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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미지의 세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한 해를 마무리 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새로운 한 달이 어느새
우리 곁을 떠나려 합니다.
지난해의 아쉬움을 최소화 하겠다는 새로운 다짐이 벌써 녹슬어 가지 않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바쁜 시간 속에서 헤매다보니 인사도 자주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시간 에도 사무실 구석에 앉아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
지난 한 달여 동안 전국의 미세가족과 필 가족들께서 모아주신 500여점의
물품으로 조용필 팬클럽(미지의 세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실시 하려합니다.
1월 29일(토)에 아름다운 가게 목포하당점에서는 필 가족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물품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여 목포에서 가까운 곳이나
참석가능하신 필 가족들이 하루 활동천사님이 되어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품을 파는 행사입니다.
즉 필가족의 이름으로 목포 시민여러분께 물품을 판매 하는 행사이지요!
29일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참석이 가능하신 필 가족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당일 행사에 물품을 판매할 4~5명의 팬 여러분이 필요한
실정이므로 가까운 곳에 계시는 또는 참석이 가능하신 분께서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하당점 전화 : 061-285-8975
그동안 서울에서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필 가족의 이름으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참!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영원한 우상인 필성님 이름아래 펼쳐지는 나눔과 순환을 주제로
아름다운 하루를 아름다운 필 가족과 함께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행사 개요 ▒
1) 행사명 :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
2) 행사 내용 : * 11월~1월 동안 필 가족들의 사용하지 않는
물품 수집
* 1월중 하루 (토) 아름다운가게 목포 하당점 에서
판매 자원활동
3) 행사 목적 : * 팬 클럽의 『재사용, 환경, 나눔, 기부』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확산
* 실천과 참여하는 팬 클럽으로『재사용과 나눔』행동
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경제적 원조 제공
4) 행사 일시 : 2005년 1월 29일 오전 10:30-오후 6:00
5) 행사 장소 : 아름다운가게 목포 하당점 (061-285-8975)
아름다운 하루란?
아름다운 하루는 아름다운가게의 주중 이벤트로서, 아름다운가게의
나눔과 순환 세상 적극 공감하는 단체, 기업들의 임,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 증하고, 특정 요일에 매장에
나와서 그 물건을 판매해 보는 행사입니다.
아름다운 하루는 ①우리의 소비 습관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일상의
삶에서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②행사 당일
자원활동을 통해, 함께 활동했지만 몰랐던 회원의 정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게 되고 ③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에게 작은 희망을 주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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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doobop
2005-01-25 08:01:22
설 대목이라 택배회사도 대목을 봐야지요!
보내고 싶으신 물품들이 있더라도 모아 놓으셨다가 설 이후에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주위의 가까운 아름다운 가게를 방문 해보시는 것도 권해 드리고 싶은 밤입니다. 편안히들 주무세요!
♡하늘
2005-01-25 09:23:08
모쪼록 의미있는 행사니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애많이 쓰셨어요...
팬클럽운영자
2005-01-25 09:30:30
죄송합니다.
두밥님.. 이번 워크샵에서 올한해 미지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좋은 일 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머리를 짜내고 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
바다
2005-01-25 17:49:03
박꽃
2005-01-25 20:21:16
더뎌 미지에서 모인 물품들로 하루 행사를 하는군요^^*
히야~~~ 맘은 너무도 가고 싶은것 있죠??
목포... 멀기만 하고 하루 바람쏘일겸 다녀오고 싶은 맘 굴뚝-.-
두밥님도 뵙고싶고... 고생하셔요~ 두밥님 ^^*
부운영자
2005-01-25 20:22:40
이 보다 더 아름다운 토요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 제목만 보아도 정말
가슴설레이는 토요일입니다. 마음은 목포로 향해 가고 있을것 같아요.
두밥님과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뿌듯한 소식 올려주신 두밥님께 감사드립니다. 짹짹이◑◐♪
필사랑♡영미
2005-01-25 20:24:22
역시 필님의 명성에 걸맞게 다들 열심히..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우리 모~~~두에게...짝짝짝..
멀어서 일일천사는 못 되어 드리구 마음만 보냅니다.^^*
안젤라
2005-01-26 03:13:45
허걱~ 이날은 수경방 신년회 있는 날이네요.
그동안 모은 물품으로 행사를 치른다니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미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 치르시길 바랍니다.
1월 29일은 아름다운 가게 목포하당점으로~~!
목포 인근에 사시는 분들~~ 이날을 잊지 마세요.
행사 끝나면 뒷이야기랑 사진 올려주실거죠?
두밥님~~ 수고 많이 하세요^^
Sue
2005-01-26 05:05:01
목포에 간다..간다 하면서 못가고 있네요^^
광주집에 내려갈 때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아,가 행사 잘 치르세요.
™주파수
2005-01-26 21:13:06
두밥님~~~ 수고하세욤^^
(감기조심하세욤)
하얀모래
2005-01-29 06:57:57
행사를 준비하신다고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힘드시겠지만 행사 잘 치루시고 무사히 마치길 바라겠습니다.
우먼올빼미♬
2005-01-29 12:48:38
도우미 하시는 님들도 고생 하세요...^^
JULIE
2005-01-29 23:06:19
지금쯤... 한창일텐데...
정성스런 물건들이 모인 자리에 함께 하진 못하시만,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관심으로 더욱 큰 행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따라 날이 참~ 춥네요~ 따땃한 맘은 보내드릴께요~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 ^^*
따땃한 차 한 잔, 물 한 잔이래두 전하고픈 날이네요~ ^^*
찍사
2005-01-31 20: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