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작 글을 남기고 싶었자만 이제서야 남기네요
저는 대전에 곽 노 선 입니다
지역모임은 몇번 참석했지만 서울모임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마침 20일날 체육대회가 있써서 참석을 하게 되었죠
서울모임은 처음이고 저 혼자 참석했기 때문에
조금은 어려운 발걸음 이었씁니다
그리고 모임장소는 운영자님의 사실적인 약도 덕분에
별 어려움없이 찾을수 있썼씁니다

사실 저는 참석했다는것에 의미를두고 조용히 있다가 흔적없이 가려고 했는데
평소 오프라인에서 보았던 여러명의 사람들과 만날수있써서 즐거웠씁니다

먼저 블루시나스님 블루님도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 멋진분 이셨씁니다
가장먼저 반겨주고 몇번 전화통화도 했던 안젤라님 여러가지 챙겨주셔서 땡큐고요
정말 소녀 같았던 향기님
생각했던대로 미인이셨던 줄리님
일찍집에 가시는 바람에 아쉬웠던 YP선아님
정말 친형처럼 편안했던 알프님
유일한 나와같은 20대였던 나비리본님 (필나라에서 자주뵈었죠)
마니 기억에남는 우경숙님 경숙님의 첫마니가 제가 가장 보고싶었다는 말에 감동(두둥)
가장 어른이셨던 박물관선생님
그리고 그외 몇분 더 계셨던것 같은데 기억이.... 죄송....

그날 만났던분 방가왔고요 체육대회 무사히 치루어져서 다행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지역방인 대전충청방에다 남길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