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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와서 한참을 오빨 뵙지못하고
가끔 nhk에나오셨을땐 참 반가웠었지요.
89년인가요?
별밤에서 오빠가 함께 사는가족은 나이들어가는걸 잘못느낀다고.
오랜만에 만나는사람은 그걸 잘느낄수있다고.
물론 한국서도 tv에 잘나오지않으셨으니 대부분 팬들은 오빠가 나이가 드셨구나라고 많이 느끼고 살겁니다.
그런 세월속에서 오랜만에 오빨 뵈었을때
전 가슴이아팠던건 다른것이었습니다.
나이는 누구나먹는것이며(?)
나이가 들면 얼굴도 변해가는것은 어쩔수 없잖아요?
우리들이 아줌마,아저씨가 되어가면서 오빠는 그대로 있길
바랄수없는것이지요.
오랜만에 볼수있었던콘서트는2001년에있었던 수원야외음악당에서인가요?
정말 몇년만이었지요.
그때 노래하시는걸보고 전 너무나 쇼크였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예전에 목소리, 예전에 노래부르실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목소리가 힘들게 억지로 나올때가 많았고,
고음에힘들어하시는같고, 발음이 자연스럽게 안되는같더군요.
정말 가슴이많이 아팠어요.
그냥 나이만 드신게아니라 노래부르시는것도 나이땜에 힘드시구나 했지요.
그리곤 2002년비상콘서트입니다.
그 dvd는 영상과 음향이 참좋았던같아요.
잘모르는 제가 듣기에도...
그렇지만 녹음이 잘 되어서도 있겠지만,비상에서는 수원때 보다
오빠의 노래부르시는게 훨 좋아지신것같더라구요.
그리곤 2003년 잠실공연이지요.
이때는 영광스럽게도 현장에서 ,멀리서나마 직접뵙고 오빠의 노래를
들을수있었지요.
그때 전 안도의 한숨을 쉴수가 있었지요.
그리곤 작년 속초의 "나는 조용필이다"였습니다.
(물론 그안에는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올려주신 동영상도
있었지만요)
속초 공연은 걱정을 단번에 씻어주신듯합니다.
얼마나 노래를 멋지게잘 부르시는지,
몇번을보고 또보고 또 봐도 감동을주시지요.
그리고 4월30일 있었던 시청앞 공연!
이공연에서 우리들은(전 비록 화면으로 뵈었지만) 너무도
자연스러운목소리와 풍부한 성량과, 절대적인음감의 오빨 만나게되지요.
그리고 뭘 더적을까요?
전문가가아니라 오빨칭찬하고 싶어도 몰라서 못하겠네요.
여유로움까지....
아무것도 모르는저지만 느낄수있는 변화?였습니다.
물론 언제나 감동 먹지만요.
저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1년까지 오빠에게 무엇이 있었길래 그리 힘드셨는지,
그리고 2001년이후 무엇이 있었길래
해마다 우리 사랑하는 오라버니는 날로 날로 변해가셨는지.
저같은 무식쟁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모릅니다.
그러나 저 혼자 이렇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오라버닌 그런 자신을 변화시키기위해
70년대 활동금지가되고,
자기자신의 수련을위해 피를토하는 노력의 노력을하신,
그때보다도 더 힘든 노력을 하셨을거라고.
그땐 젊음이라는 힘과,오기와 패기가 가능케 했겠지요?
(잘모르겠지만)
지금은 50하고도 중반입니다.2001년이라면 50을넘었죠.
그런나이에 새로이 자기개발을하셨다면 얼마나 힘이들었겠어요.
젊었을땐 힘과오기와 패기였다면,
그리고 정말 오빠가 자기개발을위해 의식하고 노력하셨다면
지금의 그힘은 꿈과(목표), 우리 팬들을사랑하시는것에서
해내지않으셨나 싶습니다.
그냥 무대에서시는것만이아니라
지금은 엣날보다도 더 노래에대한사랑 음악에대한사랑을,
그리고 우리 동생들을 너무도 사랑하신다는것을 많이느낄수가있으니까요.
그결과 벌써3주가 넘었다는 금연과 조금밖에안드신다는 술.
그리고 변함없는운동!
이제 나이가 드시곤,비장의 각오를하신듯합니다.
만들어 나아가시고자하는 그 모든꿈을위하여, 우리들에게 더좋은 무대를
선사해주시기위하여,
우리의 사랑하는오라버니께선 모든것을 절제하시고, 더 노력하시어
그전보다도 좋은목소리에,그전보다도 아름다운발음에,그전보다도
더자연스럽고,부드럽고,그전보다도 힘차고,그 전보다도 멋지게
노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전보다도 젊어지셨고, 그전보다도 그미소는 더 살인적이되셨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오라버닌 또 더 우리가 열심히살수있는 지침이되셨습니다.
이제 월드컵 경기장투어, 그런 오빠이기에 해내실겁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석에껄려가듯 오빠에게 빠질겁니다.
그래서 반듯이 올공연은 대성공을할겁니다.
사실이 어떤지는 모릅니다. 그냥 몇년전부터 느껴오던것이
요즘의 금연하시고 좋아진 오빠모습에 더그렇게느끼고,
너무도 좋아서 써봤습니다.
별쓸때없는 얘기였다면 죄송합니다.
너무길었군요.
그냥 이런생각을하는사람도있다고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 화이팅!!!!
사랑합니다!!!!!!!!!!!!!1.
가끔 nhk에나오셨을땐 참 반가웠었지요.
89년인가요?
별밤에서 오빠가 함께 사는가족은 나이들어가는걸 잘못느낀다고.
오랜만에 만나는사람은 그걸 잘느낄수있다고.
물론 한국서도 tv에 잘나오지않으셨으니 대부분 팬들은 오빠가 나이가 드셨구나라고 많이 느끼고 살겁니다.
그런 세월속에서 오랜만에 오빨 뵈었을때
전 가슴이아팠던건 다른것이었습니다.
나이는 누구나먹는것이며(?)
나이가 들면 얼굴도 변해가는것은 어쩔수 없잖아요?
우리들이 아줌마,아저씨가 되어가면서 오빠는 그대로 있길
바랄수없는것이지요.
오랜만에 볼수있었던콘서트는2001년에있었던 수원야외음악당에서인가요?
정말 몇년만이었지요.
그때 노래하시는걸보고 전 너무나 쇼크였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예전에 목소리, 예전에 노래부르실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목소리가 힘들게 억지로 나올때가 많았고,
고음에힘들어하시는같고, 발음이 자연스럽게 안되는같더군요.
정말 가슴이많이 아팠어요.
그냥 나이만 드신게아니라 노래부르시는것도 나이땜에 힘드시구나 했지요.
그리곤 2002년비상콘서트입니다.
그 dvd는 영상과 음향이 참좋았던같아요.
잘모르는 제가 듣기에도...
그렇지만 녹음이 잘 되어서도 있겠지만,비상에서는 수원때 보다
오빠의 노래부르시는게 훨 좋아지신것같더라구요.
그리곤 2003년 잠실공연이지요.
이때는 영광스럽게도 현장에서 ,멀리서나마 직접뵙고 오빠의 노래를
들을수있었지요.
그때 전 안도의 한숨을 쉴수가 있었지요.
그리곤 작년 속초의 "나는 조용필이다"였습니다.
(물론 그안에는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올려주신 동영상도
있었지만요)
속초 공연은 걱정을 단번에 씻어주신듯합니다.
얼마나 노래를 멋지게잘 부르시는지,
몇번을보고 또보고 또 봐도 감동을주시지요.
그리고 4월30일 있었던 시청앞 공연!
이공연에서 우리들은(전 비록 화면으로 뵈었지만) 너무도
자연스러운목소리와 풍부한 성량과, 절대적인음감의 오빨 만나게되지요.
그리고 뭘 더적을까요?
전문가가아니라 오빨칭찬하고 싶어도 몰라서 못하겠네요.
여유로움까지....
아무것도 모르는저지만 느낄수있는 변화?였습니다.
물론 언제나 감동 먹지만요.
저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1년까지 오빠에게 무엇이 있었길래 그리 힘드셨는지,
그리고 2001년이후 무엇이 있었길래
해마다 우리 사랑하는 오라버니는 날로 날로 변해가셨는지.
저같은 무식쟁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모릅니다.
그러나 저 혼자 이렇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오라버닌 그런 자신을 변화시키기위해
70년대 활동금지가되고,
자기자신의 수련을위해 피를토하는 노력의 노력을하신,
그때보다도 더 힘든 노력을 하셨을거라고.
그땐 젊음이라는 힘과,오기와 패기가 가능케 했겠지요?
(잘모르겠지만)
지금은 50하고도 중반입니다.2001년이라면 50을넘었죠.
그런나이에 새로이 자기개발을하셨다면 얼마나 힘이들었겠어요.
젊었을땐 힘과오기와 패기였다면,
그리고 정말 오빠가 자기개발을위해 의식하고 노력하셨다면
지금의 그힘은 꿈과(목표), 우리 팬들을사랑하시는것에서
해내지않으셨나 싶습니다.
그냥 무대에서시는것만이아니라
지금은 엣날보다도 더 노래에대한사랑 음악에대한사랑을,
그리고 우리 동생들을 너무도 사랑하신다는것을 많이느낄수가있으니까요.
그결과 벌써3주가 넘었다는 금연과 조금밖에안드신다는 술.
그리고 변함없는운동!
이제 나이가 드시곤,비장의 각오를하신듯합니다.
만들어 나아가시고자하는 그 모든꿈을위하여, 우리들에게 더좋은 무대를
선사해주시기위하여,
우리의 사랑하는오라버니께선 모든것을 절제하시고, 더 노력하시어
그전보다도 좋은목소리에,그전보다도 아름다운발음에,그전보다도
더자연스럽고,부드럽고,그전보다도 힘차고,그 전보다도 멋지게
노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전보다도 젊어지셨고, 그전보다도 그미소는 더 살인적이되셨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오라버닌 또 더 우리가 열심히살수있는 지침이되셨습니다.
이제 월드컵 경기장투어, 그런 오빠이기에 해내실겁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석에껄려가듯 오빠에게 빠질겁니다.
그래서 반듯이 올공연은 대성공을할겁니다.
사실이 어떤지는 모릅니다. 그냥 몇년전부터 느껴오던것이
요즘의 금연하시고 좋아진 오빠모습에 더그렇게느끼고,
너무도 좋아서 써봤습니다.
별쓸때없는 얘기였다면 죄송합니다.
너무길었군요.
그냥 이런생각을하는사람도있다고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 화이팅!!!!
사랑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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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5-05 08:40:17
필님이 목소리가 바뀌시고 좋아지신건 확실하죠.
샤프한 전의 목소리에 가깝게 들린 두두러진때는
18집 오버더레인보우때 부터예요.(록 오페라)
음악적 특성이 조용필님의 목소리를 회복 시켰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늘공명님 말씀처럼 더 많은 노력을 했겠지요.
팬들이 지적하고 느끼는 것이라면 필님도 분명 느끼고 계셨겠구요.
예술가는 고독하고 절실해야 최고의 역량을 발휘 한다는 얘기
전혀 근거 없는 소리만은 아닌듯 싶네요.
자기 자신을 알고 스스로 컨트롤 하는 조용필님
그래서 위대한 뮤지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정
2005-05-05 09:43:47
1999년, 2000년, 2001년도.. 그때즈음에는 많이 지쳐보이고, 공연무대매너랄까..
기타도 안 매시고 늘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떠날줄도 모르시고.. 좀 침체된 느낌이였는데 언젠부턴가 화려한 무대매너에 파워넘치는 가창력에 기타는 주구장창 매고 계시고 살인미소 연방 날리시데요^^ 그 이면에는 우리가 감히 짐작도 못할 엄청난 노력과 연습이 있었겠지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음..
2000년도부터 활성화된 인터넷 팬클럽의 영향도 어느 정도는 있었다고 봅니다^^
공연만 끝나면 게시판에 '이래주세요~ 저래주세요~'하는 팬들의 바램들에다가 '오빠~ 너무 좋았어요~ 사랑해요~' 하는 팬들의 성원과 응원이 넘쳐났으니, 인터넷을 즐기신다는 필님이 어느 정도 힘도 얻으시고, 이런저런 참고도 하셨으리라 믿고요 ^^..
올해 월드컵투어 공연도 우리 팬클럽들과 함께 무사히 잘 성황리에 멋지게 치루어 내시리라 믿어요^^
조용필님, 화이팅^^
하늘공명
2005-05-05 17:28:00
두분의 글을읽고, 많이 안심했습니다.
한국에서 오빠공연을 많이 보러다닐수도 없었던사람이
괜한말들을 했나라고
조금은 걱정이었는데.....
정말로 여러분들도 공감하는부분이었군요.
시대적인환경과,팬들과,오빠스스로의노력이 지금의오빠가
있을수있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고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우리 오빠랑 모두함께 걷기대회가있죠?
많은사람들이 참석하겠죠?
모든일정들이 성황리에 치뤄지길 바랍니다.
오빠! 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사랑합니다.!!!!!!!!
팬클럽운영자
2005-05-05 17:35:05
하늘공명
2005-05-05 17:53:27
일본공연이요? 많이 많이 기다리고있지요.
8일이면 바다건너 공연이 있는데,
이쪽 바다건너에서는 언제 해 주실런지....
그땐 운영자님도 오시겠죠?
오라버님의 마음과 시간과 여건이 주어지길바랄뿐입니다.
언제까지고 기다립니다.
오라버님!
사랑해요!!
Sue
2005-05-05 18:13:50
저도 일본공연 기대해 봅니당^
제주공연에 일본팬들 많이 오겠죠?
작년여름 궂은 날씨에 참 많이들 오셨답니다
불사조
2005-05-05 18:31:41
새벽이슬
2005-05-05 19:57:00
필사랑♡영미
2005-05-06 00:02:55
오빠가 인터넷을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본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요기에다가 일본에서도 공연해주세요~! 하고 한번 얘기 해보셔요.
오빠가 아마도 장기적으로 해외공연도 계획하고 계실겁니다.
함께 하고픈 마음은 굴뚝 같지만 늘 멀리서만 지켜보고 응원하는 그 마음을
우리 필팬들은 충분히 알고 있지요. 하늘공명님 힘내시구요, 꿈을 잃지 않고
있다면 좋은 결과는 곧 오리라 믿어요.^^*
하늘공명
2005-05-06 02:07:40
이렇게 사랑과 응원을 아끼지않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과 팬들의 힘이 중요했다는것을 다시한번알게되었군요.
인터넷시대가 오빠와 우리들을 더 가깝게 해주었군요.
그리고 일본공연 정말 자꾸말씀드리면 오실려나?
계획하고 계시는게 너무많은 같아서 부탁드릴엄두가 안납니다.
정말 맘만 굴뚝같고 할수있는건 열심히응원하고 오빠건강을
기도할수밖에 없답니다.
일본이라면 무슨 수를써서라도 가야지?
오빠 !
기다립니다.
지금은 월드컵경기장투어 전념하시고,그리고 성공하시고
일본공연도 생각해주세요!!!!
꼭 뵈러 갈께요.
건강히 몸 조심하면서 공연하세요!!!
사랑합니다!!!!
한없이!!!!!!!!1
지그
부운영자
2005-05-06 22:27:39
일본 하늘아래 계시지만 마음은 한국 하늘아래 있는 저희들
보다도 더 뜨거움을 알수 있습니다.
얼마나 弼님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좋아하시고 존경하시는지...
하늘공명님! 우리 서로 弼님이 맺어준 인연을 잘 간직하고...
올해 투어 마치고 내년에는 일본공연을 꼭 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럼 공연도 보고 그리고 뒷풀이에서 일본팬분들과
밤새 이야기꽃도 피우고 말이지요. 일본공연까지 기다리지
못한다면 내년 휴가때는 일본으로 가는것도 한번 계획해 보아야
겠네요.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으니 하늘공명님 우리 弼님의
일본공연의 꿈을 오늘부터 키워가기로 해요.
언제나 정성스런 덧글에 감사드립니다.^^
♡인천송도에서 弼매니아 꿈을향한 飛上 짹짹이◑◐♪올림^^
하늘공명
2005-05-07 01:53:50
다시오셔서 읽어주실라나?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전부 다지만, "우리서로 필님이 맺어준 인연을 잘 간직하고...."가
나를 울립니다.
아마도 일본이기에 더 감성적으로 느끼겠지요?
그야말로 이 시대가 얼마나 좋은지, 오빠에게 응원글도 보낼수있고,
오빠가족들과직접마음의교류도 할수있고,
너무너무좋아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곳 바다건너 일본땅이지만 고국의 가족들과 하나된듯해
참 따뜻합니다. 짹이님! 언제나 언제나 저야말로
정성스런 한마디 한마디에 고마울따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주도 가신다구요?
제 몫까지 오빠에게 사랑많이드리고, 많이즐기시고오세요!
그리고 일요일, 동생이 갈갈이님라고 했나요?
수고해달라고 전해주시구요,
우리 미지밴드 여러분께도 응원한다고,전해주세요!.
일요일 참 보람찬 하루가 되겠네요.
이렇게 해외에 있는가족을위해 언제나 많은 소식감사드려요!
제주도소식도 많이 기다립니다.
잘 다녀오세요!!
참! 일본 공연 당연히 많이기다립니다.
더 더욱 꿈을키워나가죠!
그때정말로 뵐수있으변 좋겠네요!
그것도 기다립니다.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