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제 술자리를 마시면서 느끼면서 행하면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홀로 고독한 러너가 되어
오래전 필름들이 지금도 흐르는 바에서 칵테일과
흑맥주를 마시며
소리는 끝없이 필님노래 들으며 도시를 걸으며
방황하다 눈을 지그시 감으면
초혼의 노래가 떠올려 집니다
하나. 내 삶의 모든 굴절을 가능한한 숨김없이 보여주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하나. 모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손에 넣을지도 모르는 무한한 이득과 행운을 잃게 된다
하나. 물은 괴지 않고 흘러야 강물도 되고 바다에도 이른다 예술가란 끊임없이 변모한다
슬픔이여 안녕
미세의 미소에 의한 필님을 위한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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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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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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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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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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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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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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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
1999-10-26 | 7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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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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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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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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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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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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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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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유니콘
2004-10-26 16:08:51
함께 미소짓는 하루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미소는 필님의 얼굴^^*
짹짹이
2004-10-26 17:49:53
어제 멋진 청춘의 건배를 하셨네요.
게시판에 가끔 가끔 올라오는 클라우드님의 글 보면 반갑다는 사실 아시죠?
11월13일 클라우드님 뵐수 있겠네요. 그때 클라우드님 좀 일찍오셔셔 도와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날을 위해서 클라우드님의 하는 일들이 술~술 모두 모두
잘 풀리시길 바라구요.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그 모습 참 보기 좋아요.
클라우드님 홧팅예요. 아자! 아자!
부운영자
2004-10-26 19:48:56
한참 많이 바빠서 힘들게 지내더만.. ^^ 나도 건배.. -_-;;
5주년추진팀장
2004-10-26 20: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