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오랫만에 팀 회식을 하고, 2차로 진짜 오랫만에 노래방에 갔다.
나보다 14살이나 젊은 친구가 "오빠" 노래 한다면서
방방 뛰고 노랠 부른다. "난 알아요" 등등의 태지 노래들.
우리 팀의 오빠 팬들, 돌아가며 "서울 서울 서울", "상처", "돌아와요 부산항에"등등을 불렀다.
그런데, 걔네 오빠 노래할 때는 화면에 공연 실황이 나오는데,
우리 오빠 노래할 때는 웬 곶감 말리는 장면들이 줄이어 나오는지....
"야, 니네 오빠는 요새 잠잠허니 시간 많아서 여기꺼정 오시는데,
우리 오빤 콘서트가 내일이라 바빠서 못오시는갑다".
나보다 14살이나 젊은 친구가 "오빠" 노래 한다면서
방방 뛰고 노랠 부른다. "난 알아요" 등등의 태지 노래들.
우리 팀의 오빠 팬들, 돌아가며 "서울 서울 서울", "상처", "돌아와요 부산항에"등등을 불렀다.
그런데, 걔네 오빠 노래할 때는 화면에 공연 실황이 나오는데,
우리 오빠 노래할 때는 웬 곶감 말리는 장면들이 줄이어 나오는지....
"야, 니네 오빠는 요새 잠잠허니 시간 많아서 여기꺼정 오시는데,
우리 오빤 콘서트가 내일이라 바빠서 못오시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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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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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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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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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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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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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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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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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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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06-04 09:59:41
노래방에서 즐거우셨나요? ㅎㅎ
전 낼 아침 일찍 부산으로 출발을 위해 이만 자러갑니다. ^^
Sue
2005-06-04 10:01:58
부산공연 온다는 소립죠?
새벽이슬
2005-06-04 20:07:59
지오스님
2005-06-04 23:16:33
잘 계시죠?
쪽지 받은 이후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제 오실건지?
건강하세요.
애벌레
2005-06-04 23:57:48
속 시원한 명답이십니당~
필사랑♡영미
2005-06-07 00:44:38
부산비취콘서트랑, 이소라의 프로포즈 때 방송 했던 공연 모습이 나오는데...
아직 한번도 못 보셨나요?..오빠 팬들도 많이 나오고 하는데....^^* 헤헤~