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수경방 가족 여러분~~
지난 토요일의 감동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셨죠?
예당 공연 얘기도 나누고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달래고...
우리방 가족들의 열화같은 요청?에 의해 송년 모임을 가집니다.
수원/경기방 가족이 아니라도 대환영이고요,
구체적인 장소는 물색이 끝나는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언제: 2004년 12월 18일(토요일) pm 3:30~
▶어디서: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여기서 모여서 모임장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회비:당일 결정(±15,000원)
▶준비물:꼭 챙겨 오세요! 몸하고 돈만 갖고 오시면 안 됩니다.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물건"
아래 초롱님 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십시일반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집에서 필요없는 물건이
이웃에게 필요한 물건이 될 수도 있답니다.
그런 물건이 모여 뜻있는 일에 쓰일 수 있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겠죠. 우리방 회원들이 가지고 온
물건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리라 믿어요.
*참석하실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댓글 달아 주세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4 댓글
안젤라
2004-12-14 04:49:58
용인 수지에 사시는 줄리앙님께서 만사 제쳐놓고 참석하신다고 하네요.
호호~~ 줄리앙님! 애기들 델꼬와도 되니까 안심하고 오세요.
iskra
2004-12-14 18:36:59
음, 나를 포함하여??? ^ㅡ^ 근데 뭘가지고 간담?
약속지켜 꼭 갈께. 화서역 어딘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화서역 역사앞에서 만난다는 건가요? 또 주차공간은 있는지....
안젤라
2004-12-14 18:54:55
친구야! 사람하고 집은 절대루...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
정 널 기증하고 싶으면 이참에 자원봉사자로 나서보는 것이 어떠니? ㅋ ㅋ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네가 입던 옷가지도 괜찮고 책도 괜찮고...
둘러보면 의외로 많더라.
안젤라
2004-12-14 19:01:23
특히 우리방 신입가족들~~
킬리만자로의 표범님,iskras님,일출님,들꽃*민희님,라임나무님
그리고 쥴리앙님(빠진 분들 없나?)께는 깜짝선물을 드립니다.
18일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필히~ 참석해 주세요^^
그리고... 기드님~~~
요즘 무지 바쁘시죠? 이글 보시면 전화 좀 날려주세요.
통화하기 너무 힘드네요.
안젤라
2004-12-14 20:10:41
왜 매번 화서역이냐? 이런 분들 많으셨죠?
아지님께서 성대역앞에 음식맛 좋고 깨끗한 곳 물색해 놓았다고 하네요.
이따 그곳 이름이랑 전화번호 올라올 거예요.
박꽃
2004-12-15 00:32:06
수ㅡ경방 모임도 함서 좋을일도 하고... 일석이죠잖아염??
많은분들 참석 하시어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라고..
안젤언냐~ 수고 많아용^0^ 애 쓰세요~
줄리앙~ 친구야.. 너가 첨으로 나가는 오프 모임, 부디 기쁜시간들이었음 좋겠다.
다~~ 고마웡^*^
안젤라
2004-12-15 00:39:01
장소 물색해주신 아지님~~ 수고하셨어요!
"이쁜 쭈꾸미와 멋진 낙지"(성대역에서 5분 거리)
☏ (031) 245-0088
*모임 장소로 직접 찾아오실 분들은 이 번호 꼭 메모해서 전화주세요.
부운영자
2004-12-15 01:55:13
뒷모습 뿐만이 아니라 그들은 앞모습도 아름다웠다.
언제나 아름다운 수경방 회원니들이 되길 바랍니다.
해피초롱
2004-12-15 08:33:29
그 날 많은 분들 뵈었으면 합니다.
지난번은 일이 있어서 참석 몬했지만...이번엔...
구럼 토요일에 뵈요.
안젤라
2004-12-15 20:01:53
그날 신입회원님들 몇 분 나오신다고 했으니까 기대 만땅하세요.
그리고... 언니~~ 화해무드는 계속되어야 한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형부의 질투는 아무도 못말려... ㅋ ㅋ
필love
2004-12-16 03:12:59
바빠서 댓글을 길게 못다내요...^-^;
Only필들꽃
2004-12-16 10:49:51
송년 모임에 '아름다운 가게'까지 신경 써 주시구요
울 오빠 얘기도 많이 나누시고 그리움의 아쉬움도 달래시고 ..
뜻깊은 弼가족 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젤라
2004-12-16 22:59:09
요즘 이래저래 바쁘죠? 멀리서나마 들꽃님께 힘내시라고 응원 보냅니다.
차가운 날씨에 늘 건강 잘 챙기시고....
Sue
2004-12-18 19:15:37
좋은 모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