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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ue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함께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함께 떠나요.. 예~~~~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함께 떠나요.. 예~~~~(다같이 손벽치며)..
오 예... 예 ..(10번 정도를 이렇게 해요^ 오직 드럼연주 하나만으로..)
여행을 떠나요... 짝 짝 짝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는...
<필님의 오늘멘트>
2층에서 "행님요" 1층 맨앞줄에서 어떤 여자분 " 여기요 옵빠.."
필님 가까이 다가가며 " 뭐라구요?" "대답해 달라구요.."
필님 큰소리로 " 넵^^^ 난..또 무슨 굉장히 중요한 얘기 하신다고..?"...(웃음바다)
6년전부터 쉬는 시간없이 공연을 해왔습니다.
그때 마다 지하나.. 무대 뒤에서 연주를 해 주고 있는 위대한 탄생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 1부는 우리는 은둔생활을 합니다"라고 표현 한데요
예전 같으면 눈이 많이와서 늦으셨죠? 이런 말을 했는데..
너무 더우시죠? 객석공기와 무대공기를 맞추다 보니 3-4시에 히터를 틀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무지 건조하지요.. 목이 다 말라 붙어서..
어제는 물을 10병이나 마셨어요.. 그러다 보니 .. ㅋㅋㅋㅋㅋ
36년 공연 중간에 노래하다가 .. 실례하러...(화장실?)
아마 어제 오신분들 ... 제가 의상 갈아 입으로 간줄 알았을거예요..
(흐미... 그러셨구나!!.. Sue도 그런줄 알았어요)
:
:
:
이쪽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공연 보러 왔다는 여성분을 향해) ..
무쟈게 흔듭니다. 그러고 나면 아침에 괜찮아요?
우리는 ..죽어.. "
-사진 Sue-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필님은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십니다.
그 분을 본받고 싶습니다.
Ilove PiL... PiL loves Mizi... I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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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안젤라
2004-12-10 18:15:34
Sue님도 고생이 많소이다. 체력보강 하면서 버티고 계시겠죠? ㅋ ㅋ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Sue
2004-12-10 18:21:36
내일이면,,,바로 그날 미지단관일!!
악으로 깡으로 버텨 보려구요^^ ㅋㅋㅋ
안젤라
2004-12-10 18:23:24
우리집에 하나 있는 거 내일 갖다 드릴까요?
Sue
2004-12-10 18:27:46
근디..청심환 먹어도 누구는 가슴이 벌렁벌렁 한다고 그러던디..짹짹^^이 라고
알랑가 몰겄네?
부운영자
2004-12-10 19:16:11
-弼님 어제 공연 멘트중에서-
사랑하는 오빠! 어딜봐도 서른여섯이 맞구요. 그리고 기타치실때 모습은...
25세 청년 같아요. 우리들의 눈엔 언제나 젊은 오빠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게
음악과 함께 하시고 최선을 다해 공연하시는 오빠가 계시기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내일....MiZi 단관일에...☆꿈☆이 이루어지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弼님의 사랑스런동생 짹짹이(박종순)올림-
가오리
2004-12-10 20:18:22
쪼매만 참으십시요...오로지 우리 행님아 생각하시면서 버티십시요!!
우리 부경방에서 만은 필누리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성원 보내고 잇다는 잊지
마시고, 예공 마치는 그날까정 필~~~~팅팅팅!!!!!!!
글구 여행을 떠나요....관객과 하나되는 버젼~~~~~~~~~~
저 버젼은 단관일에 필누리들과 같이 봐야 쥑이는데....쯧~~쯧 아까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