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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직접 꿈의아리랑을 보고..
동영상방에서 필앤필 꿈의 아리랑을 보니까..
역시 꿈의 아리랑은 합창단이 받쳐주는게 꿈의아리랑의 참맛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물론 필앤필 꿈의아리랑이 나쁘거나 형편없었다는게 아니라..
노래의 분위기상, 그리고 연결부분(합창단만 부르는 부분)에서도 코러스만 뒷받침하니까 약간은 노래가 약해지는듯한 느낌이 쪼매 드네요~
조용필님 콘서트할때 같이 다닐 합창단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걍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당~
동영상방에서 필앤필 꿈의 아리랑을 보니까..
역시 꿈의 아리랑은 합창단이 받쳐주는게 꿈의아리랑의 참맛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물론 필앤필 꿈의아리랑이 나쁘거나 형편없었다는게 아니라..
노래의 분위기상, 그리고 연결부분(합창단만 부르는 부분)에서도 코러스만 뒷받침하니까 약간은 노래가 약해지는듯한 느낌이 쪼매 드네요~
조용필님 콘서트할때 같이 다닐 합창단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걍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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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JULIE
2004-10-19 17:49:49
하지만, 합창단까진 없어두 곡의 웅장함은 잘 살리고 있는 거 같은데요?
(절때루... 딴지를 걸자는 게 아님... 알죠? ^^*)
체육관이란 공연장과 그룹사운드 공연이란 걸 감안한다면 나름대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트키... 공연장의 분위기를 띄우는데 일조를 하는 멋진 곡이죠... 그쵸?
야외에서 크다란 크레인에 오르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합창단까지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천화겠지만서두... ㅎㅎㅎ
같이 다닐 합창단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 울 필팬들이야 말로 움직이는 합창단 아닌감유? ㅎㅎㅎ
토깽이
2004-10-19 18:16:24
등불
2004-10-19 19:15:08
부운영자
2004-10-19 19:45:43
우리의 아리랑은 아리랑인데 첨 들어보는 아리랑이다..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고
월드컵때 좀더 많이 알려졌다면.. 좋았을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