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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으로 가는길은 구원으로 가는길 도시속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주고 꿈과 노래를 오감으로 현실감 느끼게 해주는 길입니다
, 2004-12-03 10:41:27
- 조회 수
- 882
- 추천 수
- 9
예술의 전당으로 가는길은
제게있어
매년 가는 겨울의 소나타 왈츠 같은 곳? 이랄까요
눈이올때도 있고 포근할때도 있었고
추울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갈때마다 높은산 꼭대기에 올라갔다
아쉬움반 기대반으로 내려오는 기분이랄까요
한없이 올라갈때의 절정 부분에서는
때로는 눈시울이
때로는 심장이 울렁거릴때도 있었고
'환희의 빛'이랄까요
그런 감명을 받는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 꿈은 저 하늘 높이 가능성의 날개가 될수있게
. 빛이 되어 희망을 인도하지
...
각박한 정보화된 벽들을 뛰어넘을수 있게
...
걷는 것이지
. 길은 가는 것이지
...
...
. 마음은 이미 . 길위해
. ... 알리기 위해
낡았던 내성적소리는 집어 치우고
눈뜨면 눈오는날에 흩날리는 이 마음
제가 군복무시절에 끄적였던 자작글 '11월의 읊조림'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겨울이 깊어가는 깊은밤에도 항상 필님이 꿈이 함께합니다
제게있어
매년 가는 겨울의 소나타 왈츠 같은 곳? 이랄까요
눈이올때도 있고 포근할때도 있었고
추울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갈때마다 높은산 꼭대기에 올라갔다
아쉬움반 기대반으로 내려오는 기분이랄까요
한없이 올라갈때의 절정 부분에서는
때로는 눈시울이
때로는 심장이 울렁거릴때도 있었고
'환희의 빛'이랄까요
그런 감명을 받는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 꿈은 저 하늘 높이 가능성의 날개가 될수있게
. 빛이 되어 희망을 인도하지
...
각박한 정보화된 벽들을 뛰어넘을수 있게
...
걷는 것이지
. 길은 가는 것이지
...
...
. 마음은 이미 . 길위해
. ... 알리기 위해
낡았던 내성적소리는 집어 치우고
눈뜨면 눈오는날에 흩날리는 이 마음
제가 군복무시절에 끄적였던 자작글 '11월의 읊조림'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겨울이 깊어가는 깊은밤에도 항상 필님이 꿈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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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이우
2004-12-03 11:48:56
SEIZE THE DAY..
팬클럽운영자
2004-12-03 17:45:38
올해도 다시한번 감동을 받으러 예당으로.. 오시길.. -_-;;;
부운영자
2004-12-03 17:54:00
그래서 그런지 클라우드님의 글이 더욱 더 와 닿습니다.
예당으로 가는길...참 아름다운 길이지요.
클라우드님! 예당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예당에 갑니다.
첫공연...너무나 설레이는 오늘 입니다.
Sue
2004-12-03 20: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