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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공연은 오빠 공연도 말할것 없이 너무 너무좋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많은 미세 가족들을 알게 되고 뵙게 되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5시쯤에 부스에서 만나자고 하.모언냐랑 약속하고 부스에 도착하여 만난분들은 부운영자 짹이님, 서울 운영자 슈님, 그리고 물망초님이 추워서 덜덜 떨고 계시더군요. 전 추울거라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 망초님은 너무 추워서 덜덜 ... 제가 살이 쬐금 더 많아 덜 추웠던건지...
하지만 쬐금 있으니 살 많은 저도 손도 시리도 발도 시리고 ...
짹이님과 슈님은 야광봉을 들고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장미님은 노래 불러가메 우리들은 야광봉 못 팔믄 큰일 나느냥 결국엔 다 팔고 ... 아쉬워 했답니다.
부스에서 보니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좋았네요
멀리서 오신 운영자님, 짹이님, 슈님 잘 들 올라가셨죠?
무정님, 필사랑 영미님 (이름이 똑같아 잊어버리진 않겠네요), 찍사님 잘들 가셨죠?
또 우리 부경방 가족들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뵙게된 부경방의 운영자님, 바빠서 제대로 얼굴도 못 본 꽃님이, 물망초님, 울산에서 오신 불사조님과 언니, 동해님,부산필님, 장미님, 가오리님, 날씬이님,윤경님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제가 말주변도 없고, 낯을 조금 가리는 편이라 첨 뵈었던 물망초님과 윤경님 반가웠어요. 다음 모임엔 꼭 뵙기를 기대할게요.
그리고 뒷풀이도 참석하지 못해 얘기도 못 나누고 가게 되어 많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 전날 24일이 친정 할머님 기일이라 멀리서 온 동생가족들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 뒷풀이를 못 가게 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난뒤, 바깥 화장실을 갔다가 부스로 빨리 왔어야 했는데...
부스로 오려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차 앞에서 오빠를 기다린다고 서 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대구에 필사랑 영미님과 무정님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면 저도 가차이서 만나뵐수 있으려나 하고 기다렸더니 위.탄 보컬 오빠들은 나오시는데 우리 필 오빠 암만 기다리도 안 오시길래 물어보니 버얼써 가셨다는 말씀 부스로 왔더니 많은 분들이 가시고 안 계시더군요.
죄송합니다 --;
공연이 끝난지 며칠이 지났건만 아직도 아쉬워 하며 ...
부산공연에 뵙게 된 많은 미세 가족들 너무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5시쯤에 부스에서 만나자고 하.모언냐랑 약속하고 부스에 도착하여 만난분들은 부운영자 짹이님, 서울 운영자 슈님, 그리고 물망초님이 추워서 덜덜 떨고 계시더군요. 전 추울거라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 망초님은 너무 추워서 덜덜 ... 제가 살이 쬐금 더 많아 덜 추웠던건지...
하지만 쬐금 있으니 살 많은 저도 손도 시리도 발도 시리고 ...
짹이님과 슈님은 야광봉을 들고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장미님은 노래 불러가메 우리들은 야광봉 못 팔믄 큰일 나느냥 결국엔 다 팔고 ... 아쉬워 했답니다.
부스에서 보니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좋았네요
멀리서 오신 운영자님, 짹이님, 슈님 잘 들 올라가셨죠?
무정님, 필사랑 영미님 (이름이 똑같아 잊어버리진 않겠네요), 찍사님 잘들 가셨죠?
또 우리 부경방 가족들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뵙게된 부경방의 운영자님, 바빠서 제대로 얼굴도 못 본 꽃님이, 물망초님, 울산에서 오신 불사조님과 언니, 동해님,부산필님, 장미님, 가오리님, 날씬이님,윤경님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제가 말주변도 없고, 낯을 조금 가리는 편이라 첨 뵈었던 물망초님과 윤경님 반가웠어요. 다음 모임엔 꼭 뵙기를 기대할게요.
그리고 뒷풀이도 참석하지 못해 얘기도 못 나누고 가게 되어 많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 전날 24일이 친정 할머님 기일이라 멀리서 온 동생가족들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 뒷풀이를 못 가게 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난뒤, 바깥 화장실을 갔다가 부스로 빨리 왔어야 했는데...
부스로 오려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차 앞에서 오빠를 기다린다고 서 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대구에 필사랑 영미님과 무정님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면 저도 가차이서 만나뵐수 있으려나 하고 기다렸더니 위.탄 보컬 오빠들은 나오시는데 우리 필 오빠 암만 기다리도 안 오시길래 물어보니 버얼써 가셨다는 말씀 부스로 왔더니 많은 분들이 가시고 안 계시더군요.
죄송합니다 --;
공연이 끝난지 며칠이 지났건만 아직도 아쉬워 하며 ...
부산공연에 뵙게 된 많은 미세 가족들 너무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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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jomi
2004-12-28 20:47:36
언냐 미안혀요
너무 가차이 살아서 ...
그카고 내 전기 포터는 갖고 왔나요.
불사조
2004-12-28 21:36:52
팬클럽운영자
2004-12-28 21:58:37
뒷풀이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ㅎㅎㅎ
담에 또 뵈어요..
*부산필*
2004-12-28 22:20:31
건강하세요^^
가오리
2004-12-28 22:22:04
낯가림이 있어도 그렇지...앞으로 말없이 그냥 가면 미워 할거에요!!!!
남은 시간들도 필님안에서 행복한 날들이기를 바랄게요...
우리 부경방 식구들 모두 필~~~~~~~~~~~~~~~~~~~~~~~~~~~~~~~~팅!!!!!
부운영자
2004-12-28 23:04:59
직접 만나뵈니 너무 반가웠어요.
뒷풀이 함께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다음에 부산공연때는 꼭 함께 하기로 해요.
弼님의 제2의고향인 부산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어쩌나요? 부산에 또 가고 싶은걸... 부산에 반해버린 짹짹^^
필love
2004-12-29 00:22:09
너무 짧은 인사였지요.
다음에 더욱 많은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필사랑♡영미
2004-12-29 00:31:35
이름이 같아서 평~ 생 잊어 먹지는 않을 거 같아요...헤헤~
우리는 뒷풀이도 참석했는데....부스 앞에서 다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디로 가셨던가요?..많이 아쉬웠어요.
다음엔 끝까지 함께 해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박꽃
2004-12-29 02:20:42
언니가 이번에 전기포트를 빌려줘서 많은 분들 차를 따땃하게 먹을수 있었으니
언니한네 정말 고마운 제 마음 여기서라도 표현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언니...
뒷풀이때 찾아도 안 뵈시고 서운했습니다.
저녁도 못 먹고 걍 가신 이유가 있었네요.
여러모로 고마븐 조미언니 뽀~~~~~~~ 쪽 ^ㅡ^
하얀모래
2004-12-29 02:51:53
26일에 그냥 아이들하고 울 엄니하고 친정서 저녁을 먹을라다가
조미님 포트랑 아이들 옷가방을 챙겨와야해서 그냥 피곤한 몸
방송국 근처에서 사우나하고 부스로 갔었네요.
덕분에 뜨신 차도 마시고.. ^^*
모두 각자가 해 주어야할 일들을 말없이 잘 맡아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부산 공연 무사히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어요~~ 울 부경방 식구들 화이팅~!! ^^*
물망초
2004-12-29 07:17:00
역쉬..우리필식구들은 금방 친해질수있는게 장점이더라구요.
담에 꼭 또 뵈요 언니..
장 ~ 미
2004-12-29 08:31:54
그랜나? 잘기역이 나지않네 ㅋㅋ
조미언니 담 정모때 뵈어요 ^^
jomi
2004-12-29 19:41:03
불사조님, 언니-인사도 짧았고 얘기할 시간도 없어 아쉬웠어요.
운영자님- 키도 크시고 너무 미남이시더라구요. 우리 미세 가족들은 인물보고 뽑았는지... 부산필님 ----->>> 몸살 난건 괜찮으신가요? 이제 나이를 생각해야죠? ㅋㅋㅋ 농담
가오리님---->>.앞으로 말없이 그냥 가면 미워 할거에요!!!! --->> 미워하지마요
부운영자님 짹이님--- 정말 사진보다 더 미인이시더군요. 반가웠어요.
필러브님 ---->> 너무 짧은 인사라 사진 올린것 보고 기억했습니다. 반가웠어요.
필사랑 영미님 --->> 너무 반가웠어요. 이름이 같아...
꽃님 --->>> 부스 도우미 얼매나 재미있게 했는지 몰라... 장미님 말마따나 체질인가 ㅋㅋㅋ 그카고 고마움은 하.모언냐 한테 언냐가 포터 들고 가니라고 추운데 얼매나 고생했을꼬 또 가져 온다고 고생했을테고 맞져--->>> 뽀뽀는 언냐한테 해줘요..
그카고 제일 고생많이 한 꽃님씨 한테 우리가 해 줘야징...
장미--->>> 오리발 내는거야 그런거야. 아무튼 그날 넘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하루 였는데, 그날 오빠야 사진 많이 찍었나요. 난 잘 나온사진 '빛' 부르실때 찍은것 말고는 많이 흔들려서 배리뿌다...잉잉
jomi
2004-12-29 19:46:01
26일에 그냥 아이들하고 울 엄니하고 친정서 저녁을 먹을라다가
조미님 포트랑 아이들 옷가방을 챙겨와야해서 그냥 피곤한 몸
방송국 근처에서 사우나하고 부스로 갔었네요. ---->>> 언냐 고생 많이 했져
물망초님 ---->>> 그날 감기는 안 들었는지 너무 추워해서, 걱정했어요. 많이 반가웠구요. 담 정모에 꼭 만나요 ^^*
하얀모래
2004-12-29 20:31:29
올해는 내가 가차워도 시간 내기 그러니-사실 꼼짝도 하기 시름 ^^;- 새해에
만나서 포트 전해 줄께요~~ ^^;
찍사
2004-12-30 00:40:22
늘건강하세요 ^^
이윤경(부산)
2004-12-30 05: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