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Music -7집 미지의 세계-


1999년 11월8일 박상준 운영자님이 올려 놓으셨다는 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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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간에 쫓겼지만 그래도 제 날짜에 개방하게 됐군요.  혹시 문제점을 찾으시면 제게 꼭 글 주세요.

어떤 이미지로 꾸밀까 하다가 좀 미래적인 느낌이 드는 홈페이지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왜냐면, 우리 팬들이 과거에만 집착할것이 아니라 21세기도 조용필님에 큰 기대를 걸수 있다는 이유로...

또 10대의 어린(?) web surfer에게 새로운 느낌이 드는 홈페이지를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제가 홍보 많이 해서 조용필님의 팬이건 아니건 일단 이곳에 오게 하게요.   그리고 조용필님의 업적도 여러 연령의 웹 서퍼들에게 알리게... 아무래도 조용필님이 점점 왜곡된 모습으로 어린(?) 10대들에게 기억돼 가고 있는것 같아서...

하옇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꾸준히 업데이트 해가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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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8일 월요일 5년전 쓰신 박상준 운영자님의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을 들었습니다.

5년전에 썼던 글이 마치 오늘날 올린 글처럼 그때나 지금이나 박상준 운영자님의 마음이 한결 같다는 것입니다.
처음 팬싸이트를 만들었을때의 그 심정 그 초심을 아직까지 잃지 않았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미지의세계 회원의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뿌듯합니다.

11월13일 토요일 미지의세계 5주년 행사를 앞두고 저 또한 축하의 메세지를 남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의 순수함을 잃지 않고 5년이란 세월동안 그 어떤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미지의세계 홈페이지를
오늘날까지 잘 관리 해오신 박상준 운영자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시한번 미지의세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4년11월8일 월요일

♡ 2001년 11월 16일 미지회원이 된 弼님의 사랑스런동생 인천운영자 짹짹이(박종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