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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렇게 빛이 바래 머지 않아 떨어질 잎들을 잔뜩 달고 있는
상수리 나무와 자작나무를 가리키며 말한다.
"저 나무 좀 보세요.
춥고 먼 길을 가자니까 될 수 있는 대로 간편한 몸가짐을
하느라고 잎을 다 떨궈버리는 걸 말예요.
간편해져야 몸이 단단해지지요.
사람에겐 왜 저런 지혜가 없을까요."
[ 사람 사는 이야기 ] = 신경림 =
좋은아침임당^^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우리에게 빨리 보내려고 하는 주말임당...
마음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욤...
가까운 곳으로 산책 어떠세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더위에 지쳐있던
자신을 돌보는 시간가져보세욤....마음의 피로를 풀어보세욤...
많이 웃고 행복한 주말되세욤~~~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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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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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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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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