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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야근을 마치고 졸린눈을 부릅뜨고,,요즈음 위염이 있는지라 쓰린 배를 쓰다듬으며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으로 가는날은 늘 토요일이라 교통체증을 염려했지만 어제는 부산 롯데가 잘 나가는 관계로 사직구장이 조기매진될 정도로 많은 인파로 사직야구장으로 가는길은 만만치가 않았다,
그러나 오로지 하나의 신념,, 나 한사람의 힘이라도 보태지면 역사적인 부산 월드컵 공연장에 한사람이라도 더 오게 만들고 싶은 일념 하나로..
그러나 온다는 사람들은 연락이 없고,,그곳은 폰도 터지지않더군요,
오지 않은 사람들에대한 서운함 보다도 행여나 미지사람들이 적게 오면은
위탄볼 체면이나 설것인가에 대한 염려아닌 염려가 되더군요.
그러나 그것은 나의 기우 이고 편견이었을 뿐이 였습니다.
아침부터 일찍와서 수고 하시는 그분들은 너무도 우리들을 정겹게 맞이
해 주었습니다,
경기 시작전 홍보가 끝나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곁들이고 형님 아우 하면서 우리들은 하나가 되기 시작 했다.
야구 경기가 끝날 무렵 야구장 정문 홍보차량에서는 영상회가 시작 되었다.
서서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노래는 주로 빠른 노래들로..
경기가 롯데의 승리로 끝나고 관중들이 밀물듯이 몰려왔다,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부터 어린아이들을 안은 아줌아 아저씨들..
바로이때 그동안 숨죽였던 미세.. 일당백을 자처하는 장미님,,오도방정춤의 대가 가오리춤 정말 압권이었다,
그러자 순식간에 그앞은 아수라장?이 되었다,지나가던 아줌마 아저씨들의 막춤,,젊은이들의 브레이크 댄스까지,,정말 부산 시민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모두 허리끈을 잡고 빙빙돌며,,1시간여의 광란의 시간이 흐르고 일단 그기서 홍보시간은 마무리 되었다,
정말 의미 있는 날이었다,
그리고 뒷풀이에서 위탄 부산운영자께서 말한 나부터 변하고 마음의 문을 열자고 한것에 대하여 공감을 한다.
우리미세에도 지역의 한계와 오프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방이 있듯이
색깔있는 펜클럽, 정서와 취향에 맞는 펜클럽이 있을 뿐이지
필님 바로세우기와 알리기를 위해서라면,,그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함께 해야하며 함께 할것이다.
위탄분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묵묵히 수고하시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미세 부경방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으로 가는날은 늘 토요일이라 교통체증을 염려했지만 어제는 부산 롯데가 잘 나가는 관계로 사직구장이 조기매진될 정도로 많은 인파로 사직야구장으로 가는길은 만만치가 않았다,
그러나 오로지 하나의 신념,, 나 한사람의 힘이라도 보태지면 역사적인 부산 월드컵 공연장에 한사람이라도 더 오게 만들고 싶은 일념 하나로..
그러나 온다는 사람들은 연락이 없고,,그곳은 폰도 터지지않더군요,
오지 않은 사람들에대한 서운함 보다도 행여나 미지사람들이 적게 오면은
위탄볼 체면이나 설것인가에 대한 염려아닌 염려가 되더군요.
그러나 그것은 나의 기우 이고 편견이었을 뿐이 였습니다.
아침부터 일찍와서 수고 하시는 그분들은 너무도 우리들을 정겹게 맞이
해 주었습니다,
경기 시작전 홍보가 끝나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곁들이고 형님 아우 하면서 우리들은 하나가 되기 시작 했다.
야구 경기가 끝날 무렵 야구장 정문 홍보차량에서는 영상회가 시작 되었다.
서서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노래는 주로 빠른 노래들로..
경기가 롯데의 승리로 끝나고 관중들이 밀물듯이 몰려왔다,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부터 어린아이들을 안은 아줌아 아저씨들..
바로이때 그동안 숨죽였던 미세.. 일당백을 자처하는 장미님,,오도방정춤의 대가 가오리춤 정말 압권이었다,
그러자 순식간에 그앞은 아수라장?이 되었다,지나가던 아줌마 아저씨들의 막춤,,젊은이들의 브레이크 댄스까지,,정말 부산 시민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모두 허리끈을 잡고 빙빙돌며,,1시간여의 광란의 시간이 흐르고 일단 그기서 홍보시간은 마무리 되었다,
정말 의미 있는 날이었다,
그리고 뒷풀이에서 위탄 부산운영자께서 말한 나부터 변하고 마음의 문을 열자고 한것에 대하여 공감을 한다.
우리미세에도 지역의 한계와 오프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방이 있듯이
색깔있는 펜클럽, 정서와 취향에 맞는 펜클럽이 있을 뿐이지
필님 바로세우기와 알리기를 위해서라면,,그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함께 해야하며 함께 할것이다.
위탄분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묵묵히 수고하시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미세 부경방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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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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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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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4 댓글
가오리
2005-05-15 20:03:29
야외에서 그것도 야구장밖에서 하는 영상회는 정말로 베리굿~!입니다..
간만에 막춤을 췄더니만 온 싹신이 다 쑤시네요..^^
본공연을 대비한 몸풀기로서는 너무 무리엿나봅니다..
부경방 홧~~팅!! 미지의 세계 홧~~~~~~~~팅!!!!!!!!!!!
팬클럽운영자
2005-05-15 20:16:51
미지/위탄 부산회원들께서 고생하신 만큼 결과도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새벽이슬
2005-05-15 22:32:22
부운영자
2005-05-16 00:25:29
하늘공명
2005-05-16 01:39:19
너무도 뜻깊고, 즐거운 홍보시간이었군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부산공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반드시 성공합니다.!!
♡하늘
2005-05-16 03:28:10
수고하신 보람이 꼭 있으리라 믿습니다...홧팅~~!
아...사직구장에 야구보러 가고잡다~~~ㅋㅋㅋ
장 ~ 미
2005-05-16 04:44:30
어제를 계기로 많은분들이 필님의공연을 함께 했음하는바람입니다
그리고 불사조님을 비롯한 울 부경방식구들 수고많았습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5-16 08:10:03
박종영
2005-05-16 08:33:41
어제는 형수님 눈치 보느라 끝까지 못갔지만, 담에 날 함 잡아서
울산에서 쇠주 한 잔.......ㅎㅎㅎ
miasef
2005-05-16 09:37:03
야야야
2005-05-16 23:18:00
부부가 나란히 함께하는 모습에 살짜기 배도 아프고 부럽고..ㅎㅎ
암튼 넘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함께해요^^
우린 그저 오빠팬이잖아요^^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감사해요^^
김명자
2005-05-17 03:41:53
영상회때 함께 발광 하느라 욕봤심더~~ 담에도 함께 발광?좀 합입시더예~~~~~
Sue
2005-05-17 07:43:37
필사랑♡영미
2005-05-17 20:54:39
이번에도 불사조2(언니)님과 함께 동행을 하셨네요.
이렇게 함께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집에서 이런 모임 이해를 못해주면 매번 참가 하기도 힘들고, 모임에서도 기운이 안날텐데...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불사조2님께 더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그래서 불사조님 생각만 하면 우리 미세식구들은
언제나 든든하답니다. 불사조2 언니 너무 고마워요~^^* 공연장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