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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른쪽 뺨과 팔뚝에 새겨진 필님 사진과 함께 새겨진
“I ♥ PiL”
스티커판박이 흔적이 웬만큼 해서는 지워지지 않듯이
이번 수원공연 후유증도 어김없이 나에겐 한 며칠 갈 것 같다.
동행자를 만나서 행복했다.
수원공연장을 향해 동부이촌동을 지나 한남대교를 들어설 쯤
“ 저는요..필님공연전, 한 3시간은 심장이 두근거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거든요”
“아니.. 벌써 그러면 어떻해.. 아직 한참 젊은 사람이.. 나야 나이들어 그렇다지만.
응?“ 내 말뜻은 그게 아닌데 하면서 상기된 얼굴이 부끄러워 난,
“아니요. 괴롭다는 거가 아니구요.. 황홀함이 그때부터 시작되서 좋다는 거예요
오빠 팬이 된 처음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항상 그래서 그러려니 하는데요
요즘들어 좀 더 심해지기는 했어요.. ”
“ 내가 이따 먹을려고 준비했는데 안정제 하나 먹어봐..좀 나아질거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차창안에서 나를 태워주시는 동행자분과 대화는 점점 서로에게
흥미롭기만 했다.
난 조용필이라는 가수가 80년에 등장하면서부터 일편단심 지금까지..
그리고 나와 대화늘 나누고 있는 이분은 작년 예당공연부터 필받아 늦게 필님매니아가 되어
필님의 음악은 물론 필님을 좋아하는 팬들한테까지 관심과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는 열성 팬이다.
말하자면 늦깍이 팬인 셈이다. 대화를나누다 보면 이분의 집중력은 대단하다.
열 여덟 개 정규앨범 노래들을 거의 다 꿰뚫고 한곡, 한곡 음악에 대한 분석도 거의 완벽하다시피하다.
그러고 보면 조용필음악인생을 같이 해온 나보다 짧은 시간에 정말 음악을 이해 할 수 있다니
결코 세월만이 다는 아니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히려 순수하고 참신함에 매력을 느꼈다. 난 참 날팬이 아닌가 싶다.
황진이. 한강이 들어있는 베스트 앨범을 들으면서 우리는 수원공연장을 향해 주말이라 속도는 더디지만 사고없이만 가자,
행복하고 즐겁게 질주 했다.
“과연 며칠전 닷컴에서 설문조사 했는데 우리가 신청 한 노래들을 들을수 있을까요?” 궁금하고 기대감에 부풀면서..
미지클럽! 인간미가 넘쳐서 좋다
수원공연장은 이미 공연 일주일전에 답사를 마쳤기때문애 낯설지는 않았다.
벌써 수경방 회원들 팀웍을 이뤄 부스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이는 얼굴들 인사를나누고 수경방 회원들이 사전에 준비를 꼼꼼히 해서 그런지
내가 도울일은 없어 보여 난 내 할일을 시작했다.
부운영자 짹짹이의 부재로 티켓관리를 급한대로 내가 하게 되어
위탄으로부터 받은 표를 분리해서 처음 해본 거라 혹시 실수 하지 않을까?
다시또보고 확인까지 했다.
일반회원일때는 몰랐는데 운영진이 되고부터 달라진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티켓관리는 골치 아프고 정말 힘든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짹짹이가 이 일을1년동안 묵묵히 그리고 똑소리 나게 했으니 그녀가 없는 공백이 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짹짹이가 곧 회사일이 잘 되서 다시 돌아왔으면 정말 좋을텐데.. 문뜩문뜩 그녀의 빈자리가 켜져만 가는 것을 느낀다.
나의태양! 나의사랑 조.용.필!
태양이 둘로 갈라지면서 조용필님이 등장하신다.
초고속비트의 ‘태양의눈’ 위대한 탄생의 연주가 내 심장박동소리를 가속시킨다.
미칠 것 같다. 아까먹은 안정제도 소용없다 그래도 좋다.
“어두운 도시에는 아픔이 떠있고/진실의 눈속에는 고통이 있고..”
우리의 지존! 필님의 카리스마가 폭발하기 시작한다.
점점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글거리는 저 태양처럼 메시지를 전하러.. 그가 다가온다~!!
이보다 완벽한 필님공연의 오프닝곡은 없을거라 나는 주저없이 생각한다. 적어도 나에게는
최고의 노래다! 필님음악의 결정체.. “태양의눈” 당신은 나의 태양~~ 오! 조용필!!
어제,오늘 그리고.. 두 번째 노래는 ‘태양의 눈’과 주제가 연결성이 있어 나의 감정은 점점
눈시울로 적셔진다. 오랜만에 느끼는 환희의 눈물이다.
일반팬일때는 난 눈물이 참많았다.. 기뻐서 슬퍼서 누구 눈치보지 않고 감정에 충실했다.
엉엉울때도 있었다. 아는사람만이 이해 할 수 있는 일이지.. 미쳤다고 하는사람도 있을테니까..
그시절이 원초적 본능의 시절이었다. 그립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절제된 감정도
좋으니까.. 오빠가 우는모습 웬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참아야지 환하게 웃음으로 대신 울어야지..(어려운 일이지만)
마도요,난는너좋아, 비련까지.. 분위기는 신나게 바뀐다.
앞사람들 이미 일어나 버려서 나혼자 앉아서 보기는 힘든상황, 당연 일어나서 함께 뒤집어 진다. 야광봉, 태극기에 양손이 바쁘다.
우리민족이 원래부터 빈몸으로 음악을 읽고 즐기지는 않았을텐데..
관중들이 기구를 이용해서 환호하는 모습들이 이제는 당연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빈손은 좀 미안해 지기까지 한다. 아무것도 없이 “손동작 몸동작하나만으로
“나 당신의 팬이예요. 나 여기있어요 나좀 봐줘여~~” 서양사람들 콘서트 문화는 아직까지 그렇다.
물론. 나는 이런 원시적인 자연스런 몸동작 하나만으로도 응원하는 광경이 훨씬 세련되고 자유분방해서 좋아 한다.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사람이다. 태극기응원도 사랑해야 한다.
오직 빛만이 있을뿐..
필매니아들 사이에서 묻혀져갈 것같은 노래들을 듣고 싶어 회자 되고 있는 음악 얘기로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시점에,
2005년 월드컵 투어에서
한오백년, 간양록 자칫 진부하거나 외면 할수 있는 음악을 조용필님 완벽한 연출로 다시
사로잡아 버렸다.
가슴을 울리는 태고적 인간을 연상케 하는 강하게 울리는 드럼소리와 빛만이 있을뿐.
그 화려한 조명들은 침묵으로..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몇가닥의 빛만이 그가 우리 앞에
있음을 알려준다.
누군가가 전에 나에게 이런말을 해줬다. “He touches my heart!"
맞아! 그는 나의 심장을 건드린다.. 꼼짝달싹 못하게.. 그순간만은..
“고향” 얼마나 어머니 품으로 돌아가고 싶었을까?
누군가 그리워지면 고향의 품으로 가네
노을진 하늘이 피어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른다
외로울 때는 친구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우리의 고향
힘이 들 때는 용기를 내게 주는 희망찬 우리의 경기
가슴이 허전할 때에는 고향의 품으로 가네
개나리 향기 가득한 사랑의 바람이 불어 온다
이제는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한 꿈을 꾸리라
사랑과 평화를 위해 노래하는 비둘기처럼
누군가 그리워지면 고향의 품으로 가네
노을진 하늘에 피어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른다.
얼마전 서울공연에 선보인 “청계천” 보다 난 이노래가 더 맘에든다.
천성이 경쾌함 보다는 서정적 감정이 와닿았기 때문일것이다.
무엇보다 창법이 불후의 명곡 “꿈”을 연상케 해서 가슴을 치고 고향을 느끼게 해준다.
슬퍼질때 차라리 ‘꿈’ 노래도 좋지만 ‘고향'노래도 찾아서.. 불러봐야지..
나가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공연후기를 맘먹고 써본 것 같다.
마음이 심난하고 답답하기도 했는데.. 조용필님 고향에서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공연 하시는 걸 보고 덩달아 그리운 고향 생각에 상념에 빠져들어 보았다
행복했다.
아~ 내일 한주가 시작되고 토요일이면 부산이 기다리고 있다.
수원공연후 팬클럽활동 회계정리등 해야 할일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어려울때 내가 감당해 할 몫이라면 회원들을 위해서라면 잠을 좀 줄이고서라도 해야겠다.
오늘 피곤할텐데 아침일찍 일어나 물건정리에 함께 해준 준현, 무정, 필사랑영미, 우진이
사랑스런 친구들... 정말 고맙다. 한주 열심히 일하고 우리 또 만나길 바래.. 안녕!
“I ♥ PiL”
스티커판박이 흔적이 웬만큼 해서는 지워지지 않듯이
이번 수원공연 후유증도 어김없이 나에겐 한 며칠 갈 것 같다.
동행자를 만나서 행복했다.
수원공연장을 향해 동부이촌동을 지나 한남대교를 들어설 쯤
“ 저는요..필님공연전, 한 3시간은 심장이 두근거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거든요”
“아니.. 벌써 그러면 어떻해.. 아직 한참 젊은 사람이.. 나야 나이들어 그렇다지만.
응?“ 내 말뜻은 그게 아닌데 하면서 상기된 얼굴이 부끄러워 난,
“아니요. 괴롭다는 거가 아니구요.. 황홀함이 그때부터 시작되서 좋다는 거예요
오빠 팬이 된 처음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항상 그래서 그러려니 하는데요
요즘들어 좀 더 심해지기는 했어요.. ”
“ 내가 이따 먹을려고 준비했는데 안정제 하나 먹어봐..좀 나아질거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차창안에서 나를 태워주시는 동행자분과 대화는 점점 서로에게
흥미롭기만 했다.
난 조용필이라는 가수가 80년에 등장하면서부터 일편단심 지금까지..
그리고 나와 대화늘 나누고 있는 이분은 작년 예당공연부터 필받아 늦게 필님매니아가 되어
필님의 음악은 물론 필님을 좋아하는 팬들한테까지 관심과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는 열성 팬이다.
말하자면 늦깍이 팬인 셈이다. 대화를나누다 보면 이분의 집중력은 대단하다.
열 여덟 개 정규앨범 노래들을 거의 다 꿰뚫고 한곡, 한곡 음악에 대한 분석도 거의 완벽하다시피하다.
그러고 보면 조용필음악인생을 같이 해온 나보다 짧은 시간에 정말 음악을 이해 할 수 있다니
결코 세월만이 다는 아니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히려 순수하고 참신함에 매력을 느꼈다. 난 참 날팬이 아닌가 싶다.
황진이. 한강이 들어있는 베스트 앨범을 들으면서 우리는 수원공연장을 향해 주말이라 속도는 더디지만 사고없이만 가자,
행복하고 즐겁게 질주 했다.
“과연 며칠전 닷컴에서 설문조사 했는데 우리가 신청 한 노래들을 들을수 있을까요?” 궁금하고 기대감에 부풀면서..
미지클럽! 인간미가 넘쳐서 좋다
수원공연장은 이미 공연 일주일전에 답사를 마쳤기때문애 낯설지는 않았다.
벌써 수경방 회원들 팀웍을 이뤄 부스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이는 얼굴들 인사를나누고 수경방 회원들이 사전에 준비를 꼼꼼히 해서 그런지
내가 도울일은 없어 보여 난 내 할일을 시작했다.
부운영자 짹짹이의 부재로 티켓관리를 급한대로 내가 하게 되어
위탄으로부터 받은 표를 분리해서 처음 해본 거라 혹시 실수 하지 않을까?
다시또보고 확인까지 했다.
일반회원일때는 몰랐는데 운영진이 되고부터 달라진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티켓관리는 골치 아프고 정말 힘든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짹짹이가 이 일을1년동안 묵묵히 그리고 똑소리 나게 했으니 그녀가 없는 공백이 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짹짹이가 곧 회사일이 잘 되서 다시 돌아왔으면 정말 좋을텐데.. 문뜩문뜩 그녀의 빈자리가 켜져만 가는 것을 느낀다.
나의태양! 나의사랑 조.용.필!
태양이 둘로 갈라지면서 조용필님이 등장하신다.
초고속비트의 ‘태양의눈’ 위대한 탄생의 연주가 내 심장박동소리를 가속시킨다.
미칠 것 같다. 아까먹은 안정제도 소용없다 그래도 좋다.
“어두운 도시에는 아픔이 떠있고/진실의 눈속에는 고통이 있고..”
우리의 지존! 필님의 카리스마가 폭발하기 시작한다.
점점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글거리는 저 태양처럼 메시지를 전하러.. 그가 다가온다~!!
이보다 완벽한 필님공연의 오프닝곡은 없을거라 나는 주저없이 생각한다. 적어도 나에게는
최고의 노래다! 필님음악의 결정체.. “태양의눈” 당신은 나의 태양~~ 오! 조용필!!
어제,오늘 그리고.. 두 번째 노래는 ‘태양의 눈’과 주제가 연결성이 있어 나의 감정은 점점
눈시울로 적셔진다. 오랜만에 느끼는 환희의 눈물이다.
일반팬일때는 난 눈물이 참많았다.. 기뻐서 슬퍼서 누구 눈치보지 않고 감정에 충실했다.
엉엉울때도 있었다. 아는사람만이 이해 할 수 있는 일이지.. 미쳤다고 하는사람도 있을테니까..
그시절이 원초적 본능의 시절이었다. 그립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절제된 감정도
좋으니까.. 오빠가 우는모습 웬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참아야지 환하게 웃음으로 대신 울어야지..(어려운 일이지만)
마도요,난는너좋아, 비련까지.. 분위기는 신나게 바뀐다.
앞사람들 이미 일어나 버려서 나혼자 앉아서 보기는 힘든상황, 당연 일어나서 함께 뒤집어 진다. 야광봉, 태극기에 양손이 바쁘다.
우리민족이 원래부터 빈몸으로 음악을 읽고 즐기지는 않았을텐데..
관중들이 기구를 이용해서 환호하는 모습들이 이제는 당연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빈손은 좀 미안해 지기까지 한다. 아무것도 없이 “손동작 몸동작하나만으로
“나 당신의 팬이예요. 나 여기있어요 나좀 봐줘여~~” 서양사람들 콘서트 문화는 아직까지 그렇다.
물론. 나는 이런 원시적인 자연스런 몸동작 하나만으로도 응원하는 광경이 훨씬 세련되고 자유분방해서 좋아 한다.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사람이다. 태극기응원도 사랑해야 한다.
오직 빛만이 있을뿐..
필매니아들 사이에서 묻혀져갈 것같은 노래들을 듣고 싶어 회자 되고 있는 음악 얘기로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시점에,
2005년 월드컵 투어에서
한오백년, 간양록 자칫 진부하거나 외면 할수 있는 음악을 조용필님 완벽한 연출로 다시
사로잡아 버렸다.
가슴을 울리는 태고적 인간을 연상케 하는 강하게 울리는 드럼소리와 빛만이 있을뿐.
그 화려한 조명들은 침묵으로..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몇가닥의 빛만이 그가 우리 앞에
있음을 알려준다.
누군가가 전에 나에게 이런말을 해줬다. “He touches my heart!"
맞아! 그는 나의 심장을 건드린다.. 꼼짝달싹 못하게.. 그순간만은..
“고향” 얼마나 어머니 품으로 돌아가고 싶었을까?
누군가 그리워지면 고향의 품으로 가네
노을진 하늘이 피어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른다
외로울 때는 친구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우리의 고향
힘이 들 때는 용기를 내게 주는 희망찬 우리의 경기
가슴이 허전할 때에는 고향의 품으로 가네
개나리 향기 가득한 사랑의 바람이 불어 온다
이제는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한 꿈을 꾸리라
사랑과 평화를 위해 노래하는 비둘기처럼
누군가 그리워지면 고향의 품으로 가네
노을진 하늘에 피어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른다.
얼마전 서울공연에 선보인 “청계천” 보다 난 이노래가 더 맘에든다.
천성이 경쾌함 보다는 서정적 감정이 와닿았기 때문일것이다.
무엇보다 창법이 불후의 명곡 “꿈”을 연상케 해서 가슴을 치고 고향을 느끼게 해준다.
슬퍼질때 차라리 ‘꿈’ 노래도 좋지만 ‘고향'노래도 찾아서.. 불러봐야지..
나가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공연후기를 맘먹고 써본 것 같다.
마음이 심난하고 답답하기도 했는데.. 조용필님 고향에서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공연 하시는 걸 보고 덩달아 그리운 고향 생각에 상념에 빠져들어 보았다
행복했다.
아~ 내일 한주가 시작되고 토요일이면 부산이 기다리고 있다.
수원공연후 팬클럽활동 회계정리등 해야 할일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어려울때 내가 감당해 할 몫이라면 회원들을 위해서라면 잠을 좀 줄이고서라도 해야겠다.
오늘 피곤할텐데 아침일찍 일어나 물건정리에 함께 해준 준현, 무정, 필사랑영미, 우진이
사랑스런 친구들... 정말 고맙다. 한주 열심히 일하고 우리 또 만나길 바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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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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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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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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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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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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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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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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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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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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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4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05-30 04:59:21
아주 잘 정리했네요..쑤님..
정리하며 나이는 제일 어린게 짜증을 부려도 다 받아주는 울 쑤님.
부산에서 만나요.. ㅎㅎㅎㅎ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5-30 05:11:35
ohhogon
2005-05-30 05:28:42
가오리
2005-05-30 06:03:49
회계 보시랴.. 부운영자 땜빵 하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겟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며칠 지나면 만나겟네요.. 그때는 눈물 콧물
흥분 광분 무아지경 ... 미텨 봅시다~!!!!!!!!!!!!!!!!!!!!!!!
Sue
2005-05-30 06:10:53
넵~ 짹이표 후기까지 땜방했어요^ ㅋㅋ 대단해여^
사실 알고보면 Sue표 후기랍니다.. 예전꺼 잘 뒤져 보세욤^^
일주일 후면 가오리표 후기 기대 만땅하것씀니데이..
행님아! 사랑한데이.. 부산공연 하면 생각나는.. 부산방플래카드 글..
골뱅이
2005-05-30 07:12:33
수원 공연후기 잘읽었어요 제주공연이 생각나는 군요
날씨도 좋구해서 공연무사히끝나서 행북하네요
수님
공연때마다 고생많이하셨어요
오빠사=랑 많이받으실겁니다
수고 하세요
하늘공명
2005-05-30 07:28:23
어쩐지 외치며 불러보고싶네요.이름을.
글을 읽어가며 흥분했었요.
마냥 함께 오빨 바라본냥!
오라버니 편안하고 행복하시게 공연하셨다니
저도 행복해지구요.
이제 그처럼 오빠도 많이 즐기시며 공연하심좋겠어요 그쵸?
후기를 본것만으로도 여러분들의 행복함과 오빠의 행복함을알수있어
저도 행복한 오늘밤입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수고도 많이많이 하셨구요!!
다음도 기다립니다.
바다
2005-05-30 08:55:42
늘 수고가 많네요.
담 주말을 위해 주중에 열심히 체력 보충을 하시도록^^*
새벽이슬
2005-05-30 20:34:33
마리나
2005-05-30 21:17:26
지오스님
2005-05-30 22:20:07
바쁜 시간을 쪼개서 후기꺼정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날 뒷모습만 실컷 보다가 끝내 우린 손 한번 잡지 못하고...
뒷풀이도 가느냐는 otter님의 말씀을 뒤로하고 부스에 가서 미지짱님이랑 민정씨만 보고 그냥 왔어요.
그날 늦게가는 바람에 우리가족들 얼굴 많이 못봐서 속상했어요 ㅠㅠㅠ
필사랑♡영미
2005-05-31 01:49:57
제 왼손등에도 I ♡ PIL 만 남아있어요. 일부러 안 지울려구 노력중임돠.
문신한 느낌이 들어요. 아기자기..이뻐요.^^*
Sue
2005-05-31 06:45:16
I ♥ PiL
팔등에 남아 있는그대로 업무 봤음..ㅋㅋ 지울수 없는 님이었기에..
직원 한명이 "아따 남사스럽게.. 웬만하면 지우지? 고객이 보면 좀 글잖어? 잉.."
앞에 계신 고객 왈 " 아니에요 좋아요 신선해요..파격적이고 멋있는데요.."
그러더라구.. 그분이 진짜로 그랬다구..히히.. 난 의기양양 퇴근시간까지 지우지 않았쑴..
최민정★
2005-05-31 07:06:13
우리의 활력소 박종순님 이였는데 이젠 팬클럽 백준현 운영자님 더더욱 힘내시라고
우리 응원 보내요 백준현 운영자님과 수님께 제가 대신 응원 보낼께요
(YES I CAN ) 모른다구요 ㅋㅋㅋ 나는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