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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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공지 내용]
    
필앤피스 2005 조용필 월드컵 스타디움 투어에서 듣고 싶은 노래를 덧글로 적어 주세요.
신청 순위가 높으면 높을 수록 공연장에서 들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 미지자체 설문 작성합니다.. 리플 달고...닷컴에서도 달고..
야호~~ 신난다 ^0^*** (될성 부른 노래로 팍팍 밀기!) 



13,
5:08,
track 10,
By PiL....  어젯밤 꿈속에서..
;
;
파도에 밀려 떠났을까
바람에 밀려 떠났을까.. 예예예~~~~ '

필님이 절규하듯 부르는 마지막 부분 은..
카타르시스!!!
나..
답답할땐 '13집 10번'  볼륨을 높이곤 한다.

2004년 PIL&FEEL 공연에서 원없이 들었던
테마 앨범13집 "THE DREAMS" 중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면 좀처럼 듣기 힘든

바로 이노래 "어젯밤 꿈속에서"

혹시 2005년 예당에서 들을수 있을까? 했는데..웬지 더 빨리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 2005 필앤피이스 제주공연에서 다시 건진 그노래   "그대를 사랑해"
    옵빠~~~ 이노래 빼면  미워 할거야...!


▶ 끌리면 오라! "추억이 잠든거리" 홍대앞으로..


옵빠 글구 기억하나요? 팬클럽미지의세계 5주년 정모를 ...어디서 했는지..

홍대 라이브카페에서 미지뺀드 최초정식공연도 했구요  
'추억이 잠든거리'에서 우리는 그날 올나이트 했답니다.

볼륨을 높이고 조용필님의 나즈막히 읊조리는 소리에 귀 귀울여 보아요^^

추억이 잠든 거리 <13집> 

작사 : 김선진  
작곡 : 조용필

조용필

불빛 화려한 거리는 싫어      
잃어버린 사랑이 그리워져      
초라한 모습 투명한 유리에 비쳐
어느 사이 내 눈물로 흐르는 꿈들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내게 사랑을 줄수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내게 다시 올수 없나

사랑 아련한 그대의 향기    
그리우면 차라리 눈을 감아      
추억이 잠든 이 거리를 떠나고 싶어
눈물 속에 저 빛나는 꿈들을 찾아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내게 사랑을 줄수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내게 다시 올수 없나

다가서면 추억은 사라져가 먼곳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누가 내게 사랑을 줄수있나
언젠가는 모두 바람처럼 떠나는데

왜 난 잊지 못하나
흘러가는 시간속에 넌 그 어디에
잃어버린 꿈들 내게 다시 올수 없나


13 댓글

Only필들꽃

2005-05-21 07:50:58

Only필들꽃.. '서울1987' 오프닝곡으로 듣고 싶으와요~

팬클럽운영자

2005-05-21 08:13:16

난 목련꽃 사연.. -_-;;

Sue

2005-05-21 08:24:00

2003년 의정부에서 '서울1987' 이노래 듣고 충격먹었지? 들꽃님..
어쭈.. 미지짱 목련꽃사연..음 좋아 좋아..

근디.. 들꽃님 글구 운영자님 헛다리 집든거 같어.. 다시한번 생각해봐
닷컴에 가면 이 분위기 아니랑께..

지오스님

2005-05-21 09:26:49

닷컴에선 어찌됐건 저도 '서울 1987' 듣고 싶어요.

♡하늘

2005-05-21 18:39:45

나는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듣고파요...
근데 가능성이 전혀 없겠죠? ㅋㅋㅋ

불사조

2005-05-21 18:41:49

수원공연을 만약 DVD 제작한다면,, 수록곡에 추억이 잠든거리 적극 추천 하고 싶습니다.

송상희

2005-05-21 19:19:07

아이마미 아이마미 아이마미 아이마미!!!!!!!!!!!!!!!!!!
저도 서울 1987 듣고싶어요. 정말 전율이 일어나는 명곡입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5-21 20:07:01

서울 1987년 필앤피스 주제에도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불사조님의 추천곡도 맘에 들고.... 많아서 어렵다 어려워.

Sue

2005-05-21 20:28:14

I love 수지, 사랑해요. 나의노래, ....진짜 너무 많다..

필사랑♡영미

2005-05-21 20:28:37

전..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열거를 못하겠습니다.
일단은 한번도 라이브로 안 불러주셨던 노래들 다~~~ 듣고 싶어요.^^*
남들이 안 적은 걸로 올려야 오빠가 참고하시겠죠?...ㅋㅋ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너의 그 느낌..
목련꽃 사연.. 꿈의 요정.. 어젯밤 꿈속에서.. 추억에도 없는 이별..
그 또한 내 삶인데.. 흔들리는 나무..내 삶의 이유.. 그 후.. 독백..
사랑의 숙제..눈물로 보이는 그대...너의 빈자리...마지막이 될 수 있게..
영혼의 끝날까지.. 영혼은 잠이 들고.. 연인의 속삭임.. 남겨진 자의 고독...etc

그동안 잘 안 부르셨던 노래들만 다 모아서 깜짝 이벤트로 공연 한번 해주셔도
좋을 듯...중복 되는 부분도 있지만 또 듣고 싶네요.
이 중에서 하나라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오빠를 믿~씁니당~!!!!

밝은미소

2005-05-22 19:32:45

힘들고 외로울때 용기를주는
고독한 러너.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미세 얼굴대표

2005-05-24 04:56:58

청춘시대~~^^

필&웰컴

2005-05-24 16:38:18

저는 그동안 부르셨던 old 팝송을 중간중간 들려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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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현 1999-10-24 1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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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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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현 1999-10-23 11506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1

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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