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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 조용필 (공연 편)

ypc스타, 2004-10-18 21: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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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불러 트롯풍의 가요로 성인가요 시장을 평정해 버린 조용필은

80년대 그 당시 미국에 불어닥친 "팝" 의 열풍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팝음악을 도입하고

불멸의 가사로서 명곡들을 뽑아내게 된다..

그러한 음악적 성향은 조용필을 단번에 "오빠"의 자리 중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게 되고

나훈아 , 남진의 뒤를 이어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당시 그의 인기는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전체에 퍼져나갔는데..

그 덕에 80년대 후반에는 홍콩 느와르가 인기를 끌면서 홍콩의 유덕화와 조인트 콘서트를 열기도 한다..

그 공연에서 마지막에 조용필, 유덕화가 함께 "친구여" 를 부르는 장면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혹자는 80년대의 조용필의 인기에 대해서 전두환 정권의 숨겨진 의도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결국 다르게 말하면 전두환 정권의 의도 아래 조용필의 인기는 만들어 진것이라는 견해를 내보이기도 한다.

즉 전두환 정권 시절 프로야구, 축구, 씨름등 스포츠를 통한 우민화 정책의 일환과 마찬가지로

가요계에서는 조용필이라는 당대의 슈퍼스타를 활발하게 활동하게 만들어 당시의 젊음들을

우민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지만..

그냥 여기서는 그저 조용필의 명곡에 대해서만 평가 했으면 한다...

전두환 정권의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었다.. 아니다를 떠나..조용필의 노래들은 하나같이 한국

가요사에서는 불멸의 명곡으로 대접받는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 말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1976leo.do?Redirect=Log&logNo=60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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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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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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