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ㅋㅋㅋ
어제 멘트마다 이런 말씀을 계속하셨죠? 36청년이라고.. -_-;;
또 어제 태어나자 마자 부른 노래라고 소개하시면서
정말 소름끼치는 정과 창밖의 여자.. (전 닭살이 돋드라구요.. ㅎㅎ)
정말 숨을 쉬기조차도 힘든 이번 공연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공연 내내 조용필님의 혼신을 다한 열창은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고
그 열창뒤엔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로써 10일동안 공연을 하셨고 이제 이틀이 남았는데..
정말 자기관리가 철저하신 프로중의 프로란 생각이 듭니다.
보통사람이 해내기 힘든
36살 청년 조용필님은 해내고 있습니다. ^^;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힘은 바로 조용필님의 철저한 프로의식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이틀..
정말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부산에서 뵙길 바랍니다. ^^
어제 멘트마다 이런 말씀을 계속하셨죠? 36청년이라고.. -_-;;
또 어제 태어나자 마자 부른 노래라고 소개하시면서
정말 소름끼치는 정과 창밖의 여자.. (전 닭살이 돋드라구요.. ㅎㅎ)
정말 숨을 쉬기조차도 힘든 이번 공연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공연 내내 조용필님의 혼신을 다한 열창은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고
그 열창뒤엔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로써 10일동안 공연을 하셨고 이제 이틀이 남았는데..
정말 자기관리가 철저하신 프로중의 프로란 생각이 듭니다.
보통사람이 해내기 힘든
36살 청년 조용필님은 해내고 있습니다. ^^;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힘은 바로 조용필님의 철저한 프로의식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이틀..
정말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부산에서 뵙길 바랍니다.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하늘
2004-12-13 08:16:26
육성으로 부르실때...어젠 1층 앞좌석에서 오늘은 3층에서 봤는데...
3층에서 더 멋지게 들리더군요...
오빠가 말씀안하셔도 마음으로 숨을 쉴수가 없었습니다...
남은 공연도 오빠..힘내세요~~!
Only필들꽃
2004-12-13 08:44:43
내려오는 동안 내내 생각했지요 !!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우리의 조용필님!1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Sue
2004-12-13 13:49:48
<-- 들꼰님 처럼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여인들 ...
난 10일 내내 지켜 보았소~~
나의 눈물은 이제 승화되어..가루가 되어 버렸지요
가오리
2004-12-13 17:07:51
조금만 넣어도 짜겠지요...감동의 엑기스니까!!
남은 이틀공연 무사히 마치시고 부산으로 내려올 준비만 하면 되겠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부산에서~~~~~ 흰눈사이로 썰매를 탈까 ~~~ 말까 ~~~~~~
달리는 기분 ~~~~ 상쾌도 하다 ~~~~ 필~~~리 크리스마스!!!!!!!!!!!
Sue
2004-12-13 17:57:03
흰눈사이로 썰매를 탈까 ~~~ 말까 ~~~~~~
달리는 기분 ~~~~ 상쾌도 하다 ~~~~ 필~~~리 크리스마스!!!!!!!!!!!(앗싸! 가오리)
옹기장이
2004-12-14 07:17:25
아주 환상적이었어요. 감동이란 말이 연거푸 나오더군요.
내 생에 그런 감동적인 공연은 처음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