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현재시각 07:10분 방금 광안리 숙소에서
새벽을 가르며 택시를 타고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왔다~~~~~~~~~~~~~~~~~~~~~~~~~~~~~~~~~~~~
현재 가오리의 상태....
목은 쉬어서 말을 할수가 없다...
그리고 뒤골..앞골....무릎...종아리..한군데도
안 쓰린데가 업따....한마디로 초죽음 상태다!!
조금전에
어젯밤에 함께했던 우리 미세 가족들을
떨차노코 와! 버렸다...
인천...서울 ...전국구가 되버린 짹짹이!!
곤히 잠든모습~~~~ 너무 이쁘더라!!
그라고 코를 팅!팅! 골면서 자는 미세의 짱!!
운영자님도 너무 이쁘고~~~~~
수원 경기방의 이쁜이 필러브님도 곤히 잠들어 있네~~~
그라고 또 누가 있더라~~~
어제 약 몇백만원 하는 디카를 가지고 방~방뜨는
우리 미세식구들 얼굴 찍느라고 고생하신 동해님!!
부산방을 이끌고 계시는 북경행님!!
울산서 우리 이쁜이 불사조2를 대동하시고 짠~~
하고 나타나신 불사조님도 필늪의 빠져서리~~~
곤히 잠들고 계신다...행님아! 자는모습도 너무 이쁘네!!
뽀~뽀 해줘야지!쪽~~~~~~~~~~~~~~~~~~~~~~~~~~~~~~~쪽!!
토요일 크리스마스날 부산을 불태운
조용필 필앤필은 각 팬클럽의 단관일과 겹쳐서
그런지는 몰라도..한마디로 열광의 도가니탕!!
우리 행님아도 컨디션이 조은지 만은 멘트롤 하셨고
어제 공연에서 엉덩이만 덜석 거리느라 정신이 업떤
우리 부경방 가족들은
모두 2층...행님아! 사랑한데이~~~~~~~~~~
프랭카드가 펼쳐진 바로 위에 모두 집결!!
모인 가족이 누구냐!!
맨끝에 날씬이!! 그라고 옆에 하모언냐야!!
그 옆에 가오리...부산필...박꽃...필러브..
그라고 똘마니들.......................
어제 공연에서는
그전에 로얄석에서 제대로
즐기지 몬했던걸 한번에 만해 할라고
처음부터 2층 시야방해석을 점령하기로 부산방
가족들과 암암리에 약속을 했었다~~~~~~~~
공연이 시작되기전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놓고
만반의 준비를 하기 시작했네요~~~
가오리는
춤으로 승부를 걸려고
준비체조에 들어가고 ..다들 긴장된
모습으로 태극기 나눠주고...어제는
2층까정 태극기 물결이었음!!!!!!!!
레파토리는 어제와 같았고,
아니지~~~~~~~~ 우리 행님아가
캐롤을 불렀구나!! 슬며시 뒷간 간줄
알았는데..기타메고 등장하셔서 코러스
언니들과 캐롤을 한곡 땡겼네요~~~~~
기타치며 부르는 캐롤도 멋있더만!!
원래 우리 필님이 한 인물 하시쟌하여!!
2층에 포진한 부경방 가족들
필~~~~~~~~~~~~~~~~~~~~~~~~~
꼬칠라고 벼라~~별 방법을 다 썼는데..
우리 필님아 엄~~~~~~~~~~~~~~~~~~~~청
챙겨 주시데요....행님의 살인적인 눈화살
울매나 맞았는지!! 다 뽕~ 가버렸다는 말씀!!
행님아: 2층 안녕하시죠?
우리: 예!!
부산필: 행님아!
가오리: 사랑한데이!!
조용필: 오늘도 우리 남동생들이 많이 왔네보네!!
부산필: 행님아!!
가오리: 사랑한데이~~~~~~~~~~~~
몇번을 반복해서 외쳤는지 모르겠다...
어제 그러케 외치고 외치던 구호들을
오늘도 쉼없이 또다시 ~~~~~~~~~~~~
컨디션이 어제보다 훨~~~~~~~~~~~~~씬
좋으신지 멘트도 마니 하시고, 노래빨도 받는지
한곡 한곡이 사람들 혼을 빼~~ 놓더구만!!
암튼 대단한 행님이셔!!!!!!!!!!!!!!!!!!!!
2층에서도 우리가족들
눈치를 보면서 스탠딩을 해부렸네여...왜냐하면
좌석이 시야 방해석까지 차지 해부려서...
거의 끄트머리에서 스탠딩을 할수밖에~~~
만은 팬들이 와 주셨으니 다른 말 할수가 없지라우!!
공연끝나고 나가시면서
참! 대단하다고...보면서 너무 즐거웠다고!!...
아직까정도 조용필팬들은 80년대 그모습 그대로다...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울매나 뿌듯하던지~~~~~
앞으로 20~30년은 끄떡없신께롱 마니들 와~ 주이소~~~
요즈음들어 우리
필님께서 평소에 안하던 일을 마니 하신다
특히나 남동생들을 마니 챙기신다..
자! 우리 남동생들~~~~~~~~~~외쳐 보셔요!!
야~~~~~~~~~~~~~~~~~~~~~~~~~~~~~~~~~~~~~~~~!!
좀더 크게~~~~~~~~~~~~~~~~~~~~~~~~~~~~~~~~~~~~!!
야~~~~~~~~~~~~~~~~~~~~~~~~~~~~~~~~~~~~~~~~~~~~!!
중간중간 여동생들 목소리가 섞여 있응께롱.....
거기 말~~~~~~~~~~~~~~~~~~~~~~~~~~~~~~~~~~~~~~~~~~~고!!
요러케 하신다...언냐들은 가만히 있으라는 뜻인갑데~~~~~
우리 언니야 팬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언니야 챙겨 줄 날도 안 오겐능교!!...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공연!! 산타가 안와도 좋다...
그냥~ 우리 필님께서 모든걸 한방에~~~~~~~~~~~~~~~
해결해 주시었다..그것도 부산에서.........
어제 뒤풀이에서 무리한 관계로다 공연후기는
여기서 접겠습니다....너무 실망하진 마세요!!
우리곁엔 필님이 계시잔아요~~~~~~~~~~~~~~~~~~!!
어제공연에서
2층으로 집중적으로 눈화살외에 살인미소를
날려주신 필님께 감사드리며..오늘 마지막 공연에서도
똑같이 해주기를 바랍니데~~~~~~~~~~~~예!!
나중에 뵐께요...
행님아!! 사랑한데이~~~~~~~~~~~~~~~~~~~~~~~~~~~~~~~~!!
새벽을 가르며 택시를 타고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왔다~~~~~~~~~~~~~~~~~~~~~~~~~~~~~~~~~~~~
현재 가오리의 상태....
목은 쉬어서 말을 할수가 없다...
그리고 뒤골..앞골....무릎...종아리..한군데도
안 쓰린데가 업따....한마디로 초죽음 상태다!!
조금전에
어젯밤에 함께했던 우리 미세 가족들을
떨차노코 와! 버렸다...
인천...서울 ...전국구가 되버린 짹짹이!!
곤히 잠든모습~~~~ 너무 이쁘더라!!
그라고 코를 팅!팅! 골면서 자는 미세의 짱!!
운영자님도 너무 이쁘고~~~~~
수원 경기방의 이쁜이 필러브님도 곤히 잠들어 있네~~~
그라고 또 누가 있더라~~~
어제 약 몇백만원 하는 디카를 가지고 방~방뜨는
우리 미세식구들 얼굴 찍느라고 고생하신 동해님!!
부산방을 이끌고 계시는 북경행님!!
울산서 우리 이쁜이 불사조2를 대동하시고 짠~~
하고 나타나신 불사조님도 필늪의 빠져서리~~~
곤히 잠들고 계신다...행님아! 자는모습도 너무 이쁘네!!
뽀~뽀 해줘야지!쪽~~~~~~~~~~~~~~~~~~~~~~~~~~~~~~~쪽!!
토요일 크리스마스날 부산을 불태운
조용필 필앤필은 각 팬클럽의 단관일과 겹쳐서
그런지는 몰라도..한마디로 열광의 도가니탕!!
우리 행님아도 컨디션이 조은지 만은 멘트롤 하셨고
어제 공연에서 엉덩이만 덜석 거리느라 정신이 업떤
우리 부경방 가족들은
모두 2층...행님아! 사랑한데이~~~~~~~~~~
프랭카드가 펼쳐진 바로 위에 모두 집결!!
모인 가족이 누구냐!!
맨끝에 날씬이!! 그라고 옆에 하모언냐야!!
그 옆에 가오리...부산필...박꽃...필러브..
그라고 똘마니들.......................
어제 공연에서는
그전에 로얄석에서 제대로
즐기지 몬했던걸 한번에 만해 할라고
처음부터 2층 시야방해석을 점령하기로 부산방
가족들과 암암리에 약속을 했었다~~~~~~~~
공연이 시작되기전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놓고
만반의 준비를 하기 시작했네요~~~
가오리는
춤으로 승부를 걸려고
준비체조에 들어가고 ..다들 긴장된
모습으로 태극기 나눠주고...어제는
2층까정 태극기 물결이었음!!!!!!!!
레파토리는 어제와 같았고,
아니지~~~~~~~~ 우리 행님아가
캐롤을 불렀구나!! 슬며시 뒷간 간줄
알았는데..기타메고 등장하셔서 코러스
언니들과 캐롤을 한곡 땡겼네요~~~~~
기타치며 부르는 캐롤도 멋있더만!!
원래 우리 필님이 한 인물 하시쟌하여!!
2층에 포진한 부경방 가족들
필~~~~~~~~~~~~~~~~~~~~~~~~~
꼬칠라고 벼라~~별 방법을 다 썼는데..
우리 필님아 엄~~~~~~~~~~~~~~~~~~~~청
챙겨 주시데요....행님의 살인적인 눈화살
울매나 맞았는지!! 다 뽕~ 가버렸다는 말씀!!
행님아: 2층 안녕하시죠?
우리: 예!!
부산필: 행님아!
가오리: 사랑한데이!!
조용필: 오늘도 우리 남동생들이 많이 왔네보네!!
부산필: 행님아!!
가오리: 사랑한데이~~~~~~~~~~~~
몇번을 반복해서 외쳤는지 모르겠다...
어제 그러케 외치고 외치던 구호들을
오늘도 쉼없이 또다시 ~~~~~~~~~~~~
컨디션이 어제보다 훨~~~~~~~~~~~~~씬
좋으신지 멘트도 마니 하시고, 노래빨도 받는지
한곡 한곡이 사람들 혼을 빼~~ 놓더구만!!
암튼 대단한 행님이셔!!!!!!!!!!!!!!!!!!!!
2층에서도 우리가족들
눈치를 보면서 스탠딩을 해부렸네여...왜냐하면
좌석이 시야 방해석까지 차지 해부려서...
거의 끄트머리에서 스탠딩을 할수밖에~~~
만은 팬들이 와 주셨으니 다른 말 할수가 없지라우!!
공연끝나고 나가시면서
참! 대단하다고...보면서 너무 즐거웠다고!!...
아직까정도 조용필팬들은 80년대 그모습 그대로다...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울매나 뿌듯하던지~~~~~
앞으로 20~30년은 끄떡없신께롱 마니들 와~ 주이소~~~
요즈음들어 우리
필님께서 평소에 안하던 일을 마니 하신다
특히나 남동생들을 마니 챙기신다..
자! 우리 남동생들~~~~~~~~~~외쳐 보셔요!!
야~~~~~~~~~~~~~~~~~~~~~~~~~~~~~~~~~~~~~~~~!!
좀더 크게~~~~~~~~~~~~~~~~~~~~~~~~~~~~~~~~~~~~!!
야~~~~~~~~~~~~~~~~~~~~~~~~~~~~~~~~~~~~~~~~~~~~!!
중간중간 여동생들 목소리가 섞여 있응께롱.....
거기 말~~~~~~~~~~~~~~~~~~~~~~~~~~~~~~~~~~~~~~~~~~~고!!
요러케 하신다...언냐들은 가만히 있으라는 뜻인갑데~~~~~
우리 언니야 팬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언니야 챙겨 줄 날도 안 오겐능교!!...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공연!! 산타가 안와도 좋다...
그냥~ 우리 필님께서 모든걸 한방에~~~~~~~~~~~~~~~
해결해 주시었다..그것도 부산에서.........
어제 뒤풀이에서 무리한 관계로다 공연후기는
여기서 접겠습니다....너무 실망하진 마세요!!
우리곁엔 필님이 계시잔아요~~~~~~~~~~~~~~~~~~!!
어제공연에서
2층으로 집중적으로 눈화살외에 살인미소를
날려주신 필님께 감사드리며..오늘 마지막 공연에서도
똑같이 해주기를 바랍니데~~~~~~~~~~~~예!!
나중에 뵐께요...
행님아!! 사랑한데이~~~~~~~~~~~~~~~~~~~~~~~~~~~~~~~~!!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9 댓글
물망초
2004-12-26 21:14:33
저는 담에 꼭 가오리님과 같이 콘서트볼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1층에서 뛰어올라가고 싶을만큼 너무 열정적인 응원...나이와 상관없이 몸흔들고
계시던 부산필님...두분..존경합니다.
밖에 나와서도 그땀이 식지않아 이마에 송글송글 맺혀있던 땀방울..가오리님
감기안걸리셨나모르겠네요.
아~~오늘도 가고싶다....
오늘 마지막까지 여태껏 다져온 체력으로 열심히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부경방식구들...넘넘 멋있으세요...정말루...사랑합니다.
동해
2004-12-26 22:28:16
우리 가오리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삶에 활력이 느꺼집니다
어제 저녁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꽃
2004-12-26 22:41:02
어제 글케 흔들고도 몸살이 나서 넉다운 되었을낀데...
암만 천하장사래도... 증말 대단해요 !!
지두 죽갔시요 -.-
오늘 다시 스탠딩 하입시더^^*
부산방 식구들 마지막인 오늘 다 같이 모여 스탠딩 어때요?
전, 아들하고 보는 관계로 엄마체면에 흔들진 못합니더 ㅋㅋ~
5명인서 2층 난간에서 스탠딩 진짜... 좋았숨돳~~강추!!!
후기 넘 잘읽었어요.
춤빨.. 글빨... 모하는게 없는 가오리뉨^^*
오늘 기대하겠숨돳~~~~~~~
*부산필*
2004-12-26 23:32:30
운영자님을 비롯하여 울 미지 온 식구들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저도 지금은 말을 잘 할수가 없네요.
느즈막에 흔들고 노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듯...
온 몸이 쑤시고 아픈건 다 마찬가지 겠지만 말이 안나와도 몸이 힘들어도
이렇게 행복할수 있는건 행님과 미세가족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어제 증말로 즐건 밤을 만들어준 부경방 가족과 미세 가족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함께 하고 싶은데 일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지송하구요.
멀리서 오신 분들 조심해서 귀가 하시길 바랍니다.
하얀모래
2004-12-27 11:23:12
하지만.. 실제 현장에 있었던 것보단 그래도 좀 몬하지만서도... ㅋㅋㅋ
너무너무 애썼어요~ 옷이 온통 땀에 범벅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며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이 되었다는..
글구.. 끝까지 함께 해 줘서 넘 고마웠었요. ^^*
망초야.. 이제사 공연을 보줄 아는 눈을 뜨게 되었구낭..
그랴.. 우리 담엔 같이 보자~~ ^^*
부운영자
2004-12-27 18:37:17
이렇게 후기를 읽노라니 가오리님의 그 춤을 다시 생각이 나서 웃음을 참을수가 없네요.
늘 함깨 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가오리님! 너무나 반가웠어요.
함께 공연도 보고 뒷풀이에다가 노래방 그리고 숙소까지...풀코스를 함께 하노라니
가오리님의 진가를 알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오즉하면 조용하고 얌전해졌을까요?
가오리님 앞에서는 정말 새발의 피같은 존재가 되더라구요.
너무나 밝고 재미나는 분위기 게다가 숙소에서는 워크샵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회의
정말 뜻깊고 알찬 시간이였어요. 가오리님! 후기까지 올리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구요.
언제 자는 모습까지 다 보시고 살며시 가셨나요?
가오리님과 우리 부산/경남 회원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따뜻하게 챙겨주신 배려에 감동받았습니다. 부산 또 가고 싶네요. 짹짹^^
찍사
2004-12-27 19:18:06
제가 드린 조용필님 희귀시디 꼭 간직하세요 ㅋㅋㅋ ㅡ..ㅡ;;
가오리님의 열정에 또 한번 감탄을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필사랑♡영미
2004-12-27 23:02:42
어찌그리도 춤을 잘 추시는지요?..혹시 몸살이 나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오빠에 대한 그 사랑..열정..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그동안 모임 준비 하시느라..3일 공연장 분위기 살리시느라...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너무 재밌고 열정이 넘치시는 가오리님..언제나 홧팅~!! 입니다.^^*
부산에서 만나서 정~~말 정말 반가웠어요~^^* 늘 건강하셔용~
필love
2004-12-28 18:38:33
덕분에 더욱 즐거웠던 부산공연이었네요.
다음 공연때 또 함께해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