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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알수없는 날씨탓에 조금은 지쳐있다.
나의 2004年을 용필오빠와 마무리한다.
12月11日 긴 여정의 서막이 오른다.이른아침 콜라의 배웅을받으며 공항에.
늘타는 비행기지만 탈때마다 감수 해야할 공포..무섭다.
이번 여행은 혼자만의 여행이라 항상옆에서 두손꼭잡아주고
또,놀려대던 콜라도없다.
인사동으로 향했다. 그곳은 늘 즐겁다.주문받은 물건을 챙기고 또 판매할
물건을 고르고 존경하는 선생님도 뵙고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오후 3時30分 예당으로 향했다. 처음이다. 이곳 예술의전당.
그 웅장함에 매료되어 아니 압도되어 한참을 서있었다.
그리고,클럽인들을 만나러 주차장으로 발길을돌렸다.
너무도 반가운 얼굴들..운영자, 부운영자 ,서울운영자.무엇인가를열심히...
가벼운 인사후 또 다시 무엇인가에 열중하여....
대충보니 미세티에 맞춘듯한 럭셔리한가방 등등 무언가가 많이있었다.
아무말없이 도와야했다. 제주도에서 왔는데 환영인사치곤 너무치사하다.
그..러..나..
내가 가지런히 미세티셔츠를 접어 쇼핑백에 넣는순간 ."조용필님"
이란 글자가 보였다.말이 필요하지 않았다.보는순간
또 가슴이 아프다.내가 조용필님을 이렇게 좋아해도 되는건지.....
정말 정성들여 그분을위해 준비하는 운영진들 정말 이뻐보였다.
12月 11日 오늘은 미지의세계 단체관람일이다.
그덕에 지방에사시는 미지의세계 가족 여러분들을 만날수있었다.
그..런..데..
일은 벌어지고 만것이다.정성들여 오빠에게보낸 보람이 있었다.
끝이나려하고 앵콜곡이 흘러나옴과 동시에 무대에선 오빠의모습.
철퍼덕.그자리에 주저앉고말았다.미세티가 그리도 이쁜줄은처음알았다.
오빠가 입어서 그런지도모르지. 영원히 잊지못할 순간이었다.
짫은 만남이었다.그러나 정말 오래도록 내가슴에 남아있을것이다.
사랑스런 미지의세계가족들을 만나고 친구가 될수있게 해주신
필오빠께 감사의말을 전한다.
피에쑤:나머지 3박4일의 일기는 다음주에 쓸께요.
업장이다보니 글쓰기도 힘들고" 당최" 정리가안되서.
나의 2004年을 용필오빠와 마무리한다.
12月11日 긴 여정의 서막이 오른다.이른아침 콜라의 배웅을받으며 공항에.
늘타는 비행기지만 탈때마다 감수 해야할 공포..무섭다.
이번 여행은 혼자만의 여행이라 항상옆에서 두손꼭잡아주고
또,놀려대던 콜라도없다.
인사동으로 향했다. 그곳은 늘 즐겁다.주문받은 물건을 챙기고 또 판매할
물건을 고르고 존경하는 선생님도 뵙고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오후 3時30分 예당으로 향했다. 처음이다. 이곳 예술의전당.
그 웅장함에 매료되어 아니 압도되어 한참을 서있었다.
그리고,클럽인들을 만나러 주차장으로 발길을돌렸다.
너무도 반가운 얼굴들..운영자, 부운영자 ,서울운영자.무엇인가를열심히...
가벼운 인사후 또 다시 무엇인가에 열중하여....
대충보니 미세티에 맞춘듯한 럭셔리한가방 등등 무언가가 많이있었다.
아무말없이 도와야했다. 제주도에서 왔는데 환영인사치곤 너무치사하다.
그..러..나..
내가 가지런히 미세티셔츠를 접어 쇼핑백에 넣는순간 ."조용필님"
이란 글자가 보였다.말이 필요하지 않았다.보는순간
또 가슴이 아프다.내가 조용필님을 이렇게 좋아해도 되는건지.....
정말 정성들여 그분을위해 준비하는 운영진들 정말 이뻐보였다.
12月 11日 오늘은 미지의세계 단체관람일이다.
그덕에 지방에사시는 미지의세계 가족 여러분들을 만날수있었다.
그..런..데..
일은 벌어지고 만것이다.정성들여 오빠에게보낸 보람이 있었다.
끝이나려하고 앵콜곡이 흘러나옴과 동시에 무대에선 오빠의모습.
철퍼덕.그자리에 주저앉고말았다.미세티가 그리도 이쁜줄은처음알았다.
오빠가 입어서 그런지도모르지. 영원히 잊지못할 순간이었다.
짫은 만남이었다.그러나 정말 오래도록 내가슴에 남아있을것이다.
사랑스런 미지의세계가족들을 만나고 친구가 될수있게 해주신
필오빠께 감사의말을 전한다.
피에쑤:나머지 3박4일의 일기는 다음주에 쓸께요.
업장이다보니 글쓰기도 힘들고" 당최" 정리가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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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하얀모래
2004-12-18 22:32:31
갈 때부터 많은 갈등을 했었고 또 가는 동안.. 낯선 서울이란 대도시에서
미아가 될 뻔했던 일 땜시롱... ㅎㅎㅎㅎ
글케 힘들고 어렵게 갔던 예당인 만큼 가장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공연도 좋았고.. 너무 좋았죠 ^^*
팬클럽운영자
2004-12-18 22:32:40
김현님.. 정말 반가웠고 바다건너 온사람을 만남과 동시부터 일을 부려먹어서
넘 죄송해요^^;
내년도에 제주도에서 첫번째 공연을 하신다니 정말 좋으시죠?
제주에서 뵈어요...
부운영자
2004-12-18 22:49:51
새하얀 티셔츠를 보시더니 이거 짹이 너가 한번 입었다가 넣은거 아니냐고 했을때...
아...그때 저는 제 머리를 때렸습니다. 왜 그 생각을 못 했을까?
진짜루 한룻밤 입고 드릴걸..... ㅎㅎㅎ 弼님 그 하얀 티셔츠 겁나게 부드럽지 않던가요?
그나저나 저도 그날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서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감동의 눈물 훌쩍!
함께 했던 모든 弼팬 여러분들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MiZi티셔츠를 입은 弼님 너무나 멋지셨습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한 순간 순간 입니다. ^^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12-18 22:57:22
또 기대 할께요. ^^
이브
2004-12-18 23:22:13
가오리
2004-12-19 00:12:32
부산에는 안 오시나요? 부산공연도 분위기 쥑이는데...
필님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 고이 간직하시고..내년 제주공연을 기대하며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와요!!필~~녕!
불사조
2004-12-19 02:38:47
김현님 문규와 같이 부산으로 오세요^^*
골뱅이
2004-12-19 03:18:48
재미있게요
다음주에 뵈요
김현
2004-12-19 17:03:56
역시나 나에있어 오빠는 *지울 수 없는 꿈* 이었나봅니다.
하모언니! 무사히 잘 돌아가셨지요? 짫은 인사만 나누고
이산가족이 되었네요. 뒷풀이때 못뵈서 서운했어요.
운영자님! 먼곳에서간 이 여인을 어찌그리 부려먹으셨어요.
ㅎㅎㅎ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나요? 그런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웠습니다.또 불러주세요.
부운영자님! 오빠가 입으신 그 흰색면티 ..하나 사려했는데 어데서 파나요?
미세 부스에서 몇일을 지켜보니 짹이님은 활력소더군요.
항상 밝은모습 잊지말고 미지의세계를 지켜주세요.
우주꿀꿀푸름누리님~ 닉네임이 무지하게 기네요.감사합니다.
이브! 설까지 갔는데 못보고 왔네. 내년 첫공연을 제주에서 하신다고하니
그땐 꼭 상봉하자고 지둘리고 있을께.
가오리님! 기뿜 가~~~득 안고 왔습니다.제 마음은 벌써 부산에 가있는데...
불사조님! 오셨었군요.얼굴 못뵈어 서운하네요.부산공연 잘 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대.기대.기대.
골뱅이언니~ 저 잘다녀왔어요.다음주에뵈용.
Sue
2004-12-19 21:28:20
정신 차려요^^ 손님 왔어요..업장에는 하루종일 조용필님 노래가 흐르고..ㅋㅋ
miasef
2004-12-20 01:46:21
감동의 현장에 있었다니
아직도 그감동잊을수없답니다..
후기기대할께요..
들꽃*민희
2004-12-20 03:22:02
저 앞에 앉아서 미지티 입고 열심히 하는 그 모습 너무 예뻣어요^^
저는 아직 소리 지르고 일어나서 하는 행동이 모두 어색하지만..
조금 있으면 저도 많이 변하겠죠^^
제주도 김현님 화이팅^^
김현
2004-12-20 04:19:44
12일간 ... 존경스러워요. 병은나지 않았는지,걱정이되는군요.
그렇지않아도 하루종일 오빠 동영상 틀었어요.업장에서^^
미아세프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님 덕에 서울에서 지가
많이 편했습니다. 말없이 열심히 미세일하시는 님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제주에서뵈요.맛난거 사드릴께요.^^*
들꽃민희님! 우리들만의 뒷풀이후 잘 돌아가셨는지..궁금..
예쁜민희님 얼굴이담겨진사진들 싸이에 올려놨어요.
그리구 제주가 그리먼곳은 아닌거아시죠?
내년 첫공연을 제주에서 하신다니 꼭 오시와요.^^
http://www.cyworld.com/dajungwon
필사랑♡영미
2004-12-21 01:13:24
이제서야 여독(?)이 풀리셨는지 여기저기에서 공연 후기가 하나 둘씩 올라오고
있네요. 언니 미세부스 지킨다고 고생 많았구요.
먼 제주에서 오셔서 끝까지 공연 보시고 가는 그 열정 부러워요~
내년에 첫공연은 제주라죠?.. 정말 기대가 되겠네요.
언제나 미세의 든든한 지킴이로 남아주세용~
일하면서 오빠 동영상 보고 너무~너무~ 부럽네요.
언니의 다음 일기를 기다리며...^^*
참..12일날 3층 젤 앞 난간에 기대어 꼼짝도 안하고 오빠만 쳐다보고 있던
언니의 뒷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오빠에게 푸~~욱 빠진 모습이~~ 대단..대단^^*
김현
2004-12-21 05:36:04
이제 헤어질수 없는사이 .동침한사이쟗아요.
영미님도 제주에서 뵜으면 좋겠네요.
일하면서 오빠 동영상 보고 <<------사실 일 안해요.
손님오면 같이 앉아 동영상봐요.ㅎㅎㅎㅎㅎ
필사랑♡영미
2004-12-22 00: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