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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현 운영자님이 말씀 하셨듯이 항상 '미지의세계'라는 사이버공간이
컴퓨터상에 로그인이 되어 있고 하루 종일 함께 하다보니 저 역시도
언제나 로그인이 되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아침에 해킹을 당할 것이라곤 상상도 못 했으니까요.
미지의세계가 열리지 않을때 처음엔 설마 설마 했었는데...
해킹을 당한 사실을 알고 나서 부터는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제발 로그인만 되더라도 바라는 것이 없을만큼 간절해지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워낙에 당연하게 생각했던 미지가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닳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1년 회원가입 한 후에 처음으로 이런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아침부터 새벽까지 내내 저에게 문자 보내주시고
전화 하셔서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분들의 간절한 기도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멀리 해외에서 모든 일을 미룬 채 미지복구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복구에 성공하신 박상준 관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상준님이 안계셨던라면 하는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하기도 하고 상상
하기도 싫은 정도였습니다. 박상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미지의세계’가 열리는 것을 보고 정말 눈물이 나게
감사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고 뭐라 표현을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아마도 더욱 더 미지를 뜨겁게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미지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구요.
이제는 더 크고 넓고 깨끗한 새집으로 이사를 왔으니 모두가 하나같이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미지를 사랑하고 활동하는 멋진 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도 더욱더 미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멋진 부운영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미지의세계 부운영자 짹짹이(박종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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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3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01-11 20:11:14
부운영자
2005-01-11 20:17:49
김현
2005-01-11 20:34:39
감사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고 뭐라 표현을 못할 정도였으니까요<<----동감
수고많았어요.집들이때 꼭 불러줘요. 뱅기따고 갈꺼니까.^^
밝은미소
2005-01-12 00:14:25
누가 왜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미지를 시샘해서그랬나봐요.
다시는 이런일 없으면 좋겠네요.
백장미
2005-01-12 01:33:20
늘 감사합니다
올해엔 좋은분 만나시길 기대하겟습니다~^^
카이사르
2005-01-12 02:02:30
새해에 액땜했다 셈치고...
미세가 더욱 발전하려고 그러나 봅니다^^
미세~~아자!!
부운영자
2005-01-12 02:34:24
늘 아름다운 그 모습으로 함께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가요.
미지의세계에서...짹짹^^
가오리
2005-01-12 02:46:05
<----------- 새집 증후군이 보통이 아니랍니다..방역을
확실히 하든지.. 보안벽을 높이 쌓아야 할듯....^^
떡도 돌리고 해야 겠네요.....ㅎㅎ
해피초롱
2005-01-12 02:55:08
어제 하루가 1년 같지 않았나여.^^
miasef
2005-01-12 04:59:34
부운영자님..수고마니하셨습니다.
새로운 집으로 왔으니 집들이 해야죠??
자..우리모두 집들이 가자구요..ㅎㅎㅎ
불사조
2005-01-12 05:13:32
새벽비
2005-01-12 07:14:01
내필
2005-01-12 20:56:04
감사하고요..미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