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일요일에는 종일 차만 탄기억이....
짐두 생각하니 속이울렁거리네여..
어제 속초를가기위해새벽4시50분에일어나 씻구..아~~~터미널루 향했지만
속초가는 버스를 놓쳐 홍천 가는 직행 타구 홍천가서 7시속초행 직행에 몸을 실었어요.
인제 , 원통, 진부령을 지나 양양을지나 ^ ^: 으아 바다가보이네여...
중간 중잔 비가와서 무거운맘도 잠시 ....기분짱
드디어 속초 (흐미야 자가용을이용하면 2시간 30분정도면 되는데 4시간)
그래두 표받기위에 운동장을로 출발.

바다엔 파도가일구 비가...
옆에 너의빈자리님 우린 비맞구 공연봐두 되지만 일반 관람객들은 비와 안오면어쩌나.......

오후 5시30분에 공연장도착
빗줄긴계속되구 여러 팬클럽회원들이 비맞구 수고 하시구 계시되여
그래두 뭐 좀있으면 오빠의 노래속에 짐 수고는 기쁨으로 변할테니 열심히 수고하셈 크크크 (단발머리美마음)

근데 어쩌나
여기저기서 술렁술렁 태풍으로 인하여 공연이 연기된다구..

아이고야 진짜 가슴이 터지겠더라구여.
여기저기서 눈물을 글성이는 오빠의 팬님들 나두 꺼이꺼이 울구싶지만 ...

비는계속내리구 낼공연을 못보지만 자고 낼가야하기에할수없이숙소로...
저녁먹구 맥주 마시면 야그를 하는데 *^ ^*::
대구 팬님이 짐 가신대여..
가만 대구면 원주를 경유......
부탁드렸던니 쉽게 그려죠~~~`
와 한시름 났네 안그래두 낼오전내로 원주가야하는데...
그래서 뭐 염치불구하구 차타구 잘왔어요..
아이디가 무슨 가이라던데...
비몽사몽으로 오다보니....
짐 이시간이면 대구에 도착 하셨을텐데..잘가셨죠????
정말감사하구여  백준현님 말대루 차비굳어 넘 좋아요
이번 속초가서 공연은 못보구 왔지만 우리는 필님안에선 하나라는걸 느꼈어요.
오늘은 맑은 하늘아래서 관람의기쁨을 열배를 느끼시구 다들 안녕히돌아가세여..
이만끝(거의 한시간 투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