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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4일
오늘이 공연인데... 비도 부실부실 오고 걱정-.-
그러나 날이 개였고 날씨는 생각만큼 춥지 않았다.
실내 프래카드 다시 건다고 공연장 들어가니 오빠 리허설 열심히 셨다.
공연볼때완 다른 기분으로 들뜨고~
코러스언니들의 율동섞인 캐롤송~
맘이 무지 설렌다.. 아 흐~ 이 떨림..
공연레파토리..
제 생각나는 대로 적겠심더^^*
빛, 자존심,고추잠자리,그대여, 단발머리, 킬리만자로의 표범,허공,
나는너좋아,끝없는 날개짓으로,생명, 태양의 눈, 모나리자, 정,
창밖의 여자,큐,꿈의 아리랑,미지의 세계, 일성,
역시 지방이라 예당과는 많이 달랐죠..
예당의 레파토리 그~~ 대로 가져 올수 없는... 아.. 쉬... 움...
오빠 멘트도 재미있게 하셨어요.
갈수록 멘트가 길어지시며 재미가 더해가는 ..
앞자리 어떤 스님께서"오빠~~ 라고 하자..
스님께 오빠 소릴 듣는건 생전 첨이다 하시며 웃으셨구요^^*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꿈의 아리랑 에서 울 미지도 대비? 해서 관객들께 태극기를 나눠드렸구요.
끝없는 날개짓. 생명.. 은 역시 부산시민들에겐 "와아~~~ 하며
입 다물지 못한 감동과, 뿅간 느낌...ㅎㅎ
정과 창밖의 여자 는 솔직히 예당보다
더 좋았답니다. 감동이 몇배로 출렁거렸죠!
목소리도 좋으시고 콘디션도 굿~!!
궂은날 부스에서 애쓰신 우리 부/경방 가족들 수고 하셨습니다.
운영자이신 북경사장님.
하얀모래님. 란님. 일편단심민들레님. 작은천사님. 날씬이님.
목포에서 오신 카인님. 찍사님 두 부부.. 반가웠구요.또 뵐께요~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은 단관일 설에서 지방에서 많은분들 조심해서 오세요~
오늘이 공연인데... 비도 부실부실 오고 걱정-.-
그러나 날이 개였고 날씨는 생각만큼 춥지 않았다.
실내 프래카드 다시 건다고 공연장 들어가니 오빠 리허설 열심히 셨다.
공연볼때완 다른 기분으로 들뜨고~
코러스언니들의 율동섞인 캐롤송~
맘이 무지 설렌다.. 아 흐~ 이 떨림..
공연레파토리..
제 생각나는 대로 적겠심더^^*
빛, 자존심,고추잠자리,그대여, 단발머리, 킬리만자로의 표범,허공,
나는너좋아,끝없는 날개짓으로,생명, 태양의 눈, 모나리자, 정,
창밖의 여자,큐,꿈의 아리랑,미지의 세계, 일성,
역시 지방이라 예당과는 많이 달랐죠..
예당의 레파토리 그~~ 대로 가져 올수 없는... 아.. 쉬... 움...
오빠 멘트도 재미있게 하셨어요.
갈수록 멘트가 길어지시며 재미가 더해가는 ..
앞자리 어떤 스님께서"오빠~~ 라고 하자..
스님께 오빠 소릴 듣는건 생전 첨이다 하시며 웃으셨구요^^*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꿈의 아리랑 에서 울 미지도 대비? 해서 관객들께 태극기를 나눠드렸구요.
끝없는 날개짓. 생명.. 은 역시 부산시민들에겐 "와아~~~ 하며
입 다물지 못한 감동과, 뿅간 느낌...ㅎㅎ
정과 창밖의 여자 는 솔직히 예당보다
더 좋았답니다. 감동이 몇배로 출렁거렸죠!
목소리도 좋으시고 콘디션도 굿~!!
궂은날 부스에서 애쓰신 우리 부/경방 가족들 수고 하셨습니다.
운영자이신 북경사장님.
하얀모래님. 란님. 일편단심민들레님. 작은천사님. 날씬이님.
목포에서 오신 카인님. 찍사님 두 부부.. 반가웠구요.또 뵐께요~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은 단관일 설에서 지방에서 많은분들 조심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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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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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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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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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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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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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일편단심민들레
2004-12-26 09:49:12
부운영자
2004-12-27 17:37:16
생각했던데로 우리 부산/경남 가족분들이 어찌나 정성스럽게
부스를 지켜주셨던지...정말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첫날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크리스마스엔 함께 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역시 부산/경남 가족분들이셨습니다.
정말 압권이였던것은....
"행님아! 사랑한데이~~" 정말 멋졌습니다. 부산/경남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힘찬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짹짹^^
필사랑♡영미
2004-12-27 22:50:31
박꽃언니 이번 모임 준비하신다고 정말 많이 수고하셨구요~
그날 새벽에 몰래 도망쳐서 죄송해요.
원래는 25일 공연도 취소해야 될 상황이었는데...공연만 보고 온다는 게...
뒷풀이에..노래방까지..그걸로 용서해줘요~
암튼...우리 부경방 운영자님...부운영자님..부경방 식구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구요..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