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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 토..
매년 오는 날이고 요일 이건만 올해 이날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다..
필님의 그 많고 많은 공연중에 내가 작심하고 가는 몇 안되는 공연이기
때문이다..
사실 필님을 안게 엊그제 일도 아닌데.. 필님 공연에 이렇게 까지 의미를
부여할 일이 뭐 있느냐며 생뚱 맞게 말 하는 이도 있을지 모르지만 필님의
공연을 보노라면 일신 우일신하는 마당이라 어느 한 공연도 놓치고 싶지
않은건 나만의 바람은 아닐 것이다..
특히 올해 11일 공연이 목놓아 기다리는건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지의 세계 단관일인데다 필님의 파격에 가까운 팬들 챙기기에 감동을
받아 미지의 세계 뿐 아니라 모든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그간 필님이 보여준 보이지 않는,티 나지 않는 팬들 사랑법을 익히 아는
팬들에겐 요즘 보여주고 있는 필님의 팬 사랑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파격적이기에 이번 미지의 세계 단관일에 미지의 세계 팬들의 간절한
염원이자 소망을 아마도 들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속의 기대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많아서가 아닐런지..
그간 필님은 공연중에 팬클럽 이터널리 티 한번 위대한 탄생 티 한번 으로
넷상의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지만 현장에서 팬들이 피부로 느끼기엔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던 같다..
팬 클럽 티 입었던 날들이 그리 많은 팬들이 함께할 수 없었기에..
이 점이 필님의 한없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받고서 감동에 벅차하면서도
마음 한 켠 자리잡고 있는 허전함이 아니었을까??
필님의 팬들의 사랑법을 함께 하지 못한 안타까움과 아쉬움.....
필님의 보이지 않고 티나지 않는 팬들의 사랑을 한번 더 팬들과 함께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은 마음.. 나만의 너무 큰 욕심을 이렇게 담는다..
한번 더 팬 클럽 티를 입어주는 감격을 팬들이 현장에서 함께 누릴수 있도록....
즉,11일 미지의 세계 단관일엔 미지 티를 12일 위대한 탄생 단관일엔 위탄
티를 그리고 이터널리가 비록 단관일이 미세와 겹치지만 한번더 이터널리
티를 입어 준다면 우리 팬들에겐 더 없는 감동과 감격이 물결 치지 않을런지..
나뿐이 아닌 우리 모든 팬들의 바람이자 소망을 이렇게 표하지 않을수 없다..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며...
매년 오는 날이고 요일 이건만 올해 이날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다..
필님의 그 많고 많은 공연중에 내가 작심하고 가는 몇 안되는 공연이기
때문이다..
사실 필님을 안게 엊그제 일도 아닌데.. 필님 공연에 이렇게 까지 의미를
부여할 일이 뭐 있느냐며 생뚱 맞게 말 하는 이도 있을지 모르지만 필님의
공연을 보노라면 일신 우일신하는 마당이라 어느 한 공연도 놓치고 싶지
않은건 나만의 바람은 아닐 것이다..
특히 올해 11일 공연이 목놓아 기다리는건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지의 세계 단관일인데다 필님의 파격에 가까운 팬들 챙기기에 감동을
받아 미지의 세계 뿐 아니라 모든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그간 필님이 보여준 보이지 않는,티 나지 않는 팬들 사랑법을 익히 아는
팬들에겐 요즘 보여주고 있는 필님의 팬 사랑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파격적이기에 이번 미지의 세계 단관일에 미지의 세계 팬들의 간절한
염원이자 소망을 아마도 들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속의 기대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많아서가 아닐런지..
그간 필님은 공연중에 팬클럽 이터널리 티 한번 위대한 탄생 티 한번 으로
넷상의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지만 현장에서 팬들이 피부로 느끼기엔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던 같다..
팬 클럽 티 입었던 날들이 그리 많은 팬들이 함께할 수 없었기에..
이 점이 필님의 한없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받고서 감동에 벅차하면서도
마음 한 켠 자리잡고 있는 허전함이 아니었을까??
필님의 팬들의 사랑법을 함께 하지 못한 안타까움과 아쉬움.....
필님의 보이지 않고 티나지 않는 팬들의 사랑을 한번 더 팬들과 함께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은 마음.. 나만의 너무 큰 욕심을 이렇게 담는다..
한번 더 팬 클럽 티를 입어주는 감격을 팬들이 현장에서 함께 누릴수 있도록....
즉,11일 미지의 세계 단관일엔 미지 티를 12일 위대한 탄생 단관일엔 위탄
티를 그리고 이터널리가 비록 단관일이 미세와 겹치지만 한번더 이터널리
티를 입어 준다면 우리 팬들에겐 더 없는 감동과 감격이 물결 치지 않을런지..
나뿐이 아닌 우리 모든 팬들의 바람이자 소망을 이렇게 표하지 않을수 없다..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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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부운영자
2004-12-10 21:34:26
과연 앵콜무대를 어찌 눈뜨고 볼수가 있을까요?
심장이 떨려서 손이 떨려서 온몸이 떨려서...
앵콜무대가 열리는것을 어찌 지켜볼까요?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흐르고 긴장이 됩니다.
과연... 내일 앵콜무대 의상은 어떠하실까요?
이토록 이렇게 수많은 MiZi 회원들이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차마 저는 내일 앵콜시간에 눈을 못 뜰것 같습니다.
초등하교 5학년때부터 오늘날까지 趙容弼님을 좋아할수
있다는것은 커다란 행운이며 행복입니다.
오랜세월 좋아하다보니 텔레파시라는것이 통하는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내일 저는 앵콜시간에 눈을 뜰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도 趙容弼 오빠께서 팬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훨씬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오빠! 사랑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내일 우리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들의 꿈을 이뤄주시옵소서!
-弼님의 사랑스런동생 종순이가 36살 弼오빠에게 올림 -
팬클럽운영자
2004-12-10 22:01:43
우리의 욕심이라면 욕심일수 있지만 조용필님의 팬들에 대한 작은 사랑이
팬들에겐 크나큰 감동으로 되돌아 오겠죠? -_-;;
내일 올라오시는길 조심히올라오시기 바랍니다. ^^;
Sue
2004-12-10 22:05:15
내일이...벌써 우리미지가족들 여기저기서.. 올라 오시는군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태극기 휘날리며.. 조용필님 막판 응원 하자구요~~!
필사랑♡영미
2004-12-10 22:17:00
태극기에..야광봉에...플랭카드에..그리고, 신나게 흔들어야 하구...
갑자기 속초공연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두 손이 바쁘게 뭔가를 흔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연 중에 가장 많이 바쁘게 움직였던 그런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꽃가루에...'우리는 조용필 팬이다' 플랭카드에....
야광봉에....태극기에...촛불도 들어야 했구요...
또, 이터널리에서 준비한 풍선도 흔들어야 했구..
자그마치 6개였네요...정말 바쁜 공연이었어요.
그 덕분에 가장 멋진..기억에 오래 남는 공연이기두 했구요~~
오빠....내일 앵콜 공연 때 미세티 꼭 입고 나오시면 안될까요?..
간절히 바라고..바랍니다.^^*
오빠가 세 명이면 동시에 옷을 세 개 다 입고 나오시면 딱~이겠지만...
그래도, 대구에서 오빠께 기대 왕창 하고 올라갑니다.^^*
여우
2004-12-11 02:46:31
일찍 서둘러 가서 맞을준비해야징^^
먼데서 오시는데 조심해서 오시구요..서울 춥습니다..
옷 따숩게 입고 오세요..그럼 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