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게시판에 정말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그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내셨는지요?
전 어느덪 중학생이되었고,첫 여름방학을맞이했어요
어늘부터,여름방학이 시작되엇어요,
근데 슬픈일이 생겻어요,
전라도 광주로 전학을 가게되엇거든요,
제 동생지웅이와 저만 내려가게되엇어요.
엄가 너무 힘들어서 광주에 내려가서 2-3년동안 공부를 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올거에요,엄마와 헤어지게 되는게 무척 마음 아픈데
우리땜에 엄마가 너무 고생하시는거 보고,
엄마의 말씀대로 따르기로햇어요.
엄마도 우리없이 하루라도 못살고,
저희역시 엄마 없이는 하루라도 못견딜거같아요 그래도 훗날에 우리세식구 행복하게지내기 위해서는,
몇년 동안은 서로가 고생해야한다고,
하셔서 정말 저희들이 큰 결심을 한거에요.
한달에 한번씩 엄마가 내려오시기로 하고,저희들도 엄마가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서울로,
올라올거에요
조용필아저씨를 사랑하시는 모든 여러분,
저 해피서영이와 해피지웅이를 많이많이 기억해주시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이뻐해주셧음 좋겟어요,
저 광주에 가더라도 활동 잘할게요,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인사드리네요.그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내셨는지요?
전 어느덪 중학생이되었고,첫 여름방학을맞이했어요
어늘부터,여름방학이 시작되엇어요,
근데 슬픈일이 생겻어요,
전라도 광주로 전학을 가게되엇거든요,
제 동생지웅이와 저만 내려가게되엇어요.
엄가 너무 힘들어서 광주에 내려가서 2-3년동안 공부를 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올거에요,엄마와 헤어지게 되는게 무척 마음 아픈데
우리땜에 엄마가 너무 고생하시는거 보고,
엄마의 말씀대로 따르기로햇어요.
엄마도 우리없이 하루라도 못살고,
저희역시 엄마 없이는 하루라도 못견딜거같아요 그래도 훗날에 우리세식구 행복하게지내기 위해서는,
몇년 동안은 서로가 고생해야한다고,
하셔서 정말 저희들이 큰 결심을 한거에요.
한달에 한번씩 엄마가 내려오시기로 하고,저희들도 엄마가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서울로,
올라올거에요
조용필아저씨를 사랑하시는 모든 여러분,
저 해피서영이와 해피지웅이를 많이많이 기억해주시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이뻐해주셧음 좋겟어요,
저 광주에 가더라도 활동 잘할게요,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9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0 댓글
아산저해
2004-07-20 06:47:55
지웅이를 엄마대신 잘 보살펴주고 둘이 의지하면서 꿋꿋하게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해피한 날이 꼭 올거야..
너의 남매 닉네임이 해피서영, 해피지웅이잖니.^^
서영이와 지웅이처럼 똑똑하고 예쁜 아이들을 둔 엄마는 분명
너희들이 자랑스러우실게다.
서영아~ 하루라도 빨리 가족들이 모여살 수 있는날이 오길
마음으로 기원하고 있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이곳에서 만나길
바래..^^ 힘내라~ 화이팅!!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7-20 07:27:53
조용필님 음악 들으면서 용기내기 바래요.
ⓥ해피서영ⓥ
2004-07-20 07:35:44
글고,누리삼춘 !왠 존대말씀을.....네.힘들때마다 저에게힘이되는건
조용필아저씨와,아저씨의노래뿐이에요.이 해피서영 힘낼께요
하얀모래
2004-07-20 09:10:51
몸은 비록 떨어져 지낸다해도 인터넷이 있으니까..
늘 대화는 할 수 있을거야 ^^*
백♡천사
2004-07-20 15:58:33
힘내구....
서영아~~화이팅~~^^V
안젤라
2004-07-20 18:45:38
동생 지웅이도 잘 챙겨주고...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인데.. 마음이 짠하네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언젠가는 온가족이 모여살 수 있을 거예요.
서영양~ 힘내세요~!
짹짹이
2004-07-20 18:48:56
3년이란 세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이지만...
열심히 공부 해서 어머니께 칭찬듣는 딸과 아들이 되길 바랄께.
이렇게 많은 언니 오빠 이모 삼촌들이 계시니까 항상 힘차게 생활하길 바랄께.
해피서영,해피지웅 홧팅~^^
무희 / 다물
2004-07-20 19:39:37
필님쟁이
2004-07-22 19:43:32
Sue
2004-07-23 07:43:17
빛고을 광주에 살게 되었다구요? 나도 그곳에 가끔 내려가요
가족이 거기 있거든요 처음엔 낯선곳에 가면.. 힘들거예요..
똑똑하고,의젓한 서영,지웅이는 잘 이겨나갈거라 믿어요
참, 궁금하다. 어떻게 생겼는지.. 광주공연하면 볼수 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