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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검색 1위 넷짱 - 12/6~12/12] 이효리 연기자 변신·이명박 이미지 쇄신 관심
여자의 변신에 고개 한 번 돌리고, 회장님의 외출에 또 한 번 돌리고.
지난주 네티즌들은 변신을 선언한 여가수와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재벌그룹 총수에게 눈이 쏠렸다.
전체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사람은 섹시가수 이효리.
그러나 이효리의 이름 앞에는 더 이상 가수가 아닌 ‘신인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붙을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 7일 드라마 첫 촬영에 들어갔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그동안 온몸으로 뿜어냈던 섹시한 몸짓에서 벗어나
수수하고 평범한 공장 노동자의 캐릭터를 살려야 한다고.
네티즌들은 ‘섹시 아이콘’ 이효리의 변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제부문에서는 긴 공백을 깨고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검색 1위를 차지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구조조정본부의 이학수 본부장, 이종왕 법무실장 등
경영진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가수 조용필의 ‘지울 수 없는 꿈’ 콘서트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그룹측은 이 회장이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끔씩 대중공연장을 찾는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그의 ‘외출’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음치여서 더욱 인기가 높았던 서민정이 방송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힙합 뮤지션 데프콘이 서민정의 랩실력을 인정했기 때문.
데프콘은 최근 발매한 2집의 ‘풍선’이라는 곡에서 서민정을 참여시켰는데,
그가 완벽한 ‘랩’을 선보였다고.
최전방 부대의 야간철책 근무를 자청한 이명박 시장이 또다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강원도 화천 최전방부대에서 1박2일간의 병영체험을 했다.
그런데 1박2일간 열심히 훈련을 받은 그는 난데없이
“전방에서 북한은 명백히 우리의 주적이다”고 말해 이념 논쟁에 불을 지폈다고.
KBS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면서
여주인공 임수정의 인기 역시 좀처럼 내려올 줄을 모르고 있다.
특히 최근 경쟁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인 김래원과 임수정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으로 인해
한 차례 스캔들이 일었는데,
이 사진은 합성사진이었다고 한다.
설경구 주연의 영화 <역도산>이 개봉을 맞으면서
전설적 프로레슬러 역도산이 네티즌들의 관심 아래 재조명 받고 있다.
신인탤런트 정솔희가 화끈한 스캔들로 주간인기 급상승 인물로 뽑혔다.
정솔희는 SBS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래원의 정혼녀로 출연하고 있는데,
때아닌 속옷 노출로 화끈한 스캔들을 일으키고 있는 것.
하지만 정작 본인은
“속옷이 보이느니 마느니 하는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우습다”며 당돌하게 말했다고.
(정혜연 ch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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