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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사람은 항상 마음가는데 몸이 간다고..."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거나 시간내어서 참석해주신분께
미지 부산/경남방을 사랑하여 주셔서 몸소 늘 실천으로
화답하여 주셔서 새삼 ,감사함을 느끼는 밤이었습니다.
참석하여주신...
울산에서 먼길을 마다 않고 빠짐없는 출석율과 열정이 넘치시는
불사조님 그리고 그의 영~원한 동반자이신 언니 ^^*
뜻하지 않는 사고로 병원에서 고생 하셨는데
퇴원하신지도 얼마되지 않아 모임까지 참석하시고..
맘속으로 늘 감사함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하모언니. 민들레언니. 윤경님까정 집까지 태워 주셨는데
젤루 고생하셨습니다!! 불사조님 글구, 언니! ^^* ㅎㅎ~
여름 정모때 만나고 또 반가히 애띤 얼굴의 부드러운 미시 아짐
물망초언니^^*
서방님께서 밤길에 마중까지 나오시구... 부러움을 많이 받아죠^^ ㅎㅎ
늘 만나도 언니 그대로~의 그 미모 우찌 비결이 모여욤?? 갈키조~~빨랑앙~~
울산에서 불사조님 내외분이랑 같이 왔든 일편단심 민들레 언니.
어제보니 나이에 비해 참 어려 보이고 아직 소녀티를 못 벗은..
순수함이 가득했든 얼굴과 내적인 마음씨 까지 가토요..^^ 진짜루~
닉넴 답게 역쉬~~ 18세 소녀 일편단심 이었다눈~~
그 다음 멀리서 오신..
우리 부산/경남방의 크다란 나무 같은 하모언니^^*
이번 프랭카드 포토샵일로 더 바뻐지시고 공연준비에
누구보다 열정과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주신 든든한 저의 백그라운드
하모언니^^* 엄마를 따라와 늘 참하게 놀아준 예삐 예지 ~
항상 감사하는 마음 아시죠 언니??
시간 내기 힘든 바쁜 미모의 아가씨 윤경님 ^^*
전 윤경님이 글케 쾌활한 츠자인지 몰랐쑤~ ㅎㅎ
얘기도 곧 잘하고 분위기를 알고 예의 바른 아가씨^^*
공연때 꼭 울들도 초대해줘요 ~ 꼭 보고싶어요 ,,, 알았찡?
운영자님^^*
회의 이끌어 주시고 어제 기분 좋아 보이셔서 울들도 뿌듯했어요.
공연때 부스설치와 보이지 않는 자잘한 일로 수고를 해주실 운영자님^^*
팍팍~ 밀어 드릴께요 ~ 힘내셔요 ! 아자!!!
변함없는 출석율과 부/경방의 영~ 원한 지킴이 부산필님^^*
요즘 바쁘셔서 모습 뵙기가 어려웠는데,
그래도 틈틈이 우리 부경방에 얼굴 비쳐 주심 더 고맙겠지요?
마음은 늘 이곳에 있다는것 압니다 ㅎㅎ~
공연때도 한몫을 해 주시리라 믿으며~~~ ..
퇴근시간이 좀 늦은 부산/경남방의 귀연 마수코트 가오리님
가오리뉨이 참석하시니 좋은 부뉘기가 더 방방 살아 띄워주는 분..
늘 밝고, 성격 좋은 분이시죠~
온라인에서도 오프에서도 유머로 웃음을 선사해 주는 열열총각팬 ~
다른 모임이 있다고 살짝 빠지셔서 섭섭했다는것도 아시라요..ㅎㅎ
인사가 끝난것 같네요~
어제 회비입금.지출 내역을 후딱 올리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회비입금: 10명, 200,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차: 저녁식사
: 소주 24,000원
맥주 18,000원
고기 65,000원
낙지 12,000원
밥 4,000원
____________________
합계 : 123,000원 ㅡ> DC 3,000원
\120,000원
_____________________
2차 : 노래방
65,000원 ㅡ>운영자님 5,000 계산하심(쥔이 거스름돈 없다해서..)
\60,000원
_____________________
지출합계 : 180.000원
차감잔액 : 20,000원
전 잔고 : 37,000원 (플랭카드문구당첨자선물 13,000원)
차감액 : 24,000원
* 총잔고합계: 44,000원
어제 모임에서 의논한 안건과 회의결과는 낼 공지로 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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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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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9 댓글
이윤경(부산)
2004-11-22 00:49:16
물망초
2004-11-22 00:52:23
항상 끝까지 함께하지 못함이 내겐 늘 아쉬움과 죄송스러움으로 남는다.
운영자님 말씀대로 한오년 더키워야 할까?? ㅠ.ㅠ
노래방 못가서 넘 아깝당..ㅋㅋㅋㅋ
모두 만나서 반가웠구요
민들레는...잘 들었갔는지..
부산필님..항상 중간에 빠져나와서 죄송해요..그래도 시집다시갈맘없는데염?? ^^&
아!!어제 입좀다물고 있을걸...운영자님께서 조신하다고 언젠가 그러셨는데..
헉!!그이미지 다깨졌지요??ㅎㅎㅎㅎ그랬잖아요..제가 한터푸한다고..
불사조님...그리고 사모님 참 부럽습니다.
어제 우리신랑한테도 막 얘기했더니..사십넘을때까정 기다리라네요..ㅋㅋㅋ
언제봐도 씩씩한 모래언니..그리고 글과는달리 실제로 만나면 무지 얌전한 꽃님이.
이뿐츠자 윤경씨...모두 정말 반가웠어요.
가오리님 뜨시니까...후미...아무도 입을못떼겠더군요..
앙~~~~부경방의 왕수다장이로 당신을 임명합니다~~~~ㅎㅎㅎㅎㅎ
정말 분위기 메이커이시더군요..글로서도 뵈어서도 사람을 웃게만드는...
이제 연말 공연때 뵙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짹짹이
2004-11-22 05:07:11
모임 준비하시고 진행하시고 후기에다가 회계까지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든든하게 모임을 이끌어가신 부산/경남방의 든든한 운영자 북경사장님과
불사조님내외분,하얀모래님,윤경님,물망초님,일편단심민들레님,부산필님,가오리님
모두 모두 그 닉네임만 들어도 정겨운 이름들입니다.
멀리 부산에서 모임을 하셨지만 후기를 읽을때면 항상 그 자리가 눈에 선하고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부산/경남 지역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다가오는 2004년 크리스마스전후를 장식할 부산공연에서
다시한번 부산/경남 지역 회원님들이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부산에서 뵙겠습니다. 부산/경남 지역 홧팅에요. 아자!아자!
Sue
2004-11-22 05:53:35
박꽃
2004-11-22 06:52:33
내 글이 와 일노 왔다냐??
이사를 했넹.. ㅜ.ㅡ
박꽃
2004-11-22 06:56:49
25일에 반가븐 모습으로 만나요~! 기대^^*
그라고
수님도 감솨~ 꾸버덩 ^^*
설 모임치루신다고 고생하셨죠??
나날이 발전하는 서울방을 되시길 기대합니다 아자!!
Only필들꽃
2004-11-22 07:32:03
모임 추진하시고 잘 마무리하신 박꽃님..수고하셨습니다
좋아보여요.!!
김현
2004-11-22 07:38:57
요즘 이방저방 방방나르네요.부러워요. 공연준비 잘하시구요.
즐겁고 반가운소식 또 기다립니다.
박꽃
2004-11-23 05:24:37
일케 인사해 주시공 넘 감사해요~~~^^*
김현님~
자주 뵙는 분인데 제대루 인사를 못했네요^^
고맙습니다!!
님도 늘 좋은일만 있길 바랄께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