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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7일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2001년도 11월 16일 11시44분 미지의세계 회원을 가입한 그 순간부터 나는 참 운이 좋은사람이다.
그날 이후 2001년 예당공연 ‘그리움의불꽃’을 가족들과 함께 보게 되었다. 소름이 끼칠 정도의 그런 공연은 태어나서 처음이였기에 나는 아직도 2001년 예당공연을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2002년 ‘그대발길 머무는곳에’ 2003년 ‘Over The Rainbow' 그리고 12월3일로 다가오는 2004 ’지울수 없는꿈‘이 또 기다리고 있다.
趙容弼님 팬으로써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예술의전당 공연을 볼수 있다는것도 참 운이 좋은것이지만 2004년12월27일 토요일 밤은 나에게 있어 정말 운이 좋은 밤이 되고 말았다.
전화가 왔다. 弼님께서 깜짝번개를 치셨다고 한다. 구 강남구청 앞 버거킹 2층 피닉스에 弼님과 위대한탄생 멤버분들과 함께 계신다는 소식이였다. 미니공연을 하실거라는 소식이였다. 물론 전화를 주신분도 조용필님 팬이셨고 믿을수 없을만큼 꿈같은 소식이였다. 이런소식을 받았다는 내 자신은 정말 운이 좋은 녀석인 것 같았다.
순간 너무나 얼떨떨 해서 발길이 떨어지지도 않았으며 그때 나는 미지의세계 수원번개에 참석을 하고 있었다. 남은 회원들은 그전에 술을 한잔씩 마시는 바람에 당장 출발하기 어려웠다. 우선 백준현 운영자님과 함께 수원에서 강남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면서도 도저히 믿어지질 않았고 내가 스스로 내 볼을 꼬집어 꿈인지 현실이지 확인하고 싶을 정도였다. 게다가 그 소식은 팬클럽 게시판 위대한 탄생과 이터널리와 그리고 미지의세계 세곳 모두 긴급공지로 올라갔다는 사실이였다.
수원에서 강남을 향해 가면서도 도착하면 弼님의 공연이 모두 끝났을거라 생각을 했고 무슨 공연을 하시다는 것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았던 것이다.
그렇게 도착을 하고 말았다. 버거킹 앞에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발에 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누구라도 옆에 있다면 붙잡아주길 바라는 심정으로 2층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예상했던 것 보다는 너무나 조용했고 弼님이 무대에 안 보이셨다. 공연이 끝났구나 생각을 했다. 그러나 두군데 테이블에 피닉스 손님들이 계셨고우리 팬들은 보이질 않았다 공연이 끝났을거라고 포기하다시피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슬슬 무대에 한분 두분 오르기 시작했다.
우선 예전 위대한탄생 드럼이셨던 김희연님께서 드럼앞에 현재 위탄 멤버이신 이태윤님이 기타를 최태완님이 키보드 앞에 그리고...드디어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이신 弼님께서 무대로 오르셨다. 도저히 꿈인지 현실이지 알수 없을만큼 너무나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다.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구나 싶었다.
너무나 아담하고 멋진 라이브무대에 오르신 오빠께서 마이크를 잡으시고 의자에 앉으셔서 말씀을 하셨다. 피닉스를 운영하시는 예전 위대한탄생 멤버셨던 송홍섭 사장님과 나란히 앉으셔셔 노래한곡 부르자고 하시면서 어떤 노래를 할까 하시다가 송홍섭 사장님과 마주보시면서 친구여를 부르자고 하셨다.
아...우리들이 사석에서 속삭였던 말들...
필님이 언젠가 라이브무대에 오르셔서 라이브로 노래 몇곡 불러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던 소원이 성취되는 순간 이였다. 그 무대를 바로 앞에서 바라보면서도 너무나 신기해서 어떻게 내 모습을 주체를 해야 할지를 모를 지경 이였고 맘 같아서는 오빠!사랑해요
하며 큰 소리를 마구마구 지르고 싶었지만 꾹 참고 참고 절제를 했다. 왜냐면 弼님께서 너무 놀라실까봐서 조용히 그리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가족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공간을 함께 했다.
예공 마지막 연습 날에다가 예공 매진 에다가 겸사 겸사 너무나 기분도 좋아 보이셨고 오랜만에 예전 위대한 탄생 멤버셨던 베이스의 송홍섭 사장님과 드럼의김희연님 그리고 현재 베이스의 이태윤님 피아노의 최태완님 그리고 몇분의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그리고 무대위에서 바라보던 작은거인 조용필님의 모습이 아닌 일상에서의 음악인들과 어울리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가까이 와 닿아서 팬으로써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까 싶을정도로 좋을뿐이였다.
첫곡으로 송홍섭 사장님과 함께 번갈이 가시면서 ‘친구여’를 다정하게 부르셨고 그 다음 신청곡인 단발머리를 부르셨고 그다음 그겨울의 찾집을 부르셨다 그리고 마지막곡으로 내이름은 구름이여를 부르셨다. 중간에 멘트도 하셨는데... 중국 상해공연에서의 에피소드를 팬들에게 들려주시고 싶으신 것 같았다. 웃으시는 표정은 너무나 천진난만한 소년 그 자체 였으며 이태윤님에게 중국 상해에서 옥류관이란 음식점에서 있었던 짤막한 유우머를 하시라고 했고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태윤님은 북한 려성동지의 말투를 그대로 너무나 똑같이 흉내를 내셨다.
그리고 필님의 흉내내기... 弼님께서는 게요리를 주문하자 북한 려성동지는 게를 가져와서 하는 말이 하시면서 “게는 서해게가 맛좋습니다.” "서해 남해 동해 그 중에 서해게가 제일 맛 좋습니다." 弼님의 이 모습에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다. 흉내를 내시기전에도 웃음이 가득한 얼굴에 흉내를 내시고도 쑥쓰러워하시는 표정과 더불어 어찌나 소년같은 표정이였는지 도무지 50이 넘은 나이라고 볼수가 없었다.
그 중에서 弼님이 하시는 말씀이...
“나이라는건 참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어렸을적에 나이가 오십이란 나이라고 하면 엄청 나이가 많게 느껴졌는데 지금 제 나이가 그렇게 됐어요”
그러시면서 갑자기 옆과 뒤를 번갈아 보시다가
“지금 옆에 계신 이사람(송홍섭사장님) 나이가 스무살이고 제 나이가 스물한살 그리고
뒤에 있는 이태윤이가 스물두살이고 최태완이가 스물한살 그리고 제일 나이가 어린 사람이 바로 저 드럼치는 사람(김희연)예요.“ 하시는데...
그렇게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어버린 전체가 스무살전후의 나이 이야기는...
웃음속에서도 다시한번 음악의 나이를 지칭하는 듯 하셨다.
무엇보다도 어제 弼님의 모습이 더욱 더 멋지셨던것은...
12일동안 하루에 29곡씩 소화해내는 강행군의 연습을 마치신 직후라서 목소리가 너무나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라이브 무대에 오르셔서 편한 모습으로 노래를 네곡씩이나 팬들과 함께 부르시는 모습이 나에게는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인의 모습을 와 닿았고 감동이였다.
무대위에서도 음악을 사랑하시는 조용필님이시지만 우리들의 弼님은 무대아래로 내려오셔도 그리고 연습이 끝나는 시간 속에서도 늘 음악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언제나 음악적인 이야기로 그리고 노래를 부르시는 그 모습 속에서 술한잔을 하시면서도 늘 음악과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조용필님 속에는 온통 음악이시고 아직도 그 음악을 보여주지 못한 음악들이 많이 가득차 있으며 그러기에 우리나라 대중문화 예술계에 있어서 1999년부터 2004년 오늘날까지 최고의 무대를 지향하는 예술의전당 공연을 창조하신 조용필님이라는 생각에 나에게 있어 평생 잊지못할 2004년11월27일의 토요일 밤이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신 弼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존경하며 그리고 앞으로 펼쳐주실 미래를 지향하는 멋진 무대를 계속해서 기대하며 그 무대를 감상할줄 아는 눈과 귀와 그 감동을 담을수 있는 생명이고 싶다.
다시한번 멋진 추억을 안겨주신 조용필님과 함께 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송도에서 弼님의 사랑스런동생 짹짹이(박종순) 올림
2001년도 11월 16일 11시44분 미지의세계 회원을 가입한 그 순간부터 나는 참 운이 좋은사람이다.
그날 이후 2001년 예당공연 ‘그리움의불꽃’을 가족들과 함께 보게 되었다. 소름이 끼칠 정도의 그런 공연은 태어나서 처음이였기에 나는 아직도 2001년 예당공연을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2002년 ‘그대발길 머무는곳에’ 2003년 ‘Over The Rainbow' 그리고 12월3일로 다가오는 2004 ’지울수 없는꿈‘이 또 기다리고 있다.
趙容弼님 팬으로써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예술의전당 공연을 볼수 있다는것도 참 운이 좋은것이지만 2004년12월27일 토요일 밤은 나에게 있어 정말 운이 좋은 밤이 되고 말았다.
전화가 왔다. 弼님께서 깜짝번개를 치셨다고 한다. 구 강남구청 앞 버거킹 2층 피닉스에 弼님과 위대한탄생 멤버분들과 함께 계신다는 소식이였다. 미니공연을 하실거라는 소식이였다. 물론 전화를 주신분도 조용필님 팬이셨고 믿을수 없을만큼 꿈같은 소식이였다. 이런소식을 받았다는 내 자신은 정말 운이 좋은 녀석인 것 같았다.
순간 너무나 얼떨떨 해서 발길이 떨어지지도 않았으며 그때 나는 미지의세계 수원번개에 참석을 하고 있었다. 남은 회원들은 그전에 술을 한잔씩 마시는 바람에 당장 출발하기 어려웠다. 우선 백준현 운영자님과 함께 수원에서 강남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면서도 도저히 믿어지질 않았고 내가 스스로 내 볼을 꼬집어 꿈인지 현실이지 확인하고 싶을 정도였다. 게다가 그 소식은 팬클럽 게시판 위대한 탄생과 이터널리와 그리고 미지의세계 세곳 모두 긴급공지로 올라갔다는 사실이였다.
수원에서 강남을 향해 가면서도 도착하면 弼님의 공연이 모두 끝났을거라 생각을 했고 무슨 공연을 하시다는 것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았던 것이다.
그렇게 도착을 하고 말았다. 버거킹 앞에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발에 힘이 풀리기 시작했다. 누구라도 옆에 있다면 붙잡아주길 바라는 심정으로 2층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예상했던 것 보다는 너무나 조용했고 弼님이 무대에 안 보이셨다. 공연이 끝났구나 생각을 했다. 그러나 두군데 테이블에 피닉스 손님들이 계셨고우리 팬들은 보이질 않았다 공연이 끝났을거라고 포기하다시피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슬슬 무대에 한분 두분 오르기 시작했다.
우선 예전 위대한탄생 드럼이셨던 김희연님께서 드럼앞에 현재 위탄 멤버이신 이태윤님이 기타를 최태완님이 키보드 앞에 그리고...드디어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이신 弼님께서 무대로 오르셨다. 도저히 꿈인지 현실이지 알수 없을만큼 너무나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다.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구나 싶었다.
너무나 아담하고 멋진 라이브무대에 오르신 오빠께서 마이크를 잡으시고 의자에 앉으셔서 말씀을 하셨다. 피닉스를 운영하시는 예전 위대한탄생 멤버셨던 송홍섭 사장님과 나란히 앉으셔셔 노래한곡 부르자고 하시면서 어떤 노래를 할까 하시다가 송홍섭 사장님과 마주보시면서 친구여를 부르자고 하셨다.
아...우리들이 사석에서 속삭였던 말들...
필님이 언젠가 라이브무대에 오르셔서 라이브로 노래 몇곡 불러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던 소원이 성취되는 순간 이였다. 그 무대를 바로 앞에서 바라보면서도 너무나 신기해서 어떻게 내 모습을 주체를 해야 할지를 모를 지경 이였고 맘 같아서는 오빠!사랑해요
하며 큰 소리를 마구마구 지르고 싶었지만 꾹 참고 참고 절제를 했다. 왜냐면 弼님께서 너무 놀라실까봐서 조용히 그리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가족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공간을 함께 했다.
예공 마지막 연습 날에다가 예공 매진 에다가 겸사 겸사 너무나 기분도 좋아 보이셨고 오랜만에 예전 위대한 탄생 멤버셨던 베이스의 송홍섭 사장님과 드럼의김희연님 그리고 현재 베이스의 이태윤님 피아노의 최태완님 그리고 몇분의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그리고 무대위에서 바라보던 작은거인 조용필님의 모습이 아닌 일상에서의 음악인들과 어울리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가까이 와 닿아서 팬으로써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까 싶을정도로 좋을뿐이였다.
첫곡으로 송홍섭 사장님과 함께 번갈이 가시면서 ‘친구여’를 다정하게 부르셨고 그 다음 신청곡인 단발머리를 부르셨고 그다음 그겨울의 찾집을 부르셨다 그리고 마지막곡으로 내이름은 구름이여를 부르셨다. 중간에 멘트도 하셨는데... 중국 상해공연에서의 에피소드를 팬들에게 들려주시고 싶으신 것 같았다. 웃으시는 표정은 너무나 천진난만한 소년 그 자체 였으며 이태윤님에게 중국 상해에서 옥류관이란 음식점에서 있었던 짤막한 유우머를 하시라고 했고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태윤님은 북한 려성동지의 말투를 그대로 너무나 똑같이 흉내를 내셨다.
그리고 필님의 흉내내기... 弼님께서는 게요리를 주문하자 북한 려성동지는 게를 가져와서 하는 말이 하시면서 “게는 서해게가 맛좋습니다.” "서해 남해 동해 그 중에 서해게가 제일 맛 좋습니다." 弼님의 이 모습에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다. 흉내를 내시기전에도 웃음이 가득한 얼굴에 흉내를 내시고도 쑥쓰러워하시는 표정과 더불어 어찌나 소년같은 표정이였는지 도무지 50이 넘은 나이라고 볼수가 없었다.
그 중에서 弼님이 하시는 말씀이...
“나이라는건 참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어렸을적에 나이가 오십이란 나이라고 하면 엄청 나이가 많게 느껴졌는데 지금 제 나이가 그렇게 됐어요”
그러시면서 갑자기 옆과 뒤를 번갈아 보시다가
“지금 옆에 계신 이사람(송홍섭사장님) 나이가 스무살이고 제 나이가 스물한살 그리고
뒤에 있는 이태윤이가 스물두살이고 최태완이가 스물한살 그리고 제일 나이가 어린 사람이 바로 저 드럼치는 사람(김희연)예요.“ 하시는데...
그렇게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어버린 전체가 스무살전후의 나이 이야기는...
웃음속에서도 다시한번 음악의 나이를 지칭하는 듯 하셨다.
무엇보다도 어제 弼님의 모습이 더욱 더 멋지셨던것은...
12일동안 하루에 29곡씩 소화해내는 강행군의 연습을 마치신 직후라서 목소리가 너무나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라이브 무대에 오르셔서 편한 모습으로 노래를 네곡씩이나 팬들과 함께 부르시는 모습이 나에게는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인의 모습을 와 닿았고 감동이였다.
무대위에서도 음악을 사랑하시는 조용필님이시지만 우리들의 弼님은 무대아래로 내려오셔도 그리고 연습이 끝나는 시간 속에서도 늘 음악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언제나 음악적인 이야기로 그리고 노래를 부르시는 그 모습 속에서 술한잔을 하시면서도 늘 음악과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조용필님 속에는 온통 음악이시고 아직도 그 음악을 보여주지 못한 음악들이 많이 가득차 있으며 그러기에 우리나라 대중문화 예술계에 있어서 1999년부터 2004년 오늘날까지 최고의 무대를 지향하는 예술의전당 공연을 창조하신 조용필님이라는 생각에 나에게 있어 평생 잊지못할 2004년11월27일의 토요일 밤이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신 弼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존경하며 그리고 앞으로 펼쳐주실 미래를 지향하는 멋진 무대를 계속해서 기대하며 그 무대를 감상할줄 아는 눈과 귀와 그 감동을 담을수 있는 생명이고 싶다.
다시한번 멋진 추억을 안겨주신 조용필님과 함께 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송도에서 弼님의 사랑스런동생 짹짹이(박종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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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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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6 댓글
물고기 사랑
2004-11-29 01:27:45
나한테는 왜 그런 일이 없는겨여요.....
좋았겠습니다....
예당에서 만나요...
김희영
2004-11-29 02:20:24
함 들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흐..넘 좋았겠다..ㅠ.ㅠ.
손수 기타치시며 부르시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으....좋았겠다~좋았겟다~~
부러워~~~~~`~~~잉^^*
가오리
2004-11-29 02:26:25
이런 일을... 필님의 노래를 그것도 라이브로 들어 셨다니 가문의영광인줄 아뢰오..
지방팬을 서럽습니다...서울에 계시는 필누리들이 정말 부럽군요!!
돈벌어 출세하면 한양 올라가리라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
아직도 바닷가에 머물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인건 왜!일까요...
암튼 조은 추억을 만드신 팬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예공에 만은 응원을 부탁드립니아....짹님! 부운영자로 새출발 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축하할일 맞나 모르겐네~~~~~~~~
미세를 위해서 좀더 노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옵니다!!
베고니아
2004-11-29 03:15:40
박꽃
2004-11-29 05:43:10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가차이서 오빨 뵙다니... 아아~ 부러버잉 ^^*
짹짹이
2004-11-29 08:26:34
그 자리에 함께 하시지는 못 하셨지만 弼님의 표정속에는 예공 연습도 마치시고 예공
매진도 되었고 너무나 기분이 좋으셔서 그저 우리 팬들을 모두 보고 싶어하시는 그런
심경이셨던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어느 팬분이 싸인을 해달라고 하자 弼님께서는 한
사람에게만 해줄수는 없다고 하시면서 그 와중에도 함께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떠올리
시는것 같았습니다. 표현을 안하셔서 그러지 팬들을 참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그리고
이제는 그 사랑을 눈빛만 보아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분들 모두
모두 예공에서 弼님을 만나실것을 생각하시면서 모두 모두 오늘밤 꿈속에서 弼님과
의 만남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모두 예공에서 뵙겠습니다
pillonly
2004-11-29 08:34:27
선물을 하셨네요... 비록 함께한 시간은 아니였지만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제 수원벙개는 잘 끝나셨겠죠..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금요일에 예당에서 뵙겠습니다...
miasef
2004-11-29 08:47:01
순간들...짹짹이님 복 받으셨습니다^^
부운영자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과 어려움 있겠지만
잘~이끌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미지의 세계 홧팅입니다!!
이우
2004-11-29 10:39:03
우어어.. 츄르륵~ T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T
담부턴 봉개같은건 조중동사옥 전광판에 광고점..(뭐래)
홍섭이아저씨는 잘게시져.. 그나저나 내가 준 우주최강라면땅은 다딧었썻나요??
마시써씀 예당공연때 꽃가루대신 뿌릴라구~~ 부비부비..--;;(라면땅으로 들이데기)
이우
2004-11-29 10:40:26
필사랑♡영미
2004-11-29 20:00:21
오빠 힘내셔요~ 아셨죠?..
마음이 약해지신 건 아닌지...
그런 오빠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맘이 아프네요...
그리고, 시간 나시면 대구에서도 깜짝 봉개 함 해주셔용~
짹짹이
2004-11-29 20:22:48
무쟈게 운이 좋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예감이란게 있잖아요. 조만간...
그런 기회가 또...물론 그때는 우리 팬들 모두를 부르시고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해보자구요.
오늘부터 계속해서 기도하기로 해요. 그럼 이뤄질거예요.
모두 모두 긴 후기 읽으시고 덧글까지 다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힘찬 한주 되시구요. 예당에서 뵙겠습니다.
Sue
2004-11-29 20:46:38
송상희
2004-11-30 07:54:21
무희 / 다물
2004-12-01 02:53:06
김경희
2004-12-01 05:21:51
느낌을 주는군요
짹이님의 오빠에대한 사랑과 열정이 그곳으로 인도한거네요
오빠와 함께함을 추카추카 또 추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