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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인천공연이 있는날 설레임도 잠시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늘...공연있을때마다 비가오는쥐 ㅠ.ㅠ
알수없는 비와의 업보?
그러나 필님이 누구신던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그 저력..
난..믿는다 그신비한 울 필님만의 저력
아침부터 비가 와서그런지 일이 손에 잡히
질 않았다..언제나 그랬듯이 공연이 있는날
이면 그랬다..늘..설레임은 나의 맘을 잠시
동안기쁨으로 채울수 있어서 좋은것같다..
시간을 자꾸가고 공연시간은 다가오고
다행히 비는 그쳤는데 인천은 어떤지궁금했다..
어디선가 핸폰벨소리.. 운영자님의 전화였다
순간 올것이 왔구나!! 사실 운영자님께서
전화를 할려고했는데..운영자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주시니 몸둘바를..
일을 마무리하고 운영자님이 계신 서울강남을
향해출발했다..토욜이 그런지 테헤란로는
차들로 도로가 완죠히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이런시간은 없고 차는 밀리고 이러다
공연시간까지 도착할수 있을지도 의문이였다
운영자님께서 계시는 장소에 도착해 카메라와
공연에 필요한 물건을 싣고 인천을 향해 출발
했다..설을 빠져 나오는데만 1시간동안 시간이
흘렸다..맘은 급해지고 시간은 지칠모르고
자꾸 시간가고..운영자님과 잠깐얘기를하고
간신히 설을 빠져 고속도로로 진입했다..
다행이 고속도로는막힘없이 달렸다..
운영자님께서 피곤하셨는지 잠시 졸고 있을때
속도를 내서 어드덧 인천에 도착했다..
벌써 부수에서는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계셨다..
시간은 점점 공연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늦게공연은 시작되었고 해바라기를 시작으로
12000석 모든팬들가 함께 감동을 물결로
인천시민과 전국에 팬들이 모여 보조경기장은
어느덧 야광봉물결에 태극와 수많은 조명들
보조경기장을 비치고 있었다..
늘..공연할때마다 생각이지만..
기대와 설레임으로 공연을 봤지만
좋은날씨와 야외에서하는 공연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진짜 좋았다..
공연하는동안 노래따라부르고 그 감동에 적어
가끔씩 눈시울이 뜨거워 지기도 하고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모두들 일어나
춤을추기도 하고 야광봉을 마구마구
흔들기했다..여행을 떠나요에서는
부수에서 접어온 뱅기를 날기도 했다..
중간에 불꽃과 함께 레이저 조명또한
야외에서만 볼수있는 무대가 아닐까 싶다..
보조경기장 기둥에 빛힌 레이저 조명
공연에서들을수없는 많은곡들
넘..좋았고 항상 우리들의
바램을 공연에서 볼수 있어서
공연에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도 모르겠다...ㅋㅋㅋ
동영상을로만 본 몽키띠를 입고 나오신
그모습 어쩜 저리도 잘어울릴까..
그감동..지금도 아직 생생한데~
앞으로 남은공연도 그감동물결속으로
화려한 조명에서 멀어져가는 필님의 당당하고
힘찬 뒷모습을 보면서 역쉬 필님이시구나!!
그 자신감 그무엇에 비교할수없는당당함
언제까지나 그모습 그대로였으면 합니다!!
필님의 영원한 팬으로 남고 싶습니다..
인천공연을 위해 애쓰신 관계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인천공연을위해 넘..욜씨미 해주신
인천운영자 짹짹이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열정적인 활동 진짜 대단하십니다
더 발전하는 미지와 더불어
인천지역운영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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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미미
2004-09-20 15:32:33
미아세프도 수고 많았어.
이렇게 뒤에서 묵묵히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의 호프 조용필님도 많은 힘을 얻으셔셔 더욱더 열심히 공연에 임하시겠지??
일도~ 많이 바쁘다고 들었는데...
많이 피곤하겠다. ㅡ,.ㅡ;;;
그리고...
지난번 사장님까지 모시고 왔는데.. 대접이 소홀하지 않았는지
약간 걱정이 된다. ^^
부운영자
2004-09-20 17:07:37
오랜만에 만났지만 변한게 하나도 없더군.. ㅎㅎ
몽키티랑 미지티 남은거 내가 받아왔어야 했는데.. 그냥 와버림.. ^^;
이놈의 건망증.. ㅎㅎㅎㅎ
아름다운향기
2004-09-20 18:17:06
박꽃
2004-09-20 18:36:04
화니
2004-09-20 18:43:57
집안 사정이 있어서 가지를 못했는데~~
후기나 동영상 보면서 마음 다 잡아야 겠어요~~
짹짹이
2004-09-20 19:36:33
채워주느라 서울 서초에서 인천문학보조경기장까지 와서 플랭카드와 부스설치를
도와주신 miasef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당일날 또 하나의 플랭카드
작업에 힘써준 루카스님과 miasef님 그리고 ypc스타님 부운영자 백준현님 그리고
신필님,lovepil(오수찬사장님)님,그리고 부스에서 열심히 함께 일을 도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저는 참 人福이 많은 사람이 틀림없죠?
애벌레
2004-09-20 19:55:21
운영자과 촬영장비 운반(?) ㅎㅎㅎ
잘~ 봤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요^^
애벌레
2004-09-20 19:57:38
운영자님에...."님"자가 오데로 가부렀넹~ 윽!!
Sue
2004-09-20 21:07:28
디카 짹 가질러 갈께..
나한테 모델이 되어주신분들 많걸랑! ㅋㅋㅋ 빨리 보내 주어야제~~?
이제는 미세의 확실한 버팀목! 미아세프! 아자.아자 아자!!
only필들꽃
2004-09-20 23:47:15
꼭 있어야 할곳은 지켜주시는 미아세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냥요..♥
2004-09-21 01:36:24
복(福) 많이 받으시염.. *^^*
기다림
2004-09-21 04:43:05
늘 뵈도 많은 이야기도 못 나눈것 같어요....
담엔 꼭 !!
건강 조심하시구요....또 만나요!!
miasef
2004-09-21 09:25:57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넘..고맙습니다^^
미미님..그날 넘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든든히 미지를지켜주시는 부운영자님 감사요..
향기님 감사합니다.박꽃님^^고맙습니다..
화니님..그날 오시지않으셔서 무지찾아답니다..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요번 인천공연에
무지애쓴 친구 짹짹이 언제나 미지를 빛내줄거라고
믿겠움..애벌레님^^감사합니다..혜성처럼나타난 미지의
숨은 일꾼 sue님 수고마니하셨습니다..only필들꽃님..감사합니다..
그냥요님..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항상 만나지만 인사제대로
하지못해 죄송할따름이네요..담기회땐..꼬~~옥 인사드리께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올해 마무리잘~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미지가 있어 행복한 하루..더욱더 발전하는 미지의 세계 홧팅!!
필사랑♡영미
2004-09-21 22:27:28
언제나 착함이..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미아세프님~!
뒤에서 묵묵하게 맡은 일을 너무 열심히 잘 해주시는 미아세프님..
복 많이 받을 겁니다. 그래야만 하구요~
비록 공연은 못 갔지만...
올려주시는 좋은 후기로 공연에 함께 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수고하셨구요~ 어디 아프지 마세요. 아셨죠?..
백♡천사
2004-09-23 18:13:04
증말...증말...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