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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 빨간가죽자켓 벗어버리고.. 자~ 여행을 떠나요^^
1부가 뮤지컬..드라마 같은 무대라면
눈치 채셨게지욤^
당근.. 2부는
젊은 조용필!... 락커 조용필!
13. 태양의 눈
2003년 비슷..무대 뒤에서 위대한탄생과 함께
서서히 무대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중간에 기타를 메시고 노래하는 모습..인상적
의상 : 빨간 가죽자켓(금박이 무늬), 검정 바지(바지 양옆에는 하얀줄)
안에는 하얀난방..
14. 모나리자
멘트(1): 무대준비하면서 고사까지 지냈다.. 사고 나지 않도록
15. 큐
16. 친구여
17. 슬픈베아뜨리체
18. 자존심
19. 여행을 떠나요
멘트(2)
20. 사실 ..장기간으로 14일 한적이 있다
그때는 경험이 없어 처음부터 무쟈게 질러 버렸다.
숨을 쉬는건지... 노래를 부르는건지.. (관중석 박장대소..)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조절하며 한다
연습은 앝게... 지금은 쌩쌩하다 (박수...박수)
올해는 관리를 잘 하고 있다.
12일간 "삼박하게" ~~~
그냥 옛날 생각하며 노래..해요^^
21. 정 (관중들 숨소리 마저.. 숨죽이듯..)
22. 창밖의 여자
마이크를 아주 낮게.. 열창 ..열창..
그리고
다시 신나게..
23. 고추잠자리
24. 못찾겠다 꾀꼬리
25. 꿈의 아리랑
<앵콜곡>
26. 바람의 노래
27. 나는 너 좋아
< 압권~~! 새롭게 편곡 첨에 뭔 노래인가 했어요)
28. 미지의 세계 (엔딩곡) <-- 다시 무대 뒤로 사라집니다..
작년 일성 부르시며.. 무대 점점 관중과 멀어지듯이 ..
끝~~... 특이하죠?
일성으로 마무리 안하십니다...
우리도 허전해서.. 예당로비에 마냥 앉아서 있어요.
저는 글구 .. 부스 정리하면서.. 글 올리고..
오빠 컨디션 참 좋았구요.. 관중석 매너 짱!!!
물론 앵콜때는 뒤집어 졌구요..
사진을 올리면 안되겠죠?..내일.. 모레.. 글피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공연이 무쟈게 많이 남았으니깐요..
그럼
이따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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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0847.JPG (64.8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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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이정은
2004-12-04 07:40:31
궁금햇는데 잘마쳣다니 다행?ㅎㅎ당연한거겟져...
Only필들꽃
2004-12-04 09:26:29
레퍼토리 좋으네요..울 오빠 컨디션 좋았고 잘 마쳤다고 하니
제가 다 감개무량합니다.
미세의 자유기고가이자 기자이신 Sue님 막간의 소식 잘 봤습니다.
부럽구요 ~기다리는 시간이 왜 이렇게 더디게 오는지요~!!
오빠, 오늘 하루 매우 긴장의 날이었으리라 생각되요!!
첫 공연 오픈 잘 했으니 마음놓으시고 푸욱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우리의 조용필님!!
박꽃
2004-12-05 01:5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