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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서울 시청 한복판에 弼님의 '한강' 물결이 출렁이다.

부운영자, 2005-05-03 0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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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제목 : 서울 시청 한복판에 弼님의 '한강' 물결이 충렁이다 ◁◀

▶ 하이서울 페스티발 전야제 조용필님 콘서트를 기다리며...

2004년 12일간 연속으로 펼쳐진 예술의전당 '지울수 없는꿈'의 감동의 물결은 한동안 계속 지속이 되었다.
그리고 弼팬들에게 들려오는 소식이 있었으니 2005년도의 공연 컨셉이였다.
2005 PIL&PEACE 라는 대제목 아래 전국 월드컵 메인스타디움 투어 콘서트를 하신다는 것이였다.
그 첫번째 공연이 5월8일 제주도월드컵경기장 투어였다. 그러나 팬들은 5월까지 기다리면서도
하루 빨리 弼님의 모습을 손꼽아 기다리는 그 시점에서 4월30일 하이서울 전야제 콘서트는
무언가 전국 월드컵 투어를 본격적으로 보기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는듯한 그런
느낌으로 다가왔다. 4월이 열리면서 하루 하루 떨렸던 하이서울 공연...
드디어 그날이 오고 말았다.

▶ 30년만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무료야외공연의 콘서트의 기회를...

이렇게 좋은 찬스를 나혼자 감상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움을 맴돌았다.
그래서 1월달 회원가입을 하게 된 K2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케사사 카페 회원들에게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서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예상했던 것 보다도 호응이 좋았다. 그래서 초청을 하게 되었다.
또한 주변에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알려 주었다.
조용필님의 공연을 홍보하다 보면 티켓가격을 물어오면서 조금은 금전적 문제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이번엔 무료 콘서트이니 절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이번에 나름대로 뜻깊은 일을 했다면 케사사 카페회원들에게 전체 메일로 공지가
발송이 되고 젊은 20대 동생들도 함께 흥겨워 했다는것... 그리고
좋은 기회를 공유한다는것...참으로 보람되는 일이라고 여겨진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내가 아는 많은 분들에게 꼭 弼님의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계속 될 것이다.


▶  드디어 조용필님이 무대에 나타나시자...

환호소리... 뿅! 뿅! 하면서 시작되는 전주의 신나는 멜로디....
弼님께서 단발머리를 부르시자 마자 함께 여기저기서 일제히 터지는 함성들...
단발머리로 시작되는 순간 일제히 모두가 환호성 소리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잔디광장을 가득메운 인파들이 모두 弼님 팬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저녁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듯 했다. 그리고 정말 기다렸던 곡. 작년 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깜짝 놀라게 했던
훌륭하고 세련되고 멋진 편곡의 '나는 너 좋아'는 정말 너무 좋았다.
또한 너무나도 듣고팠던 '물결속에서'를 소프로노 김소현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셨는데...
내가 정말 소름이 끼쳐 아직도 잊지못한 2001 예술의전당 공연때의 기억이 나의 뇌리를
강타했고 몸에는 소름이 돋는 정말 감동의 물결속에서 였다.
아...물결속에서는 전국 월드컵 경기장 투어에서 계속해서 듣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그리고 이번 서울공연에서 첫 선을 보이신 새로운 편곡의 '자존심'은 거의 압권이였다.
자존심은 弼님의 친 여동생분이신 조종순님께서 작사를 하셔서 남다른 나에게는 남다른 애착이
있다. 이름이 같은 종순언니께서 작사를 하셨으니 어째 본명이 박종순인 내가 좋아하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그렇게 애착이 가는 자존심을 그렇게 멋들어지게 편곡을 하셔서 서울공연에서
선보여주실거란걸 상상아니 했겠는가. 그리고 같은 노래라 할찌라도 편곡에 따라 저렇게 또 다른
느낌을 주니 음악이란 참으로 사람 마음을 뒤흔드는 마술과도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그토록 라이브로 듣고 싶었던 '한강'이 울려 퍼지자... 마치 서울 한 도심 복판에
弼님의 '한강'의 물결이 충렁이는듯한 느낌이였다. 한사란 하사람이 마치 한강의 물결 같았다.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이부분을 부르실때 한강이 흐르는 대한민국은 영원히 흘러간다는
그런 메세지로 들려 감동의 도가니였다. 그리고 18집의 타이틀곡인 화려하면서 세련된 곡의
'태양의 눈'이 이어졌다. 그리고 천천히 따라 부를수 있는 시간... '친구여'를 부르셨다.
그리고 '서울 서울 서울'은 빠질 수 없는 서울노래였기에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합창을 하였고
특히 '청계천'이 울려퍼질때는 스크린에 나오는 가사를 보며 모두가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청계천'이란 가사는 그야말로 새롭게 태어난 청계천의 가사는 희망찬 청계천이 그대로 담겨있었으며
멜로디는 누구자 잘 따라부를수 있으면서 세련된 곡으로 가사와 곡의 조화가 너무나
잘 어우러진 명곡이였다. 아마도 이 청계청이란 노래 역시 국민 노래가 될것 같은 예감을 받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신나는 앵콜곡 미지의세계와 여행을 떠나요 판도라의 상자가 나올때는 도저히 자리에서
앚아있을수가 없었다. 마음껏 하늘을 향해 뛰며 마음껏 젊음을 불태워 버렸따. 아자! 아자!
어찌나 뛰어던지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 된듯한 느낌을 받았다.
2005 전국 월드컵경기장 투어를 앞두고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울려펴졌던 '한강'의 출렁이는
물결은 함께 했던 모든 시민들의 가슴에 아름답게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 K2팬클럽 20代 동생들의 반응...
공연 관람 후 미지 부스로 찾아와준 케사사 동생들에게 물었다.
공연 어땠어? 그러자 다들 하도 소리르 질러서 그런지...힘이 빠져서 그런지...
갑자기 모두 오늘손을 들고 엄지를 보이면서....
"끝내줬어요. 너무 좋았어요. 최고 최고....."
" 뭐...이 정도만 말씀 전하것습니다 " - 안어순버전- ^^

▶ 하이서울 공연을 마치면서...

막연하게 이런 상상을 해본다. 그리고 꿈을 꾼다. 서울시내 한복판 가장 높은 빌딩위에서...
오래전  비틀즈가 시도했었던 그 게릴라 콘서트처럼 그런 공연을 꿈꾼다.
물론 빌딩 옥상은 아니였지만 서울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20여곡을 열창하셨다는것은
항상 꿈이 있어야 미래가 있다고 말씀하신 弼님께서  이뤄주신 또 하나의 꿈이였다.
서울시청공연을 준비하면서 애써주신 미지 운영진 여러분들과 언제나 항상 수고가 많으신
백준현 운영자님 그리고 서울지역이라 누구보다 분주했던 서울운영자 Sue님 모든 미지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하이서울 공연을 함께 관람하신 전체 시민들을 2005 전국 월드컵 경기장
투어때 각 지역에 만나뵈기를 바라면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서울 시민의 한 사람을로서 무대에 최선을 다해 노래해주신 弼님께 이렇게 말하고 싶다.
"오빠! 서울 공연 정말 예술이였어요" ^^

♡인천송도에서 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올림^^

17 댓글

Sue

2005-05-03 04:08:34

Jack! 후기가 '너무 짧아요' 호호^

하늘공명

2005-05-03 04:20:33

드디어 올리셨군요.
기다렸답니다.
그때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얼마나좋았을까? 제몫까지 행복했겠지요?


그런데 짹짹이님!
그분들 함께는 보시지않았나요?
공연함께했을때의 모습도 궁금한데 어쩌지요?

가오리

2005-05-03 04:30:29

오타발견: 방은(반응), 청계천(청계청), 하나람(한사람) 기타등등
짹짹이님 후기 감사히 잘봤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후기가 짧아요~!
제주공연후기는 좀 길게~ 적어주시와~요
하이서울 정말로 고생만땅~!@!

부운영자

2005-05-03 04:30:43

하늘공면님! 그분들이라면 K2팬클럽 동생들 말씀 하시는건가요?
물론 함께 보고 싶었지만 도착하는 시간이 다르고 워낙에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자리를 맡아 놓기가 힘들어서 결국엔 각자 맡아놓은
자리에서 따로 봤습니다. 그 회원님들의 분위기가 대략 궁금하시면
K2팬클럽 양은미 회장이 케사사 카페에 올려 놓은 공연 후기 한번
참조해 보시길 바랄께요. 미지에 올린 후기와는 또 색다른 후기거든요.

http://cafe.daum.net/kkh3103 <<==== 케사사 카페(K2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하늘공명님! 제가 공연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거의 잠긴 상태이고 그리고
너무나 피곤한 상태여서 사실...후기를 비몽사몽에 써서 정말 현장감이
떨어질거예요. 좀더 리얼한 후기들이 이어질테네 기다려 보세요.^^
♡인천송도에서 弼매니아 꿈을 향한 飛上 짹짹이◑◐♪올림^^

팬클럽운영자

2005-05-03 04:32:40

역쉬 짹양 후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군..
목소리가 환상이라며.. 그래서 전화하기가 싫다. ㅎㅎㅎㅎ

Sue

2005-05-03 04:40:23

짹이 목는 잠시 휴식중...
거의 수화로 대화를 한다눈..글쿠 바디랭귀지로 짹짹^^그래도 짹짹^
벌써 전화몇번 했을텐데..아직까지 전화오지 않고 있음.목소리 언제 재생 될까나?
짹! 제주공연 갈라믄.. 목관리 잘하라우...잉~

부운영자

2005-05-03 04:47:45

가오리님! 오타를 수정해야 하는데...그것마저도 지금은 너무나 힘이 없는....
그러나...
▶ 부산 가오리 춤의 대가 가오리님^^

후기가 짧다는 그 말에 충격 받아서 ▶ 드디어 조용필님이 무대에 나아타나시자 부분을 좀 추가했어요.
그래도 짧다면 더 길게 할까요? 암튼...제가 그 동안 얼마나 길게 썼길래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오타는 조금씩 수정할게요. 가오리님! 게시판에서 가오리님 덧글 보니 너무 반갑다는거 아시죠?

▶ 백준현 운영자님!

환상에 가까운 목소리르 들려줘야 하는데 나오질 않네요.
정말 팬클럽 생활 4년차 접어들어 이렇게 목소리가 안 나와보긴 처음이네요.
짹이가 목소리가 안 나오다니 있을수 없는 일 아닌가요?
답답하냐구요?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허미....

▶ 서울운영자 Sue님!

미지 숙소에서 다음날 모두 올갱이 해장국 먹으러 갈때 제가 목소리가 아예 나오질
않자 손으로 좀 대화를 했더니 어찌나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웃고 재밌어 하시던지...
이 한몸 희생해서 함께 하는 여러분이 즐겁다면... 망가질께요.
더 이상 망가질때도 없지만....목소리 최악...외모 최악....
아....제주도 갈때는 정신좀 차려야 할테데....그나저나 다들 무사하신가요?

최민정★

2005-05-03 05:20:39

짹 부운영자님은 얼굴만 보아도 웃음이 저절로^^
운영자님들 수고가 너무 많습니다
올 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도 챙기세요

필사랑♡영미

2005-05-03 06:29:20

목도 아픈데 긴 후기까지 쓰게 되면 손목까지 아픕니다.
제발 손이라도 멀쩡해야 수화를 하든..바디랭귀지를 하든 덧글을 달든 한답니다.
지금 후기도 충분히 길어용~ ㅋㅋ 우리 짹이 잡지 말자구요..안그래도 바쁜디..
생생한 후기 생동감 있게 잘 보고 갑니다.^^*
이쁜 목소리 빨리 돌아오길...

miasef

2005-05-03 07:13:16

오랜만에 보는 부운영자님의 후기.. 점점 짧아지는 느낌...
아쉽지만 짧은 후기라도 있으니 그날의 감동이 다시금
생각이...감기몸살에도 열정적인 활동 보기에 좋지만
건강이 최고랍니다..암튼 감기 빨리 나으시고
생기있고 웃음이 넘치는 모습으로...
서울공연에 넘.애쓰신 sue님 감사드립니다..
미지천사가 되어주신 모든 미지회원분 감사드립니다..
부운영자님 수고마니하셨습니다...
언제나 필매니아..부운영자님..늘..감사드립니다...

무정

2005-05-03 08:46:08

오우~ 짹짹이표 후기가 이제 올라왔네^^
기다렸잖아요~!! 짹짹이표 후기가 올라와야 뭔가 마무리 된 듯하단 말이에욤^^
그런데 짧기는 짧네.. 역시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런가? 몸관리 잘해욧!

바다

2005-05-03 10:48:28

고생 많았어요.
도와 주지도 못하고 미안한 맘이 ...^^;

피곤해서 잠든 짹, 수.
그 이상의 천사 들은 없었어요.
참으로 이쁘더이다.


빨갛게 그슬린 운영자님 팔뚝 보면서 미안한 맘 많이 들었고...

목이 쉬었음에도 논리 정연히 이야기 펼쳐 나가시던
미지 부운영자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습니다.

든든 합니다.

아자 ~~!!

화이팅!!!


지오스님

2005-05-03 13:52:06

반드시 덧글을 달아야 한다는 짹이님의 협박(?)으로 이렇게 새벽시간에 ㅎㅎ...
암튼 너무 수고하셨군요.얼마나 "옵빠"를 애타게 외쳤으면 목꺼정 잠기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어요.목관리 잘 하셔서 또 한번 혼신의 힘을 다 하셔야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새벽이슬

2005-05-03 23:52:26

잘 읽었습니다.. 상세하고 자세하게도 썼네요..
눈에 훤히 보일만큼...

클라우드

2005-05-04 00:12:58

아자아자 역쉬 짹누나 좋습니다 ^^ 5월7일날 뵈여

불사조

2005-05-04 02:58:33

새벽녘 까지 회의하느라 졸음이 오는데도 억지로 참으려다 결국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어찌나 애처러운지..
그 동안 마음고생했던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든지..
만약에 미세에 짹이님이 없다면...차마 상상 할수도 없습니다.
미세의 자랑 짹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부운영자

2005-05-04 03:33:34

▶ 최민정★

弼팬이 모인곳이라면 그 어디든 달려가서 동생들을 챙겨주시느라 바쁘신 최민정님
언제나 편하고 다정한 최민정님 긴 후기 읽으시고 덧글까지...감사합니다.

▶ 필사랑♡영미님!

4월30일 하이서울 페스티발 전야제 조용필님 공연을 보기 위해서 대구에서 단숨에
달려와주신 필사랑♡영미님! 늘 한결같이 변함없는 그 따뜻한 마음...
그리고 정성스러 댓글 늘 고맙다는거 아시지요? 5월7일 제주에서 뵐께요.^^

▶ miasef님!

항상 저를 칭찬만 해주시는 미지회계팀 miasef님
때로는 단점도 지적해주시고 그리고 때로는 짜증을 내셔도 됩니다.
언제나 미지의 한결같은 일꾼 miasef님 덧글 고마워요^^

▶ 무정님!

부산에서 필님 서울공연을 보기 위해서 눈썹이 휘날려라 달려오신 어린왕자 무정님
너무 반가웠구요. 부산공연과 대구공연때 행사 진행 용원이 되어주신다는 그 약속!
손가락 걸고 복사하고 도장까지 찍으셨으니까...굳게 믿을께요.
5월7일 제주도에서 뵈요.^^

▶ 바다님!

얼마전 목포로 이사가셨다는 말씀과 only필들꽃님과 동행을 하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운영진 긴급 회의에 참석하셔서 너무나 좋은 말씀과 끝까지 졸음을 이겨가시면서 함
께 해주심 감사했어요. 그리고 눈물나는 덧글 감사드립니다. 훌쩍!(감동^^)

▶ 지오스님!

짹이표 후기를 가장 먼저 기다린다고 문자를 날려주신 수진사의 지오스님!
맘같아선 좀더 리얼하고 재미나게 정말 잘 쓰고 싶었는데 몸이 천근만근이여서
쓴다고 썼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하신 지오스님께서 실망하시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아주시는 문자 메세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새벽이슬님!

운영진 게시판을 통해서 회의할때는 잘 몰랐는데 4월30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된 회의에서 새벽이슬님의 말씀들은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진지한 회의와 함께 늘 많은 배려를 해주시는 새벽이슬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전주공연 부스설치 비하인드 스토리는 잊지 못할꺼예요.^^

▶ 클라우드님!

가끔 응원의 메세지를 날려주시는 젊은 미지의 떠오르는 별 클라우드님!
5월7일 김포공항에서 만나서 함께 제주공연을 간다고 하니 무척 힘이 나네요.
제주공연에서 클라우드님의 활약과 활동을 기대할께요.^^

▶ 불사조님!

불사조님께서 그날 밤 저를 바라보셨던 그 눈빛...
따뜻하시고 정이 넘치는 그 얼굴빛...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힘이 든다 할찌라도 불사조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면 힘이 난다는
사실도 아시지요? 불사조님! 대구월드컵경기장 공연에서의 활약을 기대할께요.
아름다운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인천송도에서 弼매니아 꿈을향한 飛上 짹짹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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