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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 모두가 잠든 고요한 이 밤 - 모나리자가 그렇게 이뻐?
나 - 나홀로 깨어 - 나 보다 더 이뻐?
리 - 이어폰 속에 흐르는 - 이렇게 요염하고 섹시한
필님노래의 강물 위에 나보다 더 이뿌냐구?
자 - 자신을 띄어 보내련다 - 자신을 알지 못하는 너를 보고
소크라테스가 운다 울어..
창 - 창문을 열어보니 - 창문은 왜 자꾸 쳐다 봐?
밖 - 밖에는 비가 내린다 - 밖에 누가 있어. 근데...
의 - 의자에 기대앉아 - 의심스런 사람이야?
여 - 여인의 추억을 더듬어 보니 - 여잔데 아주 괴상하게 생겼어
어느덧,
자 - 자신의 가슴도 추억의 비에 - 자기 얼굴 비치는 거잖아
촉촉히 젖어듦을 느낀다 이그 이 화상아~
그 - 그대의 정다웠던 목소리 - 그대와 단둘이
겨 - 겨울의 하얀 속삭임이 되어 - 겨울여행을 떠나서
귓가에
울 - 울려 오는데 - 울타리가 내다 보이는
의 - 의지할 곳을 잃어버린 나는 - 의자에 마주 앉아
찻 - 찻잔에 고이는 서러운 눈물만 - 찻잔을 기울이고 싶어요
집 - 집어 삼키노라 - 집에 가서 애나 봐
여 - 여름의 추억을 생각하니 - 여행갈래 자기야?
해외로 갈까?
행 - 행복감이 밀려 옵니다 - 행복에 겨운 소리하구
앉아 있네~
을 - 을씨년스런 비바람이 - 을동씨, 그러지 말구 가자아~
지나간 자리에서
떠 - 떠들썩하게 펼쳐졌던 - 떠들지 마. 잠 좀 자게
나 - "나는 조용필 이다"는 - 나 혼자 간다, 그럼?
요 - 요 근래에 가장 멋진 - 요게 증말~ 자꾸 까불래?
공연으로 기억될 겁니다.
모 - 모두가 잠든 고요한 이 밤 - 모나리자가 그렇게 이뻐?
나 - 나홀로 깨어 - 나 보다 더 이뻐?
리 - 이어폰 속에 흐르는 - 이렇게 요염하고 섹시한
필님노래의 강물 위에 나보다 더 이뿌냐구?
자 - 자신을 띄어 보내련다 - 자신을 알지 못하는 너를 보고
소크라테스가 운다 울어..
창 - 창문을 열어보니 - 창문은 왜 자꾸 쳐다 봐?
밖 - 밖에는 비가 내린다 - 밖에 누가 있어. 근데...
의 - 의자에 기대앉아 - 의심스런 사람이야?
여 - 여인의 추억을 더듬어 보니 - 여잔데 아주 괴상하게 생겼어
어느덧,
자 - 자신의 가슴도 추억의 비에 - 자기 얼굴 비치는 거잖아
촉촉히 젖어듦을 느낀다 이그 이 화상아~
그 - 그대의 정다웠던 목소리 - 그대와 단둘이
겨 - 겨울의 하얀 속삭임이 되어 - 겨울여행을 떠나서
귓가에
울 - 울려 오는데 - 울타리가 내다 보이는
의 - 의지할 곳을 잃어버린 나는 - 의자에 마주 앉아
찻 - 찻잔에 고이는 서러운 눈물만 - 찻잔을 기울이고 싶어요
집 - 집어 삼키노라 - 집에 가서 애나 봐
여 - 여름의 추억을 생각하니 - 여행갈래 자기야?
해외로 갈까?
행 - 행복감이 밀려 옵니다 - 행복에 겨운 소리하구
앉아 있네~
을 - 을씨년스런 비바람이 - 을동씨, 그러지 말구 가자아~
지나간 자리에서
떠 - 떠들썩하게 펼쳐졌던 - 떠들지 마. 잠 좀 자게
나 - "나는 조용필 이다"는 - 나 혼자 간다, 그럼?
요 - 요 근래에 가장 멋진 - 요게 증말~ 자꾸 까불래?
공연으로 기억될 겁니다.

2 댓글
하얀모래
2004-08-21 03:53:08
부운영자
2004-08-21 07:06:06
정말 잘보고 갑니다. 신비로운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