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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님, 부운영자님, 안젤라님, 카인님,하늘님,
그리고 미지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두밥입니다.
성탄절을 잘들 보내고 계신지요!
가게 오픈땜시 정신없이 지내다 오늘 휴일이 턱 하고 걸리니
성탄절인지도 모르고 걍 평범한 휴일로 착각을 하고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시고 자발적 참여를
해주신 열정에 참!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아 애물단지로 전락한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달을 해주어 보불단지로 만들어주는 나눔과 순환이
라는 큰 틀아래에서 움직이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기증 받아 판매한 이익금은 사회공익적 목적으로 환원하는 시민들의
생활운동 입니다. 기증자도(기증천사),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도(활동사),
물건을 사가는 사람도(구매천사), 모두가 기증자 이며 기증문화의
거대한 사이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 (기증자(물품기증) => 활동천사(시간기증)=>구매자(현금기증))
아직 기증문화가 척박한 우리 현실에서 이렇게 조용한 시대적 사명으로
다가온 나눔과 순환을 자랑스러운 필성님팬 들과 함께 하게되어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미지가족 여러분께서 기증해주시는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조용필이라는 한 이름아래 시민들에게 판매가 될것입니다. 많은 참여와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지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두밥입니다.
성탄절을 잘들 보내고 계신지요!
가게 오픈땜시 정신없이 지내다 오늘 휴일이 턱 하고 걸리니
성탄절인지도 모르고 걍 평범한 휴일로 착각을 하고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시고 자발적 참여를
해주신 열정에 참!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아 애물단지로 전락한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달을 해주어 보불단지로 만들어주는 나눔과 순환이
라는 큰 틀아래에서 움직이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기증 받아 판매한 이익금은 사회공익적 목적으로 환원하는 시민들의
생활운동 입니다. 기증자도(기증천사),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도(활동사),
물건을 사가는 사람도(구매천사), 모두가 기증자 이며 기증문화의
거대한 사이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 (기증자(물품기증) => 활동천사(시간기증)=>구매자(현금기증))
아직 기증문화가 척박한 우리 현실에서 이렇게 조용한 시대적 사명으로
다가온 나눔과 순환을 자랑스러운 필성님팬 들과 함께 하게되어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미지가족 여러분께서 기증해주시는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조용필이라는 한 이름아래 시민들에게 판매가 될것입니다. 많은 참여와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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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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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doobop
2004-12-25 22:52:07
필성님과 미지 가족여러분 모두 아자 아자 아자~~~
♡하늘
2004-12-25 23:02:52
덕분에 예당공연도 못보시고...부산공연도 못보시고...
이제 가게 자리잡으면 내년엔 공연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첫공연인 제주공연부터 보심이 어떨지..ㅋㅋㅋ
doobop님도 아자!아자~~!
하얀모래
2004-12-25 23:41:07
어제 부산 공연에 카인님 내외가 다녀가셨는데
아가에 대한 자료를 주고 가셨답니다.
어제는 부스에서 미쳐 나눠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가에 대한 홍보물을 야광봉 사시는 분들께 전하도록 하지요 ^^*
아름다운 일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우리 필팬님들이 자랑스럽네요.
안젤라
2004-12-26 06:47:52
자유게시판에서 처음 뵙는 거 맞죠?
오랜 만에 휴일다운 휴일을 보내고 계시군요.
지친 심신 재충전해서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출발하시길 바래요.
늘 열심히 사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힘내십시오~~
이 곳 미지가족들도 힘찬 응원 보내드립니다!
Sue
2004-12-27 18:04:31
부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 다녀가셨군요
카인님과피앙새를 통해 목포 아.가에 대한 저의 마음 잘 전해 드렸어요.
2005년에 더.더.더 아.가가 아름다워지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광/전방 벙개치면 알려 주시구요^^안녕^^-_-*;;
부운영자
2004-12-27 18:17:08
아름다운가게 소식 듣고 바로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했어요.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고 하니 도움이 되도록 할께요.
인천과 목포보다는 부산과 목포라서 그런지 통화 목소리가 왠지 더 가깝게
들리도라구요. 다음엔 목포에 꼭 한번 가서 아름다운 가게를 직접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밥님 항상 수고 해주시구요. MiZi회원으로써 아름다운 가게
소식은 참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의 흐뭇한 소식을
많으 들었으면 합니다. 두밥님! 메리크리스마스!! 짹짹^^
필사랑♡영미
2004-12-27 22:53:33
'아름다운 가게'에 보낼 물건이 있나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미세 전사...아게 천사...모두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세용~^^*
미세와 더불어 아름다운 가게도 함께 좋은 일을 해나갔으면 해요~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