견 다 충족시킬 수 없잖아.
이웃사촌 좋다는 게 뭐니? 이럴 때 이웃사촌이지.
잘 생기고 예의바른 한태, 어느 집에 맡겨도 대환영 아닐까?
헉~ 나도 실은 혜린이 이웃집에 맡겨야 함!!
그날 오빠가 늦게 마치니까 혼자 두기 그래서...
카라야~ 나보고 싶으면 알아서 해라$%#.... 궁시렁 궁시렁...
♣카 라♣
2004-07-12 01:19:29
ashow1
2004-07-12 10:57:50
안젤라
2004-07-12 23:15:06
우리방의 큰언니 해피초롱님의 전화번호를 남겼습니다.(언냐~ 괜찮죠?)
혹 시간보다 늦게 오시는 분들은 이 번호로 전화 날려주세요.
눈썹 휘날리게 모시러 나가도록 할게요^^
애벌레
2004-07-13 00:38:39
"어디보자 해피초롱님 전번이....."
안젤라
2004-07-13 00:47:33
흠~ 이번 모임은 정말 언니를 위한 모임이랍니다....
언니~ 늦게 오심 꼭 초롱언니께 전화주세요.
제일로 나이어린 동생을 보내드릴테니깐요... ㅋ ㅋ
(제일 어린 애가 누구더라??)
부운영자
2004-07-13 01:25:55
박꽃
2004-07-13 02:28:44
너무 보기 좋은 풍경이라 기쁘네요 ^00^
안젤라
2004-07-13 04:40:30
아줌마들끼리 속닥하니 보자고 해서 굳이 글 올리지 않기로 했거든요.
근데 지역방 게시판 활성 운운하는 기드님의 의견을 존중해서
하는 수 없이? 지역방에 간단히 올린 글이
어느 날 지역방 공지에 떡하니 올려져 있고
또 오늘은 중앙게시판에 떡 걸려있네요.
누가 도깨비 방망이를 뚝딱~ 두드린 게 분명합니다.. ㅋ ㅋ
경위가 어찌 되었든,
오전 시간이니만큼 시간에 쫓기는 주부님들껜 좋은 시간이 될 듯 싶네요.
관심 갖고 중앙게시판에 올려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해피초롱
2004-07-13 06:27:51
며칠 바빠서 몬왔더니만...
암툰~마니들 오세욤. 아셔죵 ~~
도깨비가 요즘 활개를 치고 다닌답니다...(?!~@!#@# 큭~)
모다들... 도깨비 방망이를 꼭 ~ 붙드세요.^^ 대박의 길임돠.ㅋㅋㅋ
하얀모래
2004-07-13 18:19:35
즐건 시간들 보내세요~
해피초롱
2004-07-13 18:48:25
10시에 만나는거는 무리라고 판단되는바 ㅡㅡ;;
11시까지 금정역으로 눈섭이 휘날리게 가겠숨다.
구럼~총총총~~
안젤라
2004-07-13 18:58:49
힝~ 어쩔 수 없죠... 어머님 점심 차려놓고 와야 겠네요.
마음 편히... 천천히 오세요^^
토깽이
2004-07-13 20:59:40
암튼 좋은 시간 되세요^^
안젤라
2004-07-13 21:52:39
지금은 충주에 계시나요?
한국에 나오신 김에 속초공연 꼭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토깽이님은 정말 행운을 타고 나신 것 같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필love
2004-07-14 00:18:44
아줌마들만 모이는 것이구만,ㅋㅋ(아가씨도 있나?)
나같은 아저씨도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구..ㅠ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안젤라
2004-07-14 00:53:00
왜? 친구 빼놓고 아줌마들만 모이니까 샘나니? ㅋ ㅋ
해피초롱님께서 늦게 나오실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 전화번호 남깁니다.
금정역에 늦게 오시는 분들은 이 번호를 연락주세요^^
★ 여우님☏ 019-319-3940
송상희
2004-07-14 17: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