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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는 2가지가 있다. 첨 들었을때 귀에 쏙 들어오구 진짜 신나지만 금방 잊혀지는 1회성 노래 (댄스음악이 대표적), 그리고 첨에 들었을때는 멜로디도 잘 안 들어오구 별로 같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그 깊은 음악성이 느껴지는 노래.. 2년 전 꿈의 아리랑을 처음 들었을때 사실 난 아주 썩 좋아하진 않았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들으면 들을 수록 이 노래가 얼마나 뛰어난 노래인지 느껴진다. 속초에서 태극기 물결 속의 '꿈의 아리랑'.. 감동 그 자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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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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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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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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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0 댓글
Sue
2004-08-04 23:02:44
---->> This song is the best of best. I like this song, very much.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이다!
길이 길이 남을.. 한국의 혼이 담긴 교향곡같은
이곡..이번 mbc 방송 타면 ,, 이노래 뜹니다 떠..
I am sure...쭌! aren't you?
18집 앨범 다시 뜹니다.. 태양의눈, 꿈의 아리랑의 진수를 알아 볼겄입니다
아,, 벅찬 이 가슴.. 조용필님 ... 기다리세요.. 18집 대박입니다..~~!
푸푸
2004-08-04 23:46:32
Sue
2004-08-04 23:50:49
13집을 통채로 삼켜 버리고 시퍼라...
오빠는 천재야...
하얀모래
2004-08-05 00:13:31
하얀모래
2004-08-05 00:21:46
재생버튼을 누르면서 봐야함.. --;
middle
2004-08-05 00:51:48
다덜..큰일났눼..일종의 속초 신드롬이 아닐까 싶네여~^^
Sue
2004-08-05 00:59:51
필님의 저 구릿빛 피부,, 20년은 젊어 보이지 않니?
숨이 막힐듯..
태극기만 봐도 나는 가슴이 뛴다...
꿈의아리랑. 한국의 혼이 담긴 노래..
그누가 이노래를 소화할수 있으리 오빠 말고
조용필님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노래해..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 ^^:
필사랑♡영미
2004-08-05 03:02:57
그래서 제목이 '꿈의 아리랑' 이라고. 18집에 있는데 2002년 월드컵에 맞춰서 나오 노래라고 했더니
첨 들어본다고..이렇게 좋은 노래를 왜 티비에 나오지 않냐고 하시더라구..
워낙에 명곡이고, 대곡이라서...헤헤^^
이번 주 금욜 저녁에 '꿈의 아리랑' 이 전국에 방송을 타고 나가면
오빠 18집 대박이 될 겁니다.
아자~! 꿈의 아리랑...너무 멋지고 좋은 노랩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오빠만이 만들 수 있는 그런 명곡입니다.^^*
필&웰컴
2004-08-05 03:36:53
대한민국 어느가수가 이 엄청난 노래를 소화할수 있겠읍니까?
내자신이 필님의 팬이라는것이 다시금 새삼 행복합니다.
님그리움
2004-08-05 03:40:45
님도 기뻐서 보이지 않는 눈물을 흘리고 있구려.
수산나
2004-08-05 04:34:44
비상 공연 때 태극기 흔들며 목이 터져라 부르던 때가 어제 같은데...
살을 파고 드는 이 느낌을 울 필팬이라면 더 진하게 느낄 수 있겠죠?
세상살이
2004-08-05 05:28:30
Sue
2004-08-05 06:11:38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
그동안 공연장에서 왜 안불려졌는지 안타까웠는데 이제 빛을보게 될줄이야...
---->> 저도 동감입니다.. 그냥 묻혀져버릴 뻔한 명곡이죠.
보고 또 보고 해도 감동은 더 해집니다.. 눈물이 나도록.. 한이 서려있는.. 한국인의
노래.. 그 누가 또 이런 한국적인 노래를 만들수 있을까요?
호수
2004-08-05 06:45:42
짹짹이
2004-08-05 18:59:16
그때는 상암경기장 야외에서 신나게 弼님을 향해서 태극기를 흔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35주년 들었던 '꿈의 아리랑' 그리고 18집을 품에 안고 들었던 '꿈의 아리랑'
처음보다 두번째가 두번째보다 세번째가....마자여 마자여...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노래라고 생각해요.
속초에서 그 태극기의 물결을 함께 했어야 하는건데...
9월18일 인천콘서트에서도 '꿈의 아리랑'을 엔딩곡으로 부르셨으면 좋겠네요^^
그때 원없이 태극기 흔들어 보게요...눈시울 뜨겁게....
Sue
2004-08-05 19:04:48
그때 원없이 태극기 흔들어 보게요...눈시울 뜨겁게....
--->>> 짹!
Dream comes true.~~! 우리나라는 지금 희망의 노래가 절실히 필요할때
조용필님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인천에서도 전달되길 바래..
토깽이
2004-08-05 19:52:05
암튼 최고~
이것은 국민노래로 지정되어야 함~~
rlagidtnr
2004-08-27 02:39:15
rlagidtnr
2004-08-27 02:42:28
rlagidtnr
2004-08-27 02: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