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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아침에 저의 아들과 함께 축구하러 갔습니다.
다른 처음 뵙는 분들이라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시간이 차츰 지나면서 친숙함을 느꼈습니다.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역시 전헛협회장의 직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날이였습니다.
조금 아니 많이 ?팔려씁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했습니다.
역시 좋으신 분들이라 못한다고 한마디 하시는 분들은 없더구요.
모르죠 저 없는 곳에서 험담했는지,,ㅎㅎㅎ
아주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다리가 말을 안들어요,
오래간만에 뛰어서 그런지 다리가 아퍼서 죽겠더군요,,
다들 너무 잘해서 아마도 우승은 확보했다고 부운영자님이 그러시더군요.
부운영자님 어제 걱정하시던 트로피 받는분 정하셨습니까?
우승확보라고 트로피를 누가 받았으면 하고 물으시던데,,,ㅎㅎㅎ
저와 저의 아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는 기회를 주신 미지의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분 잊지않고 이번주 일주일 아주 좋은기분으로 보낼수 있겠습니다.
다른 님들도 오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상 전헛협 회장 천년군왕 입니다...
다른 처음 뵙는 분들이라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시간이 차츰 지나면서 친숙함을 느꼈습니다.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역시 전헛협회장의 직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날이였습니다.
조금 아니 많이 ?팔려씁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했습니다.
역시 좋으신 분들이라 못한다고 한마디 하시는 분들은 없더구요.
모르죠 저 없는 곳에서 험담했는지,,ㅎㅎㅎ
아주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다리가 말을 안들어요,
오래간만에 뛰어서 그런지 다리가 아퍼서 죽겠더군요,,
다들 너무 잘해서 아마도 우승은 확보했다고 부운영자님이 그러시더군요.
부운영자님 어제 걱정하시던 트로피 받는분 정하셨습니까?
우승확보라고 트로피를 누가 받았으면 하고 물으시던데,,,ㅎㅎㅎ
저와 저의 아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는 기회를 주신 미지의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분 잊지않고 이번주 일주일 아주 좋은기분으로 보낼수 있겠습니다.
다른 님들도 오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상 전헛협 회장 천년군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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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03-14 21:19:47
평소에 뛰지 않다가 갑자기 그리 뛰려니..
암튼 몸관리 잘해서 이번일요일에 잘 해보자구요.. ㅎㅎㅎㅎ
부운영자
2005-03-14 22:11:22
닉네임마저 천년군왕님이라고 하셔서 정말 기대가 되었거든요.
똑똑하고 귀엽고 잘생긴 아홉살짜리 장남 혜승이와 함께 오셨는데...
어제 MiZi 유나이티드 연습장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혜승이의
재치 때문이 아니였나 싶네요. 계속해서 해설을 하는데 혜승이 옆에서 저는 그만
웃겨서 혼났거든요. 한참을 야외에서 웃고 왔더니 한주가 새롭네요.
어제 연습하셨던 천년군왕님을 비롯한 막강 MiZi유나이티드 축구팀들에게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참...그리고 우승트로피를 정말 누가 받을지 빨리 정해야 겠어요.
어제 연습하시는거 보니 정말 확신이 마구 마구 밀려왔거든요. 후후...^^
♡ 인천송도에서 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
Sue
2005-03-15 03:49:41
출근해야 하것다고 하느만..ㅋㅋ 진짜로 궁금하네요^^
리틀 천년군왕 ..아들내미 말아죠..사진은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천년군왕
2005-03-15 03:58:39
사진이요 제 메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제 멜이 cry1@crying.co.kr 입니다.
휠체어요? 그렇지 않아도 어제 병원에 문의 전화했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이 많다고 안빌려준다고 하네요.(농담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냥 혼자서 몸 풀고 있습니다.
이런게 아픈것 참고 3일만 고생하면 거뜬하겠지요,
그리고 수님때문에 즐거운 하루 되었습니다.
이번주일에도 많은 기대하겠습니다..
필사랑♡영미
2005-03-16 22:18:35
빨리 컨디션 회복 하셔서 일욜날 멋지게 세 골 넣어주셔용~ 화이팅~!!
기대 됩니다.^^* 리틀천년군왕 넘 귀엽네요...응원 연습 많이 해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