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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독감을 앓고 일어나 보니
2004년 12월 끝자락에,
세상에 슬픈일이 일어 났군요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 그들이
아버지, 어머니를 잃고,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을 잃고.. 모든 것을 잃고...
살아 남은 자의
슬퍼하는 그들의 모습
차마 눈뜨고 지켜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벌써
아름다운 천국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리라~!!
우리는 그렇게 위안을 찾아봅니다.
미지카렌다 잔여분 신청하신 미지가족분들께
모두 오늘 택송 해드렸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직장에서 잠깐 짬내기가 어찌나 어려웠는지 말이지요.
2004년이 지나가기전에는 꼭 도착합니다.
미지카렌다로 2005년을 해피~~해피 웰컴~~ 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부~~~~우~~~ 자 되세~~~~~~~~요-_-*:;;
안녕^^
<수취인 : 김인배님 외 11명 >
김인배님 5부
그겨울의 찻집님 1부
Otter님 1부
소망님 : 1부
심정화님 : 1부
나그네바람님 : 2부
혼을담아님 : 2부
박순주님 : 1부
일출(김기태)님 1부
장미한송이님 5부
김님(김애경) 3부
둘리짱님(최민혁) 2부
* 추신
- 독백님!
아직 입금이 안되서리.. 택송 지연되고 있어요. 쪽지 확인후 연락주세요
- 백준현 운영자님!
현재 4부 정도 남은걸로 아는디..부산에서 도착하면 일단 독백님 거 1부 선점 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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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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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카 라♣
2004-12-29 21:36:17
동두천에도 2부 보내셨나요?
Sue
2004-12-29 21:40:01
운영자님이 오늘이나 내일 부산에서 택배 받아서
보낼거예요. 2004년이 가기전에 꼭 도착할거랍니다
글구 미지멤버쉽카드는 쬐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카 라♣
2004-12-29 21:47:42
수고하셨어요^^
Sue
2004-12-29 21:50:46
부운영자
2004-12-29 22:44:26
예당공연 13일 퍼팩트 출근에다가 부산공연까지...
그리고 카렌다 택배발송까지...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안마라도 해드릴까요? 토닥토닥~~ !!
다가오는 2005년에는 더욱 더 많이 많이 수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운영자 Sue님 파이팅! 짹짹^^
소망
2004-12-29 23:12:39
조원영
2004-12-30 04:38:56
제 주소는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493-6번지 102호
다음 단체 택배발송 때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
운영진 여러분 한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Sue
2004-12-30 06:50:59
예당에서 받아 가시지..잉
님것은 운영자님이 보내드릴 거예요^
조원영
2004-12-30 07:02:15
그러게 말이예요..저 먹고사는 일이 바빠 예당을 못본 탓에...
우리 수언니..지독한 독감을 앓으셨다니... 맘이 아파요..
예당공연에..부산공연에...얼마나 힘드셨어요?
예당 때 도움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